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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축하의 말

제1부 꽃들의 항변
생명의 그릇
현충원의 새벽에
철마의 꿈
겨울나무의 참선
등대지기
추억
길동무
사랑의 지휘봉
호숫가 자작나무
낙엽의 고향곡
...

제2부 로고스의 서사시
4수 탕감복귀의 한
조국 통일로 가는 길
요셉의 해와 달과 별
인생의 결실
성산의 섭리역사
참사랑의 발원지
신앙의 3단계
실천의 삶
인생의 소중한 것들
믿음과 행함의 융화
...

제3부 강남 간 제비의 귀향
백수 천수 누리시옵소서!
평화의 전당이 되소서!
청파동 지킴이 김영휘 회장님!
말씀의 화신이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초심의 청춘으로 사소서!
장미와 백합의 향기
대한의 얼 유관순 열사여!
현해탄의 가교 되소서!
강남 간 제비의 귀향
...

작품 해설

저자 소개

저자 : 윤덕명
1947년 경남 거창에서 출생. 대성중학교, 거창종합고등학교, 통일신학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사회대학원, 선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수료,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을 졸업하였다.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했고, 중앙노동경제연구원 교수 통일부 교육위원, 문예사조 문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시 분과 회원, 청파문학회 동인, 범종교신문 논설위원, 선문대학교 교양학부 전임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시집 『맥脈』『달빛의 말』『사랑의 향기』 등을 펴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5쪽 | 272g | 132*214*20mm
ISBN13
9788972993902

출판사 리뷰

시詩는 영혼靈魂의 표현表現이다. 영혼은 그 사람의 온 인격人格이다.
≪해와 달의 숨바꼭질≫의 저자 윤덕명 교수는 이 땅의 순수 서정시인抒情詩人이며, 독실한 신앙인으로 종교시를 쓰는 학자이다. 평소의 일상이 기도祈禱에서 시작하여 명상冥想으로 끝을 맺는 그런 분으로 알려져 있다. 신념의 밀도가 투명하고 견고하여 그 내면에 흐르는 언어는 항시 일정한 질서를 지니고 나타난다. 그것이 곧 언어의 아름다운 유희遊戱가 되고 리듬이 되어 수많은 시가 탄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한 편의 시를 위해 윤 시인은 늘 생애 최초의 언어와 최후의 언어를 구상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쉽사리 붙잡히지 않는 창작의 목표물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挑戰하는 열정熱情은 윤 시인만의 개성적 성실성誠實性에 그 기본을 두고 있기에 이 시를 읽는 많은 독자의 마음 또한 든든하게 한다.
한 인간의 영혼과 신앙을 온전히 드러낸 73편의 시집 ≪해와 달의 숨바꼭질≫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꽃들의 항변’은 부단한 사유와 언어와 실험에서 건져낸 서정성 짙은 시들로, 제2부 ‘로고스의 서사시’는 설교의 내용을 40행에 집약한 성시聖詩로, 제3부 ‘강남 간 제비의 귀향’은 시인의 주위를 둘러싼 화평과 축복의 마음을 담아 지인들에게 선사한 축시들로 채워져 맑은 시심을 찾는 독자와 신앙심 깊은 신앙인을 찾아간다.


시인의 말
“본서本書를 출간하게 된 동기는 그간 필자가 출석하였던 사당동 교회의 김찬호 목사님과의 특별한 연분 때문입니다. 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다분히 성서를 중심한 감칠맛 나는 은혜의 설교였으며, 놓치기 아쉬운 감동의 말씀이라 그분의 권유로 열린예배에 부응하기 위해 특별한 코너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계기는 필자가 2007년 환갑을 맞이하여 서유럽 여행길에서 특별히 단테의 생가가 있는 꽃의 도시 피렌체에 들렀을때, 무엇인가 느껴지는 영감이 있어 설교말씀에 대한 값진 내용을 서사시 형태로 압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에 대한 그 말씀을 회상하고 연계하여 지속적인 신앙의 성숙을 도모하는 데 일조一助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의 시는 언제나 진행형이라 생각하고, 세상에 완벽한 작품이란 그렇게 흔치 아니할 것이기 때문에 한 편의 주옥같은 시를 잉태하고 생산하기 위해서 늘 명상하고 사색하는 삶을 이어갈 것을 내심으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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