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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다이애나 피터프로인드
예일 대학교에서 지리학과 문학을 전공했으며, 기자와 요리평론가로 일하다 소설 쓰는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그녀는 현재 남편과 함께 워싱턴디시에 살고 있다. 작품으로는 아이비리그 소설 시리즈인 《장미 아래서》 《시크릿 소사이어티 걸》 《탭&가운》 《램펀트》 《어센던트》 등이 있다.
역자 : 이소은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소설을 좋아하여 계속 좋은 책들을 기획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리틀 슬립》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368g | 138*197*30mm
ISBN13
9788994343242

책 속으로

"베키 씨라면 난 걱정 없어요. 베키 씨는 스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니까."
걱정 없어서 참 좋으시겠어요. 나는 국장의 손을 쳐내려다 참았다. 너무 싸가지 없는 행동이니까. 그런 행동은 프로답지 않으니까. 스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행동은 하지 않을 테니까.
얼어 죽을.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을 때 무슨 수로 일어서라는 거야! 나는 성인이 되었을 때부터 줄곧 일해온 직장에서 해고될 정도로 학력이 안 좋은데.
"아, 네, 그럼요. 물론이죠."
겨우 한마디를 내뱉었다.
그럼 저는 가서 이력서를 다시 손봐야겠어요. 아니, 이력서를 쓰기 시작해야죠. 아니, 이력서를 어떻게 쓰는지부터 배워야죠.
젠장! --- pp.35-36

"포머로이 씨, 오린 시청률을 높여야 해요. 지금처럼 계속했다간 이상만 남고 방송은 없어지고 말 거예요."
방송을 못 한다는 것, 그게 어떤 기분인지 포머로이는 기억하고 있을까? 아무리 바보 같고 초라한 프로그램일지라도 뉴스를 아예 못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포머로이는 왜 그걸 몰라주는 걸까.
나는 포머로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내리막길을 걸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겁니다. 제 얘기 알아들으세요? 포머로이 씨가 무슨 짓을 하든 신경 쓰지 않겠어요. 전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요."

--- pp.270-271

출판사 리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후 가장 멋지고 가장 유쾌한 코미디!" _뉴욕옵서버
주인공 베키 풀러는 흔히 말하는 '스펙'이 딸려도 한참 딸리는 프로듀서이다. 지방의 삼류 대학을 졸업도 못한, 그렇지만 뉴스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베키에게 어느 날 시련이 쓰나미 급으로 몰려온다. 내심 승진을 기대하고 있던 뉴저지 주의 지방방송국에서 날벼락처럼 해고 소식을 들어야 했고, 수십 군데에 이력서를 넣어 보았지만 그녀의 딸리는 '스펙' 탓에 그녀를 찾는 전화는 단 한 통도 오지 않는다. 그런 그녀에게 IBS 라는 뉴욕 소재 방송국 아침 뉴스쇼 피디 제의가 들어온다. 뛸 듯이 기뻐하던 베키, 그러나 잘 나가는 방송국에서 그녀를 채용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그녀가 일하게 될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데이브레이크」는 몇 년째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 중이며, 방송 기자재는 박물관에나 있어야 할 고물투성이인데다 팀워크는 제로이다. 그녀는 위기의 프로그램인 「데이브레이크」를,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서 승부를 걸어야 할 시점인 그녀의 커리어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올 봄, 당신이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_버밍엄포스트
기상 시간은 새벽 1시반, 블랙베리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하루 종일 뉴스 생각으로 가득 찬 프로듀서 베키 풀러. 방송국 프로듀서 베키를 통하여 바늘 구멍처럼 어려운 취업과 치열한 직장생활을 생생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이 책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노팅힐」의 감독 로저 미첼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시나리오 작가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가 만나 세련되고 달콤한 명품 코미디로 태어났다. 여기에 레이첼 맥아담즈, 해리슨 포드, 다이앤 키튼 등 실력파 할리우드 배우들이 코믹 캐릭터로 대변신하여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문가 서평
유쾌! 상쾌! 감동! 이 작품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_NY1
브라보 베키! 워커홀릭과 낭만적인 연애. 두 가지 모두를 손에 쥐고 싶어 하는 20대 여성들에게 바친다. _타임
형편없는 시청률로 존폐 위기에 놓인 아침방송의 어쩌면 마지막 프로듀서가 될지도 모르는 베키 풀러. 그녀는 모두가 기대를 접어버린 「데이브레이크」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마침내 통쾌한 반전을 이루어낸다.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일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여성에게 전하는 씩씩한 응원가! _가디언
갑작스러운 해고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법,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일을 해나가는 법,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그리고 성공하여 보란 듯이 인정받는 법에 대해 주인공 베키는 누구보다 잘 가르쳐줄 것이다. 더불어 멋진 남자친구를 만드는 법까지! _월스트리트저널

리뷰/한줄평13

리뷰

8.6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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