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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환경 아틀라스
지도로 보는 환경 문제의 모든 것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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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늘어나는 두려움, 피할 수 없는 선택

1부 지구를 위협하는 것들
우리는 모두 침몰하는 배에 타고 있다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
원인 제공자 부담 원칙
경작지의 절반이 훼손되었다
오일 피크, 결정적 전환점
상품 운송의 문제
자동차와 비행기에 대한 의존
미국식 도시 확장 바이러스
분쟁과 환경, 팔레스타인의 경우
재앙의 시간들, 보팔에서 에리카까지
소련의 원자력 유산
무너지는 탄소 사이클
기후변화의 오래된 역사
탄소를 내뿜는 숲
극지방 해빙, 그린란드의 첫 번째 행동
계절풍을 사납게 만든 온난화
가뭄과 홍수, 엘니뇨의 변덕
기후 난민 시대
기후변화에 따른 경작지 변화
생물 다양성의 몰락
오존층의 더딘 회복
물, 부족에서 기근까지
섬, 해안, 삼각주에 대한 위협
원양어업, 심해에 가해진 폭력
나노 과학, 현기증 날 정도의 극미 세계
세계에 퍼져 있는 환경 환자들

2부 지구를 구하는 방법
마을에서 지자체까지, 국가에서 국제연합까지
교토 의정서 II
국경 안에 머물 것인가, 국제적으로 싸울 것인가
스웨덴의 석유 제로 프로젝트
네가와트, 놀라운 에너지의 보고
재생에너지와 인도의 역동성
농업연료는 대안인가
자동차를 대체할 도시 교통수단
리옹-토리노 연결선, 말 많은 피기백 운송 방식
폐기물: 생-필베르의 모범 사례
뉴욕, 물 보호의 선구자
에너지시티 네트워크
둥탄, 중국 에코 도시의 전시장
친환경 주택 혁명
식품 모델의 획기적 변화
재생에너지가 대안이다

자료 출처
참고 문헌
참고할 만한 웹 사이트
집필진

저자 소개 3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관심작가 알림신청
 

Le Monde diplomaique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일간지 『르몽드(Le Monde)』는 ‘세계’라는 뜻의 제호에 걸맞게 프랑스와 유럽을 비롯한 지구촌 전체의 국제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정확한 전망, 그리고 진실과 배경을 꼭 집어 들추어내는 기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세계적인 언론매체이다. 1954년 『르몽드』는 외교안보를 중심축으로 국제적인 이슈와 쟁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독자에게 전달할 취지로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를 창간했는데, 바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다. 『르몽드』의 자매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이후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일간지 『르몽드(Le Monde)』는 ‘세계’라는 뜻의 제호에 걸맞게 프랑스와 유럽을 비롯한 지구촌 전체의 국제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정확한 전망, 그리고 진실과 배경을 꼭 집어 들추어내는 기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세계적인 언론매체이다. 1954년 『르몽드』는 외교안보를 중심축으로 국제적인 이슈와 쟁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독자에게 전달할 취지로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를 창간했는데, 바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다.

『르몽드』의 자매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이후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정론지로 자리를 굳혔으며, 1970년대 불기 시작한 신보수주의에 대항해 시민사회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독립·대안 언론으로 자리를 잡았다. 21세기 들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세계의 참모습을 지구촌인에게 전달하는 언론매체이면서 동시에 대안적 반세계화 운동의 기수로 일컬어지는 ‘아탁(ATTAC)’과 ‘세계사회포럼(World Social Forum; WSF)’을 주도하는 등 시민운동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8년 현재 세계 71개 국가에서 25개 언어로 240만 부 이상 발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8년 10월 재창간을 통해 한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www.ilemonde.com 참조). 이 잡지에는 이냐시오 라모네, 레지스 드브레, 앙드레 고르즈, 장 셰노, 리카르도 페트렐라, 노암 촘스키, 자크 데리다, 에릭 홉스봄 등 세계 석학들과 유명 필진들이 글을 기고함으로써 다양한 의제들을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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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프랑스어와 한국어의 비교 관점에서 본 한정화 전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 기호학, 프랑스어 작문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문체론 용어사전』(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하나일 수 없는 역사』 『르몽드 환경 아틀라스』 『자유론』 『방법서설』 『카인』 『마르셀 뒤샹』(공역) 『남자답지 않을 권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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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18세기 프랑스 문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학과 문화, 서양 근현대문학에 대한 강의를 계속하며 문학과 예술 전반에 대한 연구와 번역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서양 문학사』(상, 하) 『문체론 용어사전』(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앨리스』 『달랑베르의 꿈』 『키는 권력이다』 『마르셀 뒤샹』(공역) 『사랑에 빠진 악마』 『불쾌한 이야기』 『관용, 세상의 모든 칼라스를 위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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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478g | 210*297*20mm
ISBN13
9788984314597

출판사 리뷰

당신은 지구를 위협하는 자인가,
지구를 구하는 자인가?


성장과 개발을 혼동해 지구 곳곳에서는 자연환경 파괴가 계속되어 왔다. 에너지 낭비, 도시화 급증, 열대림 벌채, 지하수층과 해양·하천 오염, 오존층 파괴, 산성비 등 모든 것이 인류의 미래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르몽드 환경 아틀라스》에는 그에 관한 모든 사항이 지도와 도표로 나타나 있다.

지도로 보는 환경문제의 모든 것

지도는 힘이 세다. 수십 개의 단어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 지도 한 장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있다. 도표나 그래프도 마찬가지다. 어떤 조직의 성장 추이, 지구에서 각 대륙이 차지하고 있는 인구의 비중 같은 정보는 구구절절 말로 풀어내는 것보다 한 장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암 촘스키가 ‘세계의 창’이라고 일컬은 국제시사 전문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펴낸 아틀라스(지도책) 시리즈는 지도와 도표의 이런 장점을 극대화하여 전지구적 문제들을 간단하면서도 심도 있게 소개하는 시리즈로 정평이 나 있다. 국내에도 국제 문제 전반을 다룬 이 시리즈의 책이 《르몽드 세계사》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호평을 받은 적이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르몽드 환경 아틀라스》는 다양한 국제 문제 중 환경문제에 더욱 집중해 마련한 성과물이다.

위험에 빠진 지구를 위한 진정한 녹색 해결책

환경문제 전문가와 지도제작 전문가 마흔두 명이 모여 만든 이 책에는 총 42개의 주제가 100개가 넘는 지도와 도표를 통해 형상화되어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지구 환경문제의 현주소를 그저 나열해 보여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서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그토록 오랫동안 무시되고 축소되어 온 환경문제가 정치 지도자들과 미디어, 시민들의 주 관심사로 다시 부상한 이유는 무엇인가? 해결책이 없어 보이던 문제들에 돌연 그 해답이 주어지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 주된 이유는 물론 환경문제로 인한 위기감이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다. 지난 몇 년간 급속히 퍼져 나가고 있는 ‘친환경 녹색 성장’이라는 구호에서 보듯이 환경문제가 정체된 산업사회의 어떤 새로운 욕망과 만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지도 모른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전 발행인 이냐시오 라모네는 “이제, 기존 북반구 기업가들이 구상하고 있는 에너지 모델과는 다른” 새 에너지 모델을 모색하자고 말한다. 단지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다는 이유만으로 친환경 에너지인양 포장된 원자력에너지의 치명적 위험성이라든지, 농작물에서 추출하여 대체연료로 각광 받고 있는 바이오 연료가 과연 대안이 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라모네의 말 대로 “경제모델의 변화가 수반되지 않는 에너지 모델의 변화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지구를 위협하는 것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부는 “지구를 위협하는 것들”이라는 제목 아래 현재 지구 환경문제의 원인들을 짚어보고 있고, 2부는 제목 그대로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1부의 첫 꼭지에서부터 수잔 조지의 표현을 빌려 “우리들 중 일부는 1등석에 탑승했겠지만 결국 우리 모두 타이타닉 호에 탑승한 것”이라고 현재의 상황을 소개한 이 책은 교토 의정서를 외면하고 있는 미국이나, 선거 운동 기간에는 적극적으로 환경문제를 제기하다가도 막상 당선된 뒤에는 이를 폐기해버린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의 예를 들어가며 지배층의 위선을 꼬집는다. 그리고 여전히 환경문제를 ‘부차적 손실’로 취급하는 생산 제일주의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동안 많이 지적되어 온 석유 매장량의 문제나 온난화로 인한 극지방 해빙의 문제, 오존층, 물 부족, 가뭄과 홍수 등의 문제를 넘어, ‘훼손의 악순환’에 빠져 이미 지구 경작지의 절반이 훼손되었다는 사실이나, 이대로 가다가는 2050년을 기점으로 지구의 식물들이 흡수하는 탄소보다 내뿜는 탄소가 많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접하면 그간 느껴왔던 위기감은 더욱 고조된다. 그리고 1부의 마지막에 이르러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환경 질환에 대한 언급을 접하면, 위기감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우리가 위기에 빠져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지구를 구하는 방법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희망의 싹이 자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바로 문제를 폭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안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스웨덴 정부는 2005년 석유자립위원회를 만들어 스웨덴을 석유 없는 사회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착실히 수행 중이다. 세금 정책을 통해 주거 시설과 상업 시설에서 거의 중유를 사용하지 않게 이끌어냈고, 가장 많은 석유를 소비하는 운송 부분에선 15년을 내다보고 자동차를 석유와 디젤로부터 작별시키는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원자력 전기 역시 30~40년 후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프랑스의 ‘네가와트 연합’이 발표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에너지 사용에서 낭비를 줄이고 공급과 수요의 효율성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비를 지금의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인도는 이미 2007년에 전기 생산량의 8%를 재생에너지로 만든 재생에너지 강국이다. 풍력 전기 생산에서 아시아 1위, 전 세계에서는 독일, 스페인, 미국에 이은 4위 국가다. 주요 성지순례지에서는 매일 수십만 끼의 식사가 태양광 오븐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는 이미 도시 시민의 3분의 1 이상이 자전거로 통근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 생-필베르는 폐기물을 통한 퇴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 역시 산림과 습지 보존을 통하여 도시민의 음용수 보장, 시골 주민의 경제적 보상, 그리고 거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자연 경관 보호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거시적으로 생각하고, 국지적으로 행동하라

이 책에서 여러 차례 언급되지만 운송 분야에서 무척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와 비행기에 대한 의존이 큰 문제다. 자동차와 비행기 위주인 지금의 운송 수단을 기차와 배 중심으로만 바꿔도 엄청난 온실가스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물론 운송의 절대 거리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이 역시 지방정부나 국가 단위,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정책을 만들고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풀어갈 문제이다. 하지만 그 전에라도, 한 시민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은 얼마든지 있다. 늘 먹는 음식의 재료를 먼 나라에서 비행기로 공수된 것이 아닌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바꾸는 일이나, 휴가 때 비행기를 타고 해외 유명 휴양지를 향하는 것 대신에 국내 기차 여행을 택하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한몫하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주요 내용|

경작지의 절반이 훼손되었다(18~19쪽)


경미한 훼손에서 심각한 훼손까지 대략 19억 6,400만 헥타르의 땅이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 세계 경작지의 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상품 운송의 문제(22~23쪽)

운송과 관련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중 자동차를 이용한 도로 운송이 8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자동차 중심의 운송 체계에 변화가 필요한 이유다.

생물 다양성의 몰락(50~51쪽)

1970년을 기준으로 지구의 생물 다양성은 70% 수준으로 내려 앉았다.

네가와트, 놀라운 에너지의 보고(74~75쪽)

1킬로그램의 석유로 1톤의 상품이 갈 수 있는 거리는 해상로가 127킬로미터인 반면, 3통 이상의 대형 차량의 경우 11킬로미터에 불과하다.

2006년에 네가와트가 발표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에너지의 낭비를 줄이고, 공급과 수요의 효율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비를 1/2에서 1/5까지 줄일 수 있다.

친환경 주택 혁명(92~93쪽)

새로 지을 주택을 에너지 저소비 주택으로 지을 경우, 예전 주거지에 비해 1/20의 에너지 소비로도 온수 및 난방 사용에 부족함이 없다.

식품 모델의 획기적 변화(94~95쪽)

소를 통해 단백질 1킬로그램을 얻으려면 200평방미터의 땅이 필요한 반면, 콩을 통하면 10~15평방미터 정도의 땅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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