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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피부 레시피
10주 만에 5살 어려 보이는 피부를 만드는 9단계 관리
이나경
거름 2011.03.25.
베스트
건강 취미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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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동안 피부에 ‘비법’은 없다
이 책을 읽는 법

Step 1 상황 점검: 삽질은 이제 그만!
내 피부를 노화시키는 6가지 생활습관
아침마다 화장품을 17가지나 바른다고?
달팽이와 뱀독이 피부의 주름을 없애줄 수 있을까?
화장품의 기능별 3대 카테고리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시고 계십니까?
화장품의 사용 순서
나는 삽질 중인가? FAQ
삽질 재발방지를 위한 DOS&DON'TS

Step 2 화장품 구매: 화장품 쇼핑도 전략이 필요하다
동안 피부를 지켜주는 화장품 VS 노화 피부를 개선 시켜주는 화장품
동안피부를 위한 4가지 키워드
20, 30, 40대 연령별 시너지 스킨케어 제품
피부타입별 시너지 스킨케어
동안 피부를 위한 화장품 쇼핑 FAQ
동안 피부를 위한 화장품 쇼핑 DOS&DON'TS

Step 3 클렌징: 클렌징 방법부터 다시 배우자
이중 세안이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내 피부에 맞는 클렌저 선택하기
아침 세안제와 저녁 세안제를 따로 사용하자
다시 정리하는 동안 세안법
딥클렌저로 깔끔한 모공관리
클렌저/세안 방법 FAQ
클렌징 DOS&DON'TS

Step 4 각질 제거: 유리구슬 같은 피부 만들기
피부노화의 시작은 각질층의 노화에서부터
제거해야 할 각질 VS 달래줘야 할 각질
화학적 각질 제거제 VS 물리적 각질 제거제
두 가지 각질 제거제의 시너지 효과를 노려라
도전, 홈필링!
SOS 수딩 머미마스크
각질 제거 FAQ
각질 제거 DOS&DON'TS

Step 5 화이트닝: 피부의 톤을 UP 시켜라
나의 미백 노화 지수는?
잡티를 만드는 자외선을 막아라
화이트닝 1년 계획표 짜기
효소로 피지와 다크닝 잡기
미백+수분공급으로 피부의 투명감 높이기
화이트닝 FAQ
화이트닝 DOS&DON'TS

Step 6 자외선 차단: 낮 동안의 관리가 동안 피부를 결정한다
자외선 차단제 2주에 한 통씩 새로 사기
낮 동안의 안티에이징은 비타민 C!
피부에 따른 비타민 C 선택하기
3대 아이케어 고민 해결하기
데이타임 스킨케어 FAQ
데이타임 스킨케어 DOS&DON'TS

Step 7 안티에이징: 모공, 탄력, 주름 한 번에 잡자
스트레스와 피부노화
타고난 모공은 줄일 수 없다
모공 에센스냐 탄력크림이냐
콜라겐을 사수하라
레티놀 제대로 사용해보자
나에게 맞는 펩타이드 고르기
모공 & 탄력 & 주름 FAQ
모공 & 탄력 & 주름 DOS&DON'T'S

Step 8 피부 보습: 보습도 테크닉이다
내 피부는 건조피부일까, 건성피부일까?
건성피부: 수분보다 중요한 유분공급
중성피부: 수분은 끌어당기고 오일로 감싸라
수분 부족 지성피부: 지루성 각질을 없애라
민감성 피부: 피부에 보호막 씌우기
조기 노화 피부: 잔주름은 보습관리로 해결한다
보습관리 FAQ
보습관리 DOS&DON'TS

Step 9 메이크업: 단번에 5살 어려 보이는 화장법
25세엔 Good, 35세엔 Oh~no인 동안메이크업
하이라이터는 주름의 친구이자 모공의 적
파운데이션은 얇게, 컨실러로 잡티 커버
시선을 위로 끌어당기기
다크서클, 없앨 수 없다면 가려라
비비크림 VS 파운데이션 FAQ
동안 메이크업 DOS&DON'TS

부록: 화장품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능별 성분 목록

저자 소개 1

10대 시절부터 화장품 매장에서 샘플을 받으면 회사별로 분류를 하고 각 브랜드의 제품 특성을 연구했다.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메이크업·헤어·스킨케어 전반의 뷰티케어로까지 이르러 건국대 영문과 졸업 후 유학을 결심, 미국으로 떠나 2년간 화장품과 뷰티에 관한 공부를 했다. 워싱턴 주 미용사·피부미용사·미용교사 자격증과 시데스코(국제피부관리사)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여성들이 화장품에 대한 깊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저 화장품회사가 가르쳐주는 '화장법'에 맞춰 잘못된 뷰티케어를 하고 있는 것에 답답함을 느꼈다. 상업성에 가려진 정확한 화장품 사용법에 대한 가이드가 필
10대 시절부터 화장품 매장에서 샘플을 받으면 회사별로 분류를 하고 각 브랜드의 제품 특성을 연구했다.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메이크업·헤어·스킨케어 전반의 뷰티케어로까지 이르러 건국대 영문과 졸업 후 유학을 결심, 미국으로 떠나 2년간 화장품과 뷰티에 관한 공부를 했다. 워싱턴 주 미용사·피부미용사·미용교사 자격증과 시데스코(국제피부관리사)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여성들이 화장품에 대한 깊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저 화장품회사가 가르쳐주는 '화장법'에 맞춰 잘못된 뷰티케어를 하고 있는 것에 답답함을 느꼈다. 상업성에 가려진 정확한 화장품 사용법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1999년 1월 국내 최초의 화장품 정보 사이트인 페이스메이커(www.ifacemaker.com)를 연다.

'무조건적인 이중 세안은 금물' '메이크업베이스는 필요 없다' '화장품의 품질은 가격에 비례하지 않는다' 등 당시로는 철칙으로 여기던 화장품 상식을 하나하나 깨면서 '재야 미용인' '언더그라운드 뷰티션'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후 페이스 스파(www.face-spa.co.kr)를 운영하며 10여 년간 화장품 회사의 제품기획자로, 대학 강단에서 교육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각종 여성지의 뷰티 자문가로, 신문의 뷰티 칼럼니스트로 그리고 2,000편 이상의 깐깐한 화장품 리뷰를 통해 화장품 업계가 만든 광고와 환상을 소비자들에게 현실적 언어로 전달하는 '화장품 통역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피부비만학 석사과정에 있으며, 조선닷컴 단미 '뷰티 myth & truth'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화장품 쇼핑의 기술』, 『화장품에 대한 50가지 거짓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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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88g | 160*200*20mm
ISBN13
9788934003892

책 속으로

아침마다 화장품을 17가지나 바른다고?
최근의 추세는 화장품이 화학물질 덩어리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화장품을 이용하여 스킨케어를 하는 것이 현명한 것처럼 소개되곤 하지만, 이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주장일 뿐이다. 나는 아침저녁 2~3단계 정도로 아주 간단히 관리를 한다. 하지만 이것은 내 피부에 필요한 화장품의 기능에 대해 철저하게 계산된 결과로 나오는 것이지 유해한 화학성분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숫자를 줄인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군가는 두 가지 화장품만으로 충분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다섯 개의 화장품이 필요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아무 생각 없이 화장품 회사가 시키는 대로 7~8단계의 화장품을 10초 간격으로 덧바르다 얼굴 전체가 뾰루지로 뒤덮이는 삽질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과연 나에게 필요한 제품은 무엇인지를 올바르게 판단할 줄 아는 지식을 익히는 것이다.
--- pp.23-24

동안 피부를 위한 4가지 키워드
대다수의 여성들이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하게 되는 가장 큰 스킨케어 실수는 ‘좋은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는 좋아질 수 있다’라고 믿는 것이다. 아직도 여성들이 주로 모이는 웹사이트나 카페에 들어가면 “피부가 거칠거칠하고 칙칙한데, 좋은 에센스 하나만 추천해주세요”라며 좋은 화장품이라는 막연함에 의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구입하는 화장품의 가격대와 사용 개수가 늘어나게 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를 위해 화장품 개수를 늘릴 필요는 없다. 마트용 화장품에서 백화점 명품 화장품으로 바꿔 사용해야 할 이유는 더욱 없다. 하지만 화장품 유효성분의 업그레이드는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에 긍정적인 개선작용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든다.
--- p.55

화이트닝 1년 계획표 짜기
미백을 동안 피부 관리의 제1목표로 삼았다면 비타민 C, 알부틴 등이 함유된 화이트닝 세럼을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는 화이트닝 관리를 한다고 화이트닝 라인을 한 브랜드로 좍 뽑아 사용하는 것을 가장 어리석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화이트닝 세럼 하나에만 의존하기보다는 화이트닝 세럼과 함께 계절에 따라 항산화, 재생기능의 제품을 함께 사용해줄 때 미백관리는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다.
--- p.138

낮 동안의 안티에이징은 비타민 C!
블랙티부터 아사이베리까지 화장품 업계는 매년 수많은 항산화 성분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 회사에서 주장하는 효과들은 대부분 먹었을 때의 효과를 근거로 하고 있다. 실제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름으로써 적극적인 안티에이징이 가능하게끔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것은 비타민 A, C, E이다.
--- pp.156-157

나에게 맞는 펩타이드 고르기
몇 년 전 한 잡지사의 요청으로 성분표와 그 제품의 홍보자료만을 보고 가격대를 맞추는 기사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매우 희귀한 고가의 식물성분으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기를 준다고 홍보하던 소위 고가의 명품 화장품이라 불리던 회사의 안티링클 크림들에는 두세 가지의 펩타이드가 주성분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 pp.193-194

25살엔 Good, 35살엔 Oh~ no인 동안 메이크업
10~20대 잡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최근의 주부잡지를 보면 이제 막 20대 초반이 될 듯 말 듯한 모델을 데려다가 동안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준다고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볼 한가운데 동그랗게 넣은 딸기우유 색상의 블러셔는 20대 중반 여성을 20대 초반으로 좀 더 깜찍하게 표현하는 데에는 효과적일지 모른다. 하지만 30대 중반 이상 여성들이 따라 했다가는 “어려 보이려고 용쓴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오히려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일 뿐이다. 35살에 소녀시대나 카라를 워너비 모델로 한다는 것이 가당하기나 할까? 그들은 현재 그들 나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기에 더욱 생기 있고 젋어 보이는 것이다. 차라리 성인돌인 가희나 나르샤에게서 영감을 받는 것이 현실적이다.

--- p.236

출판사 리뷰

적은 가짓수의 화장품을 쓰고도 어린 피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집에서 하는 홈케어만으로 5살 어려 보이는 피부 관리법 대공개!


《동안 피부 레시피》에는 소위 말하는 ‘하루아침의 놀라운 변화’ 같은 비법 따위는 없다.
하지만 10주간 9단계의 스킨케어를 차근차근 밟아나가면서 자신의 정확한 피부상태를 알고
화장품 성분에 따른 효과를 익히다 보면,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5살 어려지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스킨케어에 표준 룰이란 없다!
내 피부상태에 따라서 화장품의 사용 순서와 개수, 가격대가 달라진다.

2. 화장품의 언어를 익혀라!
화장품의 기능과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고가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피부노화로 가는 급행열차다.

수많은 뷰티 에디터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말, “The Simple is the Best!”
“여자의 피부는 권력이다.”
“피부 나이 반 살씩만.”
“어려 보이니까 좋다.”
“당신은 나이 들기에 아까운 여자입니다.”
최근 화장품 광고에 등장하는 광고 카피이다. 불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여성의 미를 가늠하는 기준은 서구적인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어려 보이는 얼굴을 뜻하는 ‘동안’으로 옮겨왔다. 아름다움을 고수하려는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는 색조에서 기초로 바뀌었으며, 이에 따라 뷰티 트렌드도 최대한 어려 보이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빛나는 피부,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눈매, 살구 빛이 도는 탱탱한 볼, 물기를 머금은 촉촉한 입술 등. ‘민낯’, ‘생얼’이라는 단어도 이러한 동안 열풍과 무관하지 않으며, 자연 그대로의 얼굴을 가진 피부 미인이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토록 본래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뷰티 트렌드로 인하여 우리 여성들의 피부는 현재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일까· 무겁고 답답한 색조 화장을 벗어던지고 가볍고 빛나는 맨얼굴을 강조하는 트렌드로 인하여 피부의 부담이 과연 줄어들기는 했을까· 아니, 오히려 그 반대다.
과거와는 달리 화려한 색조화장에서 벗어난 여성의 피부는 현재 어떤 근거로 탄생했는지 모를 수많은 기초 화장품으로 새롭게 덧씌워졌다. 얼마 전 신문에서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아침에 17가지 화장품을 바른다는 경악스러운 실상을 보여주는 기사가 난 적도 있다. 최근 이런 사태를 반성이라도 하듯 기초화장의 과잉이 오히려 피부의 노화를 가속화시킨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으며, 수많은 뷰티 에디터들 또한 “The Simple is the Best!”라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의문이 생긴다. 화장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 최대한 ‘간단한 관리’의 기준은 대체 무엇일까· 무턱대고 화장품의 가짓수를 줄여서 스킨과 로션만 바르면 되는 것일까·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은 스스로의 무지!
이 책 《동안 피부 레시피》는 그러한 고민을 덜어주는 책이다. 아니, 단순히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피부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알려준다. 이 책은 최근 뷰티 모토가 된 ‘간단히 바르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내 피부 상태를 알고, 화장품의 기능과 효능을 제대로 알고, 적은 가짓수의 제품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자’고 말한다.
많은 여성이 잡지나 인터넷 등에서 얻은 얄팍한 지식으로 자신의 피부상태를 미루어 짐작하여 건성, 중성, 지성이라는 불확실한 분류로 자신의 피부를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속옷 사이즈가 여성의 옷맵시를 결정하듯 제대로 측정한 피부상태가 여성의 피부나이를 결정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피부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내 피부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스킨케어의 기본 중에 기본이기도 하거니와 피부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피부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만 그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다. 아무리 ‘동안 피부’만 외쳐댄들 ‘피부가 노화되는 매커니즘’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동안 피부로 가는 길은 멀고 어렵다.
가장 중요한 건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 일이다. 파워블로거가 좋다니까, 화장품 판매원이 좋다니까, 홈쇼핑 광고에서 좋다니까 무작정 선택한 적이 여자라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피부가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인지, 부분적으로 피지가 과잉되는 건성피부인지, 눈가만 유난히 건조한 중성피부인지에 따라 화장품의 선택은 달라야 한다. 내 피부고민이 주름인지, 미백인지, 각질 제거인지에 따라서도 사용하는 화장품은 달라야 한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화장품에 들어 있는 성분이나 기능도 달라야 한다. 이 책 《동안 피부 레시피》는 화장품의 성분과 기능, 효능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제냇의 시너지 효과를 어떻게 이끌어내면 좋을지 상세히 설명하였다.

세 단계만 기억하자, 클렌저·모이스처라이저·트리트먼트
화장품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클렌저, 모이스처라이저,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피부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제품, 모이스처라이저는 빼앗긴 유수분을 공급하는 제품, 트리트먼트는 주름, 미백, 각질 제거, 항균 등 개인의 피부고민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유용한 작용을 하는 제품이다. 따라서 각 단계에 맞춰서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하나씩만 선택해 유용하게 쓰기만 해도 피부가 매우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비누, 폼 클렌저, 닦아내는 스킨은 클렌저 개념에 속한다. 따라서 폼 클렌저로 얼굴을 씻고 나서는 별도로 스킨으로 닦아내 필요가 없다. 로션, 에센스(세럼), 크림은 모두 모이스처라이저다. 따라서 로션―에센스―크림을 순서대로 바를 필요 없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형의 제품을 선택해 바르면 된다. 트리트먼트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어떤 사람에게는 스킨도 필요하고, 건성피부가 세 가지 제품만 필요한데 비해 지성피부가 대여섯 개의 제품이 필요할 수도 있다. 어째서 그럴까· 그 이유와 세세한 관리법이 모두 《동안 피부 레시피》에 들어 있다. 중요한 건 자신의 피부상태와 화장품의 기능에 맞춰 과잉 공급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화장품 사용에도 해당되는 말임을 잊지 말자.

여성들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현실적인 미용법
이 책은 피부노화의 진행을 막아 보다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씌어졌다. 많은 여성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모든 여성들이 고가의 에스테틱 회원권을 턱턱 끊을 수도 없는 노릇이며, 피부과 진료를 받으러 갈 수 있는 시간적·금전적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당장의 아침잠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자외선 차단제 하나만 바르고 출근할 때도 있지 않은가. 그런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동안 피부 레시피》는 지금 화장대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화장품으로도 동안 피부가 가능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하루아침에 광채피부가 될 수 있다는 허황된 약속을 늘어놓지는 않는다. 다만 과학적으로 확인된 사실을 바탕으로 어느 연령대, 어느 피부 타입의 여성에게도 적용 가능한 가장 최신의 정보와 방법을 알려준다. 백화점의 명품 화장품도, 7~8가지가 넘어가는 화장품을 겹겹이 바를 필요도 없다. 나에게 맞는 화장품 서너 가지, 내게 맞는 확실한 관리법 한 가지만 있으면 누구라도 동안 피부에 도전할 수 있다. 19년 노하우를 가진 화장품 통역가, 이나경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추천평

뷰티 에디터 4년차에 접어들면서 더욱 확실해진 뷰티 모토가 있다. “The Simple is the Best”. 화장품이야말로, 우리 피부야 말로 ‘과유불급’이란 말이 딱 맞는다. 많이 바를수록, 많이 건드릴수록 피부는 오히려 더 성을 낸다. 내가 이나경 뷰티 칼럼니스트에게 늘 도움말을 요청하고 그녀의 저서 『화장품에 대한 50가지 거짓말』을 바이블로 여기는 건 내 뷰티 모토가 그녀로 인해 생겼기 때문이다.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과 케어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얘기하는 그녀의 지론은 『동안 피부 레시피』에도 그대로 녹아 있다. 피부에 약이 되기는커녕 독이 될 과한 스킨케어법은 싹 걸러내고, 건강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는 엑기스만 담았다. 시술과 쁘띠 성형으로 얻는 동안과는 차별화되는, 동안에 ‘헬씨’라는 플러스알파까지 노리는 스마트한 뷰티 빠꼼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볼 것을 권한다.
정윤지 (《싱글즈》 뷰티 에디터)
저자 이나경은 내가 만나 본 여러 사람 중 가장 신뢰가 가는 ‘진짜’ 뷰티 전문가다. 하루에도 수십 권씩 쏟아지는 뷰티 실용서 중 오직 그녀의 책만을 교과서처럼 끼고 사는 것 역시 바로 그러한 믿음 때문이다. 뷰티에 관한 한 가장 믿음직한 조언자이자뷰티 에디터로서 자신 있게 피부전문가라 말할 수 있는 그녀의 책이기에 『동안 피부 레시피』 역시 무척이나 기대된다. 책을 보는 독자 역시 분명 그렇게 느낄 것이다.
강현주 (《엘르걸》 뷰티 에디터)
언제나 뷰티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제시해주는 이나경 저자. 저자의 세 번째 책 『동안 피부 레시피』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동안 피부. 여기에 저자만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을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항상 그랬지만 이번에도 나의 뷰티 바이블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최주현 (《스타일 H》 뷰티 에디터)
에디터로 일하며 뷰티와 관련된 일을 하는 수많은 이들을 인터뷰하고 많은 이들에게 기사의 도움말을 받아왔지만 그 누구도 이나경 실장처럼 화장품과 스킨케어에 대한 깊고 정확한 지식을 지닌 이는 없었다. 여느 피부과전문의나 코스메틱 브랜드 BM보다 더 해박한 뷰티 정보와 지식을 지닌 그녀의 『동안 피부 레시피』와 함께라면 그 누구라도 동안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최정연 (《더 갤러리아》 뷰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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