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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교실 밖 알짜배기 시사상식
김대원
생각의나무 2011.04.20.
베스트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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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경제
미국경제는 왜 무너졌나 | 밥을 많이 먹을수록 가난하다? | 물가상승을 부르는 5만 원권 | 가격통제의 경제학 | 소비자를 춤추게 하는 환율 | 무기명으로 만드는 예금증서 | EBS 수능강의 속 경제학 | 매몰비용은 엎질러진 물 | 금값은 왜 오르는 걸까? | 월드컵은 더 이상 스포츠가 아니다 | 프로야구 속 경제학 | 최저가격보상제의 함정 | 배추에도 경제가 숨어 있다 | FTA가 도대체 뭐길래

정치ㆍ사회
실업률 통계는 거짓이다? | 인간의 얼굴을 한 시장경제, 공정무역 | 핵무기를 뛰어넘는 힘, 한글 | SSM, 상생의 길은 없을까? | 불황에도 R&D는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 | 대입제도가 16번이나 바뀐 이유 | 담합은 공공의 적 | 빈곤타개책 무엇이 있나 | 빵셔틀은 왜 생긴 걸까? | 환경오염 어떻게 줄일까? | 풀뿌리 민주주의란? | 공공재, 왜 정부가 공급할까? | 성장의 그늘, 양극화의 지표 | 개헌이 무엇이길래?

부록_시사용어 정리

저자 소개 1

카카오 정책담당 이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매일경제] 취재 기자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재직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사회부를 거쳐 증권부에서 일하며 경영전략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 인수합병 관련 취재를 담당했다.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5년 차부터 스마트폰 중심의 뉴미디어에 관한 책을 꾸준히 써왔다. 저서로 『로봇저널리즘』(2017), 『애플의 미래, 팀 쿡』(2011), 『2등은 없다: 애플, 삼성, LG의 명암을 가른 포지셔닝
카카오 정책담당 이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매일경제] 취재 기자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재직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사회부를 거쳐 증권부에서 일하며 경영전략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 인수합병 관련 취재를 담당했다.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5년 차부터 스마트폰 중심의 뉴미디어에 관한 책을 꾸준히 써왔다. 저서로 『로봇저널리즘』(2017), 『애플의 미래, 팀 쿡』(2011), 『2등은 없다: 애플, 삼성, LG의 명암을 가른 포지셔닝 전략』(2011), 『애플쇼크』(2010) 등이 있고, “Newspaper companies’ determinants in adopting robot journalism”(2017, 공저), “Newspaper journalists’ attitudes towards robot journalism”(2018, 공저), “Consumer welfare of informative messages via mobile instant messenger: a case of KakaoTalk’s Info-Talk”(2018) 등 3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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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류성하(서울아이티고등학교)
박윤진(구현고등학교)
박지웅(가평중학교)
신명섭(춘천고등학교)
안보형(경동고등학교)
이대성(백신고등학교)
임윤희(창덕여자중학교)
조공주(인천공항고등학교)
조성백(서울오산중학교)
황정숙(인천효성고등학교)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60g | 148*210*20mm
ISBN13
9788964601372

책 속으로

“아까웠다.”
이 책을 쓴 이유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직접 만나고, 그들과 함께 숨 쉬는 교사들은 그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표현도 쉽게 했다. 머릿속에 지식이 한가득 있어도 전달을 잘 못하면 말짱 황이다. 학생의 눈높이를 잘 아는 선생님들은 그들의 수준에 맞게 이야기도 쉽게 정리했다. 해야 할 일도 많은 청소년들, 마음도 몸도 바쁜 이들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기본 교양을 쌓으려는 수고를 더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 「들어가며」 중에서

광고비로 20억 원을 지출한 어떤 기업이 매출이 떨어져 공장문을 닫을까 말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동안 광고로 들어갔던 20억 원이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 20억 원을 되찾기 위해 제품을 계속 생산해야 한다고 선택했다면 그 판단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 20억 원은 이미 매몰비용이기 때문이다. 선택의 시점에서 제품생산비용과 그것으로 얻을 수 있는 편익을 비교해서 편익이 크면 생산하고, 편익이 작으면 생산을 중단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 p. 64

2009시전 입장 수입이 가장 많았던 롯데 자이언츠 경기 입장요금을 보면 자유석 7,000원부터 스카이박스 50만 원까지 다양했다. 동일한 경기를 볼 수 있는 좌석인데 자유석, 지정석, 커플석, 가족석, 스카이박스 등을 만들어, 탁자를 놓거나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입장요금을 높게 책정하였다. 자유석 7,000원보다 2~5배나 비싼 좌석에서 경기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은 가격보다는 편안함을 선호하는 야구 마니아들일 것이다. 그들의 수요 탄력성은 작아서 가격이 높아져도 수요량은 별로 줄이지 않는 사람들이다.
--- p.85

최저가격보상제를 통해 “어디를 가든 우리 점포의 가격이 가장 싸니 우리 점포가 아닌 다른 점포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손해”라는 기업의 큰소리를 믿고 “이렇게 값싼 가격에 팔다 망하는 것 아니냐”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며 소비자는 자신의 지갑을 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이와 같은 최저가격보상제가 소비자를 위한 제도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다. 최저가격보상제는 그저 인근 점포의 가격을 자기 점포의 가격에 맞추고자 하는 일종의 담합행위에 불과하다.

--- p.91

출판사 리뷰

이제 남들도 다 보는 참고서에만 의존하는 나태함은 버려라!
2010년도부터 전국 87개 대학에 확대하여 실시 중인 입학사정관제에서는 면접과 토론이 70퍼센트 이상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서울대학교에서도 2011년부터 내신 성적을 반영하던 1, 2단계 전형을 통합한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할 것이라 하였다. 실제 입학사정관 면접에서 출제된 문제를 보면 “저출산 문제를 국민연금과 연관 지어 설명해보시오” “국제분쟁 해결방안을 북한의 핵문제를 통해 설명해보시오”와 같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일반적인 기초상식과 연결 지어 사고하는 능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대입 수시모집에서 60퍼센트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논술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도 무엇보다 기본적인 상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하지만 시사ㆍ경제 상식은 그 범위가 너무 방대해 학생들은 섣불리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러한 필요성을 절감한 10명의 현직 중ㆍ고등학교 선생님과 경제 전문 기자가 꼭 알아야 할, 그러나 교과서에서는 미처 다 설명하지 못했던 상식들을 오늘날의 핫이슈를 통해 명쾌하게 설명하였다. 1교시 경제 파트에서는 금값, FTA, 환율 등 가장 기본적인 경제 상식에서부터 통큰치킨 논란, 이대호 연봉, EBS 수능강의 등 주변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경제 주제를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풀어나갔다. 2교시 정치ㆍ사회 파트에서는 실업률, 공정무역, 풀뿌리 민주주의, SSM 등 신문이나 뉴스에 자주 등장하지만 교과서에는 자세히 나와 있지 않은 주제들을 흥미롭게 다루었다. 이렇듯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그리고 꼭 알아야 할 기본 상식들을 읽다보면 교과서가 술술 이해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트일 것이다.

흥미로운 주제로 복잡한 시사상식이 머리에 쏙쏙!
논술ㆍ대입 면접을 위한 1%의 경쟁력을 충전시켜라!

요즘 프로야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프로야구 관중석의 가격이 좌석마다 다르게 책정된다고 한다. 이것은 바로 수요의 가격 탄력성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큰 소비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은 가격 변동에 민감하기 때문에 가격이 내리면 수요량을 늘리고, 가격이 오르면 수요량을 줄이게 된다. 반대로 수요 탄력성이 작은 사람들은 가격 변동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따라서 수요 탄력성이 큰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좌석의 요금은 저렴하게, 수요 탄력성이 작은 좌석의 요금은 비싸게 책정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프로야구 관중석은 자유석 7,000원부터 스카이박스 50만 원까지 요금이 천차만별인 것이다. 이 외에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 용어들과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시사상식을 친숙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책에서 배운 상식 내용은 교과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앞으로 신문, 뉴스를 보며 생각할 수 있는 사고의 깊이를 더해주어 학생들의 논리력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선생님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덤으로 현직 기자의 보너스 상식까지!

교과서를 보면서 2퍼센트 부족했던 느낌, 신문을 읽어도 풀리지 않던 시사상식 궁금증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설명과 기자가 전해주는 보너스 상식으로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일반적인 상식 책에는 찾아볼 수 없는 기자의 현장 취재기록, 각종 참고서, 여러 매체의 기사를 바탕으로 쓴 ‘생각 키우기’는 상식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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