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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자원이다
인류학자의 환경론
전경수
통나무 199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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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릿말
해제 / 티티카카 호수위서 웅크리고 자는사람
똥이 자원이다
프롤로그

1.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자연과 어우러진 삶 -문화생태학 서설
기술도입과 문화변동 - 체계적 접근

2.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
생태적 불균형과 공동체문화의 위기 -충제와 농약의 생태인류학
숲속에 사는 사람, 숲밖에 사는 사람 - 생태인류학적 관점
똥이 자원이다 -제주도 송당리의 생물가스 이용
서남해 도서지역의 풍토병 -의료인류학적 접근
씨를 말리는 화학무기 -미군이 사용한 월남전의 황색고엽제

에필로그
색인

저자 소개 1

1949년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에서 고고학 학사, 동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학 대학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 98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교수를 역임하면서 문화이론, 생태인류학, 인류학사를 가르치고 연구했다. 2011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받았다. 학문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일제식민지 시기의 인류학사를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대표 저술로 『문화의 이해』(1994), 『환경친화의 인류학』(1997), 『한국인류학 백년』(1999), 『이즈미 세이이치와 군속인류학』(2015) 등이 있다. 한국문화인류
1949년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에서 고고학 학사, 동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학 대학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 98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교수를 역임하면서 문화이론, 생태인류학, 인류학사를 가르치고 연구했다. 2011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받았다. 학문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일제식민지 시기의 인류학사를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대표 저술로 『문화의 이해』(1994), 『환경친화의 인류학』(1997), 『한국인류학 백년』(1999), 『이즈미 세이이치와 군속인류학』(2015) 등이 있다.

한국문화인류학회, 제주학회, 진도학회, 근대서지학회 회장으로 봉사했다. 객원교수, 방문교수, 특빙교수, 연구원 등의 신분으로 도쿄대학, 국립민족학박물관, 규슈대학, 야마구치대학, 가고시마대학, 오키나와국제대학, 야마구치현립대학(이상 일본), 운남대학, 상해대학, 귀주대학(이상 중국), 예일대학(미국), 오클랜드대학(뉴질랜드), 중앙연구원 민족학연구소(대만), 유이떤대학(베트남) 등에서 교수와 연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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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640568

책 속으로

생물가스의 보급초기에는 생물가스의 기술적 원리가 주민들 누구에게나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못했다. 다만 막연히 가축의 분뇨가 내는 불길로 취사가 가능하다는 정도로만 알았던 주민들이 더 많았던 것이다 . 이 때문에 곧 '똥불태워 밥지어 먹는다'는 말이 나돌았다. 생물가스의 아이디어를 한편으로는 신기해하면서 한편으로는 '똥불태워 밥지어 먹을 작정이냐'고 자기들끼리 놀려대곤 했다. '똥불태워 밥을 짓는다'는 말은 서로 극단적으로 대립되는 똥과 밥의 이미지를 직접 연결시켜, 똥과 밥을 같은 이미지로 만들어 버린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사실상 똥과 밥은 서로 연결된다. 주민들도 이를 알고 있다.

--- pp.1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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