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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부 > 초기 불교
1. 궁극적 객관성의 탐구와 인도 철학 2. 붓다의 생애 3. 인식과 이해 4. 경험과 이론 5. 언어와 의사소통 6. 인간의 자아 7. 대상 8. 괴로움의 문제 9. 자유와 행복 10. 도덕 생활 11. 대중의 종교 사상 < 제 2 부 > 연속과 불연속 12. 절대주의의 출현 13. 목갈리풋타 팃샤와 '논사' 14. 아비담마 15.'금강경'에서 지혜의 완성 16. 나가르주나와 '중론' 17. '법화경'과 개념적 절대주의 18. '증가경'과 대공성 19. 바수반도와 '유식론' 20. 디그나가의 인식론과 논리학 21. 붓다고사, 조화의 추구자 22. 탄트라와 파릿타 : 유언의 전통 23. 고요한 명상과 선 : 유언의 전통 결론 : 철학과 역사 - 부록 : '능가경'의 역사 - 약어 - 간추린 참고문헌 - 역자후기 -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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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대부분의 질문들의 초점이 '보시'에 가 있다는 점이다. 정신의 계발
에 몰두하는 재가자들이 제공한 의식주의 보시는 보통 가치있는 것이라고 간주되어 왔다. 보시의 청정성이 받는 자, 즉 완전성을 향해 분투 노력하는 자의 청정성에 달려 있다는 견 해는, 붓다가 역사상의 인물이라는 점을 거부한 초월론자로서는 인정할 수 없는 것이었다. 역사상의 붓다를 부인하고 깨달음과 완전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진실성을 경시하는 초월론 자는 보시를, 주는 자와의 관계에서만 평가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논쟁을 통해 밝혀지는 것은 철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역사상의 붓다와 그의 설법의 내용과, 완성을 추구하는 공동체를 모두 거부한 초월론자로서는, 보시를 주는 자의 실재성 을 명확히 인정할 수 없다. 그가 이것은 어떤 행위가 그 밖의 다른 것과의 관계에서가 아 니라 그 자체로서 평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절대주의적인 '의무'관념의 조짐이 분명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p.236~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