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
양장
다반 2011.07.15.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매일 한 편씩 / 투병 5년 / 하루 한 편: 첫 번째 / 신제(新制) 중학교 / 아내와 나 / 하루 한 편: 두 번째 / 하이쿠 / 하루 한 편: 세 번째 / 비상(非常)과 일상 / 하루 한 편의 끝 / 조금 긴 후기

저자 소개 2

마유무라 다쿠

관심작가 알림신청
 

Taku Mayumura,まゆむら たく,眉村 卓

1934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SF 작가로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현재 오사카예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했었다. 기와회사에 다니던 1961년 「하급 아이디어맨」으로 제1회 공상과학소설 콘테스트에서 가작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1963년 첫 장편 소설 『불타는 경사(傾斜)』의 출간을 계기로 전업 작가가 되었고, 이후 196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100권 이상의 SF 소설을 출간하며 일본 SF의 발전에 톡톡히 공헌했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 일본 SF 팬들의 머릿속에 또렷이 남아 있을 뿐 아니라, 후대 SF 작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
1934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SF 작가로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현재 오사카예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했었다.
기와회사에 다니던 1961년 「하급 아이디어맨」으로 제1회 공상과학소설 콘테스트에서 가작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1963년 첫 장편 소설 『불타는 경사(傾斜)』의 출간을 계기로 전업 작가가 되었고, 이후 196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100권 이상의 SF 소설을 출간하며 일본 SF의 발전에 톡톡히 공헌했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 일본 SF 팬들의 머릿속에 또렷이 남아 있을 뿐 아니라, 후대 SF 작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이른바 라이트노벨의 선구자격인 청소년 대상의 SF 소설로 인기를 끌었는데, 『수수께끼의 전학생』과 『호시탐탐 학교』 등의 대표작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한편 2000여 편이라는 기록적인 양의 단편 SF 소설을 집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79년에 『소멸의 광채』로 제7회 이즈미교카문학상과 세이운상을 수상했다. 1987년에는 『저녁놀의 회전목마』로 제7회 일본문예대상을 수상했고, 1996년에는 『썰물시간』으로 두 번째 세이운상을 수상했다.
그가 6년의 공백기 끝에 내놓은 『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는 아내를 향한 애절한 사랑에 눈물짓게 하는 에세이인 한편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SF 작가의 주옥같은 단편 소설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언론학과 사학을 공부하고 일본에서 출판을 공부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며 주로 인문서를 만들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정보과학과 디지털 인문학을 공부하며 때때로 영어와 일본어를 번역한다. 번역한 책으로 《혁명의 맛》, 《적군파》, 《덴데라》, 《나는 알래스카에서 죽었다》 등이 있다.

임정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88g | 128*188*20mm
ISBN13
9788996610915

책 속으로

아내가 마지막으로 입원한 뒤, 나는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 쓰기를 계속하면서도 몰래 노트에 하이쿠 비슷한 것을 쓰게 되었다. 나는 본디 제대로 된 하이쿠를 짓지 않던 사람이고, 여봐란 듯 내놓을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나 조금 옮겨 보겠다.

곧게 뻗은 병원의 복도 바깥은 어스름한 밤
비바람 다시 세차게 몰아치고 아내 잠들다
4월의 비가 아내를 고쳐 주길 기다리는 복도
앞을 다투어 새싹은 자라고 내일은 내일이 온다
수국(水菊)이여 아내는 분명 죽음을 향하고 있다---p.146

나는 암에 걸린 당사자가 아니었다.
그런 내가 아내의 심경을 아무리 헤아리려고 해도 진실을 전부 알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나는 생각한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믿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상대방의 마음 구석구석까지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삶을 사는 근간, 바라보는 방향이 같기만 하면 된다. 우리 역시 그랬을 것이다. 그것으로 족하지 않은가.---p.236

그리고 그 5년간은 우리 부부에게 있어서도, 또 나 자신이 글쟁이로서 살아온 생애 속에서도 한 획을 그은 특별한 시기였다. 그저 흘러가는 세월이 아니었던 것이다.
아내에게 전한다. 읽어 줘서 고마워.

---p.237

출판사 리뷰

소설가 남편이 시한부 인생을 사는 자신의 아내를 위해 약 5년 동안 매일 하루에 한 편씩 쓴 이야기인『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가 다반에서 출간되었다. 『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는 아내를 향한 애절한 사랑에 눈물짓게 하는 에세이인 한편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SF 작가의 주옥같은 단편 소설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 이야기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초난강으로 알려진 쿠사나기 츠요시와 다케우치 유코의 주연으로 2011년 일본에서 개봉된 영화 「나와 아내의 1778가지 이야기」의 원작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 「소셜 네트워크」를 제치고 일본 영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개봉 40일 만에 관객 90만 명을 돌파하였다.

남은 목숨은 1년. 말기 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소설가 남편은 누가 보아도 불가능해 보이는 약속을 한다. 그러나 남편은 약속 그대로 매일 한 편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썼다. 5년 동안 투병한 아내가 세상을 떠난 날, 마지막 원고의 마지막 줄에 남편이 쓴 한 마디는……. ‘다음에 또 같이 삽시다’. 아내를 위해 쓴 이야기 1778편 중에서 고른 19편에 투병 생활과 40년에 걸친 결혼 생활을 회고하는 에세이가 어우러진, 조금 독특한 아내 사랑 이야기.

추천평

우리 부부의 이야기가 그리 실감이 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누구나 직면하게 될 일이다. 이 책이 그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할 계기가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마유무라 다쿠
슬픈 이야기일 뿐 아니라, 5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서로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 이야기다.
호시 마모루 (「나와 아내의 1778가지 이야기」영화 감독)

리뷰/한줄평13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