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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똑똑한 바보’처럼 굴지 말고 목표와 원칙에 투자하라 PART 1 군중심리를 극복하는 투자의 심리학, 행동경제학 Chapter 1 인간의 마음은 허점투성이 : 제한적 합리성 01 내 판단은 합리적인가 02 랜덤워크냐, 아니면 역발상이냐 03 주식투자는 심리적 편견과 대결 Chapter 2 마음속 회계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 심적 회계 04 마음속의 딴 주머니를 버려라 05 투자의 준거점은 매입가격이 원칙 06 이익은 키우고 손실은 잘라라 07 나는 단타족인가, 아니면 장타족인가 08 단기 흐름보다 큰 흐름을 따라가라 Chapter 3 당신의 마음에도 닻이 있다 : 앵커링 효과 09 매수가격의 집착에서 벗어나라 10 앵커링을 이용하여 투자 지표로 삼아라 11 증시의 긍정적 신호를 포착하라 Chapter 4 본전 생각을 버려라 : 매몰비용 오류 12 원금 집착증에서 벗어나라 : 콩코드 오류 13 작은 손실은 내주고 기회를 포착하라 : 터틀 트레이딩 Chapter 5 투자자들의 색안경 : 인지부조화 14 주가,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지 말라 15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고집하지 말라 Chapter 6 뇌를 알면 돈이 보인다 : 신경경제학 16 신경경제학, 인간 행동의 비밀을 풀다 17 ‘도마뱀의 뇌’를 통제하라 18 주식투자는 이성과 감성의 줄다리기 PART 2 시장을 이기는 심리 투자 전략 Chapter 7 최고의 타이밍을 찾는 역발상 투자 전략 : 가치투자 19 모두가 두려워할 때가 매수 기회다 20 실적 좋은 저평가주 찾기 21 수익성 지표로 강한 기업 골라내기 22 시장 지배력이 높은 기업에 주목하라 Chapter 8 단순하지만 강력한 리스크 관리 법칙 23 피라미딩 - 분할 매수로 리스크를 관리하라 24 수익률 눈높이를 낮추고 포트폴리오를 짜라 Chapter 9 주식투자 불패의 원칙 25 BLASH와 저PER주에 주목하라 26 단타 매매 습관을 버려라 27 고수익을 좇는 것은 깡통 차는 지름길 28 매매일지 작성은 성공 투자의 기본이다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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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Dan Ariely)는 자신의 저서《상식 밖의 경제학(redictably Irrational)》에서 불균형의 발생을 예측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다시 말하면 비이성적 흥분이 만들어내는 가격의 급등락은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행동경제학의 유용성은 바로 이 부분에 있다. ---p.23
심적 회계장부를 통해 투자자들이 심리적 영향을 받으면 미래의 투자 결정에 혼란이 생기게 된다. 이런 경향이 자기만족이나 위로가 되는 측면도 있지만, 결국 감정에 휩쓸려 마음의 평정을 잃게 되고, 항상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을 망각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심적 회계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려면 자신이 매매한 종목을 돌아보면서 아쉬워하거나 위안을 삼거나 미련을 가져서는 안 된다. 매매에 대한 사후 분석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매도한 주식에 대한 미련은 단호히 버려야 한다. ---p.39 주식투자에서 사고의 유연성은 투자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덕목이다. 주식은 살아 있는 생물과 같으며 시장 환경은 시시각각 변한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할 당시 판단의 중요한 근거가 되었던 여러 변수들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 있다.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경우 최초의 판단은 수정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심리적 유연성이 발휘되어야 한다. 내적, 외적 앵커링에 의해 투자자의 심리가 지배될 경우 유연성을 발휘할 수 없으며 결국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없게 된다. ---p.89 주식 매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즉흥적이고 흥분을 잘하는 반사 두뇌의 작동을 최대한 억제하고 이성적인 사고 영역인 반성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원생 인류에서부터 내려오는 충동적이고 반사적인 행동 습관을 고치기는 어렵겠지만 자제하고 인내하는 훈련을 통해 조급해하는 습관을 고쳐 나가야 한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흥분 잘하는 투자자는 비행기 조종석에 크로마뇽인이 앉아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pp.146-147 사람들은 보통 냉장고나 다른 가전제품 하나를 사는 데도 꼬박 하루를 소비하면서 신중을 기하곤 한다. 그러나 냉장고 가격의 5배나 되는 돈을 투자하면서 단 몇 초 만에 매수 결정을 내리고 하루에 10번 이상이나 매매를 한다. 비유하건대 아무 생각 없이 알코올 중독자처럼 정신없이 매매하는 소위 ‘알코홀릭 트레이더’로 변하는 것이다. 매매 금액을 보면 하루에 냉장고를 50번이나 사고판 규모다. 이런 매매를 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보는가? 하루에 2번 이상 매매하면서도 계좌 잔고가 꾸준히 불어난다면 상관없다. 그러나 수차례 매매하는 동안 계좌 잔고가 줄어든다면, 일단 매매 횟수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p.223 비합리적인 성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지 좋은 방법은 추상적인 돈을 실물가치로 환산해보는 것이다. 하루에 수백만 원의 이익이나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실물 자산으로 환산해보자. 증시에서 하루에 벌거나 잃은 돈의 액수를 자동차나 냉장고와 같은 제품의 가격으로 환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듯 하루 매매 손익을 실물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그 액수가 얼마나 값어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매매에서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p.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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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주식투자법, 행동경제학에 답이 있다!
추세흐름에 따라 드러나는 양봉과 음봉, 복잡한 데이터로 얽힌 각종 차트에 기대며 투자자들은 오늘도 주식시장에서 이익을 꾀한다. 언뜻 볼 때, 주식시장은 지극히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들의 투자 향연장일 법하다. 그러나 실상은 어떤가? 주식시장은 ‘똑똑한 바보’들의 집합 장소다. 호모 이코노미쿠스여야 할 투자자 대부분은 분석에 의거한 원칙 대신, 비합리적인 판단과 행동으로 실패하는 투자를 거듭한다. 이는 과거의 경험으로 축적된 편견과 군중심리의 늪에 빠져 결정적인 순간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습성 탓이다. 과연 어떻게 해야 이 부정적인 성향을 억제하며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성향을 아는 것’이다. 증시에서 자신의 투자 행동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면 결코 시장을 이길 수 없다. 저자는 성공하는 주식투자의 비책으로, ‘인간이란 원래 제한적 합리성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행동경제학을 주식시장에 끌어들였다. 경제학에 심리학을 접목시킨 행동경제학은 투자자들의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을 설득력 있게 밝혀주며 실전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는 행동경제학과 연계한 실전 투자 전략을 크게 2부에 걸쳐 풀어냈다. 1부 ‘군중심리를 극복하는 투자의 심리학, 행동경제학’에서는 심적회계, 앵커링, 매몰비용 오류, 인지부조화 등 행동경제학의 주요 이론을 통해 주식시장에 나타나는 투자자들의 행동을 해부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경경제학 역시 주식투자와 연결하여 살폈다. 2부 ‘시장을 이기는 심리 투자 전략’에서는 행동경제학의 이론을 투자법에 접목시켜, 개인 투자자들이 실전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저자와 함께한다면 어느새 성공 투자 전략에 대한 새로운 혜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을 이기는 고수들의 전략, 거꾸로 하는 역발상 가치투자 성공하는 주식 투자자들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충동적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넓은 안목으로 단기 흐름보다는 장기 흐름을 따라간다. 그들은 증시의 긍정적 신호를 잘 포착하며 투자 준거점을 분명하게 설정하여 확실한 이익을 취한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대중심리에 휩쓸리지 않으며 절제 속에서 역발상의 가치투자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한다. 즉, 시장 속 군중의 반대편에서 허를 찌르며 매매를 하는 것이다. 저자는 행동경제학적 투자법과 더불어 이 역발상 가치투자의 효용성을 부각했는데, 데이비드 드레먼, 워렌 버핏, 팻 도시, 헤르만 지몬 등 유명 투자자, 분석가의 전략과 그 사례를 통해 성공하는 투자의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가치투자의 밑바탕이 되는 기본적 분석법, 이를테면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수익성장비율(PEG),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가치(EV) 등을 쉽게 설명하며 독자 스스로 기업의 내재가치를 평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투자할 만한 기업을 골라내는 안목 또한 키워주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가치투자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성공하는 투자자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 불패의 원칙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 25년 동안 분석가로서, 투자자로서 주식시장에 몸담은 저자는 행동경제학과 궤를 같이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한 필승의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저자는 시세에 맞서지 말 것, 손실 난 종목은 버리고 과감하게 갈아탈 것, 수익률 눈높이를 낮추고 포트폴리오를 짤 것을 우선 주문했다. 그리고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BLASH(Buy Low And Sell High) 원칙 지키기, 저PER주에 투자하기, 어떠한 경우에라도 손절매 한도를 설정하기, 인내심으로 매매에 임하기, 단타로 매매하는 습관 버리기, 투자한 금액을 구체적인 실물로 환산해보기, 테마주 멀리하기 등을 주식투자 불패의 원칙으로 내세웠다. 특별히 저자는 매매일지 작성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는데, 이는 매매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분석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정리하여 그 실패 고리를 끊기 위한 것이다. 효과적인 매매 기록을 위해 저자는 세 가지 원칙, 즉 모든 거래 기록을 스프레드시트 형식으로 정리하기, 매매 수익률 곡선 그리기, 매수와 매도를 할 때마다 일봉 차트 인쇄하기를 제시하며 책 말미에 매매일지의 양식 또한 소개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제안한 주식투자 불패의 원칙들을 고수한다면 앞으로 점점 손실 대신 수익이 보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