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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연습영상 QR코드 제공
1장. 왜 피아노를 배워야 할까요? 2장. 피아노의 기초 3장. 프렐류드 배우기 4장. 본격적으로 연주하기 5장. 이제 다음 단계는 뭘까요? 부록 악보 |
제임스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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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곧 연주하게 될 이 훌륭하고 잔잔하며 로맨틱하고 천재적인 작품 역시 바흐의 셀 수없이 많은 걸작들 중 하나입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 대부분이 한 번쯤은 꼭 연주해보는 곡이기도 해요. 처음 한 마디만 연주해도 그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킬 수 있을 만한 아름다운 곡이거든요.
-39페이지 이 느낌을 기억하세요. 쉽지 않나요? 왼손은 이 곡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패턴입니다. 마디의 시작마다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미세하게만 달라지며 두 번씩 반복되는 간단하고도 쉬운 두 개의 음이 전부예요. 오른손은 간단한 여섯 개의 음을 연주합니다(심지어 세 개 음이 반복되죠). 누가 피아노 치는 게 어렵다고 했나요? -43페이지 바흐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악기를 연주하기는 쉽다. 제대로 된 타이밍에 정확하게 건반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악기가 알아서 할 것이다.’ 조금은 무심한 말일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바로 바흐가 한 말의 증거입니다. 시간을 들여 열심히 노력한 끝에 제대로 된 타이밍에 제대로 된 건반을 누를 수 있게 되었잖아요? 진짜 연주가 시작된 겁니다. 정말 놀라운 목표를 달성한 거라고요!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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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행진곡이 아니다. 바흐의 프렐류드 No.1을 6주만에 연주한다!
피아노를 전혀 쳐본 적이 없는 사람도 이 책으로 하루 45분, 6주만 연습하면 바흐의 작품들 중 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는 프렐류드 No.1 C 메이저를 연주할 수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우리나라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절친으로 알려진) 제임스 로즈는 시종일관 친절하고 섬세한 설명으로 당신을 피아노 연주의 세계로 차근차근 이끌어 줄 것이다. 또한 적재적소에 배치된 풍부한 일러스트들과 QR코드로 제공되는 연주영상들이 건반과 손가락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초심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바흐의 명곡을 완주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꿈을 포기하지 마라. 그러나 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해도 좋다. 인간희극 출판사에서 발행되는 내 생에 한 번은 시리즈는 음악, 과학, 수학, 미술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100페이지 미만의 분량으로,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그 첫 번째 책인 제임스 로즈의 내 생애 한 번은 피아노 연주하기는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새로 배우기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포기했던 당신의 꿈에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이 책은 ‘어느 정도 기본은 되어 있겠지’하는 안일한 선생님의 자세가 아니라 피아노를 단 한 번도 쳐본 적이 없고, 악보를 전혀 볼 줄 모르는 사람들도 완전한 제로지점에서 차근차근 피아노 연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렇다고 피아노의 기초수업마냥 지루한 책은 절대 아니다. 당신은 바흐의 프렐류드 No.1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장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감히 말할 수 있다. 이 책으로도 안 되면 깨끗이 포기해도 좋다고! 오랫동안 꿈꾸어 왔지만 시작하지 못하고 망설이기만 했던 피아노 연주의 꿈, 더 이상 핑계되거나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