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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에디션
근성 있는 녀석 양수 형의 힘 결혼식의 주인공 남자의 호기로움 TV가 좋아 맛있는 거 많이 사줘! 그녀의 이별 이등병의 선물 나의 첫 셀카 소년의 꿈 어려운(?) 약자 어머니의 양수 에로의 힘 묘하게 보통사람 굵은 혈서 에로의 힘 2 친선경기 김양수의 참견 파블로프의 개 비겁한 복수 아버지와 야구장에서 신도림의 찝찔한 밤 위기탈출 정신만 차리면 선장님의 변명 신병의 특기 오해는 이제 그만 김양수 공략기 이름의 중요성 그림의 신동 맛의 비밀 기계치 그녀 아부의 파티 철이의 완전범죄 그의 첫마디 여행의 보람 어른의 됨됨이 납량특집 ‘공포의 노트’ 사장님의 고사 20세기 핸콕 작명은 어려워 짱이야! 배고픈 소년들 치명적 말실수 치명적 말실수 2 특명 사골국 로켓은 발사됐다! 염화미소 이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다 그녀는 임신 중 사랑의 거짓말 선생님의 가르침 교수님의 금연 낢과 수영하는 이야기 사랑의 성격테스트 회장님의 근검절약 낚시 중의 낚시 춤추게 해주세요 헛갈릴 수도 있지 불꽃 남자 친절한 베테랑 국숫집 이야기 아저씨의 친구 나는 양수 형의 참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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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참견』은 2009년『생활의 참견-뉴시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행본 시리즈를 시작해 2010년『생활의 참견-뉴시즌2』에 이어 이번에 신간『생활의 참견-뉴시즌3』이 출간되었다. 네이버 웹툰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참견』은 1998년 월간 〈PAPER〉에 처음 연재된 이후 2008년 봄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 NAVER에 연재되고 있다. 국내 주요 포털들의 웹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김양수의 카툰판타지『생활의 참견-뉴시즌』은 가장 많은 웹툰을 서비스 중인 NAVER에서도 네티즌들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인기 콘텐츠로 오랜 시간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루한 일상 속에서, 독자들을 울리고 웃길 이야기들로 가득한 김양수의 카툰판타지『생활의 참견-뉴시즌3』은 웃음과 감동에 목마른 현대인들에게 시원한 갈증해소가 될 것이다.
일상 속 깊숙하게 파고들어 ‘공감’을 만들어내다 『생활의 참견』은 내용의 절반 이상이 주로 작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실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곤 한다. 그래서 이번 신작에서는 시리즈를 낼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주었던 김양수 작가가 히든카드를 꺼내 들었다. 1편에서는 만화 외에 작가만의 솔직담백한 뒷이야기를, 2편에서는 사진과 함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수록했다면, 이번 3편에서는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화제의 에피소드의 실제 주인공들이 대거 출연해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유쾌한 웃음’이라는 코드는 그대로 살리면서 만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실제 주인공들의 에피소드 뒷이야기와 작가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김양수 작가가 얼마만큼 진심으로 사람을 만나고 또 그것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만화로 그려내는지 알 수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참견을 좋아하는 김양수 작가의 인간적인 매력이 만화에 고스란히 담긴다. 또 김양수 작가와 그의 측근들이 보여주는 끈끈한 유대와 신뢰는 작은 감동까지 느끼게 해줄 뿐 아니라, 나의 주위 사람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던져준다. 일상을 빛나게 해주는 웃음 바이러스 『생활의 참견』이 만들어내는 웃음은 때론 ‘낄낄’이고, 또 때론 ‘푸핫’이다. 내가 아니더라도 내 친구가, 내 가족이 한 번쯤 겪었을 것 같은 그런 이야기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겪으면서도 차마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저자가 까발리면 우린 저만치서 은밀한 미소를 지으며 ‘낄낄’거리고,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라도 나올라 치면 ‘푸핫’ 폭소를 터뜨린다. ‘낄낄’이든 ‘푸핫’이든 한바탕 웃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 일들이 내 주변에서도 일어났었다는 생각이 들고, 어쩌면 우리 삶이라는 게 그렇게 ‘즐겁고 우스운’ 사건들의 연속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작가는 특유의 관찰력으로 평범한 일상을 비범하게 바꿔내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상황을 해석하면서 웃음을 연출해낸다. 그 바탕에는 과장되지 않은 솔직함이 깔려 있기에 독자들은 그 글과 그림들을 보면서 공감한다. 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일상은 귀여운 낙천성으로 버무려진 사랑스러운 일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