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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을 열며
제1부_눈밭에 서는 나무 자기만의 방 얼음재 전생에 나는 눈발에 서는 나무 달인 아흔도 젊다 그립게 다가서는 블루 시티 애일당의 가인 길닦이 제2부_펭귄, 하늘을 날다 실패의 힘 술집 무대 펭귄, 하늘을 날다 아버지의 김밥 비 동동 거룩한 검은 돌 미스킴라일락 제3부_새에게는 길이 없다 겨울 소리 홍탁미맹 새에게는 길이 없다 여 두터운 봉투 돌갗 혼의 배내옷 붉은 길 종로를 걷다 수필가의 변 제4부_바람의 현 뽕짝 인생 가을이 없는 들판 바람의 현 '님'따라기 꽃싸움 꿈꾸는 돌 마음 따로 추석 목각의 눈 시대의 디아스포라 제5부_떠날 수 없는 배 바다에는 길이 있다 연의 연 도중하차 돌편지 견공지신 햇동섬 떠날 수 없는 배 북 치는 나무 고산을 읽다 김정화의 작가론/박양근 -서사의 이중주, 흔들리는 길과 비상의 날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