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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억울해는 어떻게 노비가 됐을까? 1 양반과 노비는 어떻게 다를까? 열려라, 지식 창고_조선 시대의 노비 2 억울해는 왜 노비가 됐을까? 3 노비의 생활은 어땠을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둘째 날 ·양반은 왜 과거 시험에 몰두했을까? 1 노비는 왜 글을 몰랐을까? 2 과거 시험에는 누가 응시했을까? 열려라, 지식 창고_조선 시대의 과거 시험 3 양반은 왜 관료가 되려고 했을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셋째 날 족보가 가진 의미는 무엇인가? 1 족보는 단순한 집안의 기록인가? 2 호적에는 누가 실렸나? 열려라, 지식 창고_족보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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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중·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노비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다! 조선은 5백 년 동안 국가를 유지하면서 꼼꼼히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왕실과 양반의 관점에서 쓰인 기록이어서 평민과 노비 등 일부 신분층에 대한 이미지가 왜곡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노비인 억울해는 나양반을 상대로 노비를 지저분하고, 게으르고, 무식한 이미지로 그려 열등한 존재로 만든 점, 양반의 경제생활에서 노비가 담당했던 중요한 역할을 축소한 점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과연 억울해는 노비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억울해와 나양반의 공방을 통해 조선의 가장 큰 특징인 신분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양반과 노비의 의식주와 역할 등을 통해 두 계층의 생활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농업 기술의 발달, 상업 자본의 등장 등으로 봉건적 신분 질서가 무너지는 조선 후기의 사회 양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