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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의 조우
마블 최고의 인기 캐릭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함께 등장하는 선물 같은 작품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입담의 두 주인공이 만나 끝없이 쏟아 내는 언어유희가 이 작품만의 매력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2016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최신작이기 때문에 미국의 인기 드라마, 영화, 연예인, 유행어 등 작품 속에 나타나는 문화적 요소에서 한층 동시대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슈에서 트레이드 페이퍼백으로 미국 만화는 제본 방식에 따라 크게 이슈, 트레이드 페이퍼백, 하드커버의 세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이슈는 스테이플러 제본, 트레이드 페이퍼백은 무선 제본, 하드커버는 양장 제본이다. 이것은 출간 시기와도 상관이 있는데 월간 연재 형식의 이슈가 가장 먼저 나오고 이후에 이슈 여러 개를 모은 단행본 형태의 트레이드 페이퍼백이 발행된 다음, 고가의 소장 목적 하드커버가 출간된다. '스파이더맨/데드풀' 2권에서는 총 5편의 이슈가 한데 묶여 트레이드 페이퍼백으로 출간되었다. 수록된 이슈 중 #6, #7, #11, #12는 이전에 이슈로 발행되었던 작품이며 마지막 이슈인 #MU는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작은 이야기들 ‘작은 이야기들’이라는 부제처럼 이번 단행본은 수록된 다섯 편의 이슈 전체가 번외편 개념의 게스트 이슈로, 각 이슈마다 작가가 다르며 1권과도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다. (1권의 스토리는 3권으로 이어진다.) 다루는 내용 또한 이슈마다 제각각이다. 슈퍼 히어로 영화, 1960년대의 정치, 라스베이거스의 마술쇼, 크리스마스의 의미, 우주에서 떨어진 괴수. 하지만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힘을 합쳐 사람들을 구하고, 곤경을 헤쳐 나간다는 점은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장난기의 소유자 데드풀과 그의 롤모델 스파이더맨의 브로맨스는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