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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사형장을 천국의 문으로 바꾼 믿음의 실체에 대한 생생한 증언
박효진
에젤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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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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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열며 7

1장 사형수 정호성 15
유별난 아침 19
예정된 만남 24
대결 28
죽여라! 33
예수의 이름으로 37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 53

2장 부르심 59
종교전쟁 68
개종을 하긴 했는데… 74
제사 지내기 싫다! 81
교도소로 부르시다 87

3장 청송, 죽은 자의 땅 93
충돌 95
증오 103
지옥에서 온 박 주임 107
뚫려 보이다! 111
네가 나의 성전임을 모르느냐? 114
거듭남 125

4장 산 자의 땅으로 139
옛 것은 지나고 146
영호의 “있잖아” 147
흙 묻은 성경책 155
종삼이의 십일조 162
운동회 음모 176
진짜로 죽을 뻔했네 186

5장 사형장에 열린 문 197
니 죽을 준비 됐나? 199
하나님의 아들로 살러 갑니다 225
진작 사줄 것을! 230
아름다운 사형수 영희 233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42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248

책을 닫으며 267

저자 소개 1

6·25 전쟁이 한창이던 해에 태어났다. 한때 교도관으로 근무하던 그는, 인간의 절망과 폭력이 가장 짙게 깃든 현장인 청송감호소와 청송교도소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고치시는 기적의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자해와 분노, 절망으로 가득했던 죄수들의 삶이 복음의 빛 아래에서 회복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며,그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1997년 첫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로 16만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후속작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를 통해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회복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
6·25 전쟁이 한창이던 해에 태어났다. 한때 교도관으로 근무하던 그는, 인간의 절망과 폭력이 가장 짙게 깃든 현장인 청송감호소와 청송교도소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고치시는 기적의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자해와 분노, 절망으로 가득했던 죄수들의 삶이 복음의 빛 아래에서 회복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며,그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1997년 첫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로 16만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후속작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를 통해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회복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 책 『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신다』를 통해, 삶의 끝에서도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의 증거를 전한다..현재는 교도관의 직을 내려놓고, 서울 신림동 명문교회의 원로장로로 섬기며 오랜 세월의 사역과 간증을 통해 복음의 생명력을 전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강단과 간증집회, 방송과 교정선교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고치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살아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순주 권사, 목회자로 섬기는 아들 민 목사와 며느리 유자현 사모, 그리고 소망교도소에서 교정사역에 헌신하는 사위 양재영, 딸 소영이 있으며 여섯 명의 손자·손녀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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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00g | 150*220*20mm
ISBN13
9788998058067

책 속으로

“거, 밖에 방금 지나간 게 누구여?”
요행히 내 목소리를 들은 직원 하나가 되돌아와 삐죽 얼굴을 디밀고 대답했다.
“계장님, 장위동 일가족 다섯 명 살해 암매장 사건의 범인입니다.”
--- p. 24

“호성아, 우짠 일인지 말해봐라. 겁내지 말고.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니를 안 믿어준다 캐도 나는 믿을께.”
자리에 앉아 훌쩍거리던 그가 비로소 입을 열고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기막힌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 p. 27

그러나 하나님은 청송을 배경으로 한 놀라운 구원 드라마의 1막을 내리시고, 선하신 뜻 안에서 서울구치소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장을 열어주셨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신호를 따라 움직였다. 그분은 늘 놀라운 기적의 원천이자 신실하신 응답의 근원이셨기에!
--- p. 197

이름하여 사형수!
일반 재소자나 직원들이 맞대놓고 ‘사형수’라 부르기 곤란하여 ‘최고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이다. 말 그대로 최고형을 선고받은 죄수란 뜻인데, 그들과 스치기만 해도 뭔가 비릿한 피냄새가 풍긴다. 코로 맡아지는 냄새라기보다 영적으로 와닿는 기운이다.
--- p. 199

그해가 저물어가던 12월 어느 날.
야간근무 중에 갑자기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는 듯했다. 심야에 소장과 보안과장, 그리고 전기기사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 비상소집돼 들어오고 있었다. 알고 보니 내일 아침에 사형집행이 있다는 것이다.
--- p. 206

부채꼴 모양으로 지어진 사형장.
말로만 듣던 그곳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의 느낌은 이루 표현할 수 없다. 현대식 건물로 말끔하게 지어졌으나 사형장은 사형장일 뿐.
--- p. 210

답답했다.
언제까지 이 상황이 계속될 것인가.
어떻게 이 기도를 마무리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미 기진맥진했다.
기적이 일어난 건 바로 그때였다.
--- p. 257

그날 나는 사형장에서 또 한 번 태어났다.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세계만이 전부인 줄 알고 살던 미련한 내 영혼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이후, 천국의 문으로 바뀐 이 사형장에서 깊고 부유한 믿음의 세계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다시 한번 거듭나게 됐다.

--- p.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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