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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영화관에서 공부하는 우리 역사
박준영
하빌리스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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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강 선조, 광해 _ 조선 후기
그때, 조선은 망해야 했다
- 「명량」, 「대립군」, 「광해, 왕이 된 남자」

제2강 인조 _ 병자호란
조선 최악의 치욕, 청나라에게 머리를 숙이다
- 「최종병기 활」, 「남한산성」

제3강 영조, 사도 _ 조선 후기
조선왕조 가장 안타까운 가족사, 사도의 죽음
- 「사도」

제4강 정조 _ 조선 후기
에너지 넘치던 정조, 그의 이른 죽음은 망국의 전조였을까
- 「역린」

제5강 순조, 헌종, 철종 _세도정치 시기
500년 왕조도 한순간에 훅 간다
- 「군도:민란의 시대」, 「고산자, 대동여지도」

제6강 고종, 순종 _ 1910년 한일합방
망국의 설움, 민족 비극의 시작
- 「덕혜옹주」

제7강 일제 강점기 _ 1920년대
독립운동,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거룩한 몸부림
- 「밀정」

제8강 일제 강점기 _ 1930년대
기억해야 할 핏빛 투쟁들
- 「암살」

제9강 일제 강점기 _ 1940년대
일본은 과연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 「동주」, 「군함도」

제10강 해방정국 _ 1940년대 후반
우리는 그때 어디로 가야만 했을까?
- 「태백산맥」

제11강 한국전쟁 _ 1950년대
허리가 잘려버린 한반도
- 「태극기 휘날리며」, 「인천상륙작전」

제12강 산업화 _ 1960년대
아부지, 나 이만하면 참 잘 살았지예?
- 「국제시장」,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제13강 민주화 운동 _ 1979년~1980년
광주를 극복하지 않고는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다
-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제14강 전쟁과 통일 _ 2000년 전후
통일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 「연평해전」

제15강 민주주의 _ 1980년대~2000년대~현재
험한 시대 뒷골목에 남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만세
- 「변호인」,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남영동1985」

저자 소개 1

목포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방송, 광고판을 거쳐 중앙일보문화사업에서 10여년간 크고 작은 문화 콘텐츠 관련 일을 했으며 청운대학교 겸임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위원, 대종상 심사위원, 더뮤지컬어워즈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주)크로스컬처 대표로 팟캐스트 ‘미친만화방’과 유튜브 ‘야비한 역사’를 신명나게 만들고 있다. 본업은 역사와 영화를 하나로 엮어 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일이다. 저서로는 『나의 한국사 편력기』,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가 있다. 오늘도 공항으로 달려가 훌쩍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목포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방송, 광고판을 거쳐 중앙일보문화사업에서 10여년간 크고 작은 문화 콘텐츠 관련 일을 했으며 청운대학교 겸임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위원, 대종상 심사위원, 더뮤지컬어워즈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주)크로스컬처 대표로 팟캐스트 ‘미친만화방’과 유튜브 ‘야비한 역사’를 신명나게 만들고 있다. 본업은 역사와 영화를 하나로 엮어 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일이다. 저서로는 『나의 한국사 편력기』,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가 있다.
오늘도 공항으로 달려가 훌쩍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행복한 상상에 빠져 있다.
E-mail : oksop@naver.com
Youtube : 야비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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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65g | 145*210*20mm
ISBN13
9791133466092

출판사 리뷰

남한산성, 택시운전사, 명량, 암살, 동주…
재미와 깊이가 더해진 한국사 이야기


눈 내리는 추운 겨울, 인조의 앞에 놓인 역경은 무엇이었을까? 1980년 5월, 광주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명량 앞 바다를 바라보는 이순신의 생각은 어떤 것이었을까? 암살 기도를 앞둔 독립투사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광해는 폭군인가, 권력의 희생양인가?
책은 25편에 달하는 영화 작품들을 통해 조선 후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거나 의문투성이인 사건, 슬프고 아픈 역사, 궁금증을 풀어준다. 명장면과 명대사를 집어주며 그 장면이 시사하는 바를 해설해주기도 한다. 또한 시대의 흐름대로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 다 읽고 나면 흐릿했던 한국사의 흐름이 순서대로 머릿속에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책을 넘기는 동안은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역사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의 말이다. “조지 오웰은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하고,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고 말했다. 어떤 외부의 얼토당토않은 주장에도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주체적 역사의식은 그래서 중요하다. 역사의식은 먼저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한다. 다행히도 우리 주위에는 많은 사극 영화와 드라마들이 있다. 이 글은 영화 속에 담긴 역사의 진실과 의미를 찾아보는 여정이 될 것이다.”

추천평

역사는 살아있는 것이며 우리의 정체성을 만들어주는 존재다. 『영화, 한국사에게 말을 걸다』는 우리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쉽게 다시 보여주는 책이며,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흘러온 대한민국을 영화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거기다 스무 편 가까이 되는 영화를 다시 한 번 감상하게 해주니, 역사적 견문이 훨씬 넓어지는 느낌이다.
- 다니엘 린데만(방송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하면 우리는 흥미를 가진다. 실제로 일어났다 믿기 힘든 일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화된 실화들은 믿고 싶지 않을 만큼 감당하기 어려운 이야기이기도 하다.
흔히 ‘영화 같은 이야기’라는 말을 쓴다. 한국사 속 수많은 이야기들이 영화의 소재로 쓰였다. 그만큼 우리의 역사 속에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극적인,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다. 역사를 흥미롭게 공부하고 싶다면 역사를 다룬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역사서다. 이번 주말 역사가와 함께 영화관에 가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 양경미(영화평론가, 연세대학교 교수)

영화를 통해서 역사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영화는 픽션이지만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는 힘이 있습니다. 시민의 역사의식을 맑게 닦아줍니다. 사회 구성원의 정체성을 통합하고, 공동체 규범 수준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사람의 삶은 들여다볼수록 눈물겹습니다. 감사하다는 느낌이 솟아납니다. 그간 응당한 감사를 받지 못했던 고마운 분들을 다시 재조명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좋은 영화들의 덕이 큽니다.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바르게 알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과 책 속의 영화를 추천합니다. 훌륭한 교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임경석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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