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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의 결혼 심리
제1장 그 남자 그 여자의 결혼 심리 안하는 걸까? 못하는 걸까? 여성들을 결혼 못하게 하는 ‘연봉 2배의 법칙’ 잘 나가는 여자도 남자 고르는 눈은 마찬가지? 결혼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더 어렵게 만든다 시대는 변해도 남자는 변하지 않는다 결혼에 소극적인 남자들 「결혼활동시대」의 탄생! 제2장 그 여자의 진짜 속마음 들여다보기 나이가 들수록 만남의 기회는 줄어든다 너무 많은 조건을 내세운다! 좋은 남자는 모두 임자가 있다! 차라리 ‘펫’을 키우겠다는 여자들 ‘결혼은 선택’이라는 생각으로는 결혼할 수 없다! 제3장 그 남자의 진짜 속마음 들여다보기 ‘오르지 못할 나무’만 쳐다보는 남자들 자신감을 잃어버린 남자들 애인은 있지만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 제4장 35세 넘었다고 겁먹지 마라! 두 갈래 길의 시작점, 마흔 ‘과거인연’ 속 숨겨진 보석 찾기 일단 여자의 나이를 물어보는 남자들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의 심리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미중년 실패를 두려워 마라 Part 2 지금은 결혼활동시대! 제5장 지금은 결혼활동시대! 취직을 보면 결혼이 보인다! 「결혼활동」 없이는 결혼할 수 없는 시대 제6장 왜 갑자기 결혼이 힘들어졌을까? ‘자유’와 ‘선택’이 오히려 ‘결단’을 방해하다 청춘남녀, 섹스와 결혼을 분리하다 결혼 후 문제가 되는 역할론 결혼도 취업도 빈익빈 부익부 결혼할 계기도 이유도 찾을 수가 없다!? 제7장 결혼을 어렵게 만드는 사회적 요인 부자 남자 가난한 남자의 경제력 차이 자의식이 높아질수록 조화는 어려워진다 만남의 기회가 많아질수록 결혼은 어려워진다 올라갈 줄 모르는 남자의 매력지수 하늘 모르고 올라가는 여자들의 눈높이 Part 3 결혼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제8장 결혼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해 보기 부모를 통한 대리 맞선 미팅만큼 비효율적인 결혼활동도 없다 만남의 보물창고, 인터넷 결혼 Go East! Go West! 지금은 글로벌 시대! 남자, 변해야 산다! 제9장 결혼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 저자들의 대담 남성들이여, 여성이 많은 곳으로 가라! 여성들이여, 능력을 키워라! 결혼은 현실! 그러나 판타지도 필요하다! 결혼에 정답은 없다! 지금, 남자에게 필요한 것은 생활력! 상대의 ‘주변’을 공략하라! 마지막 결정타는 남자의 고백! |
Masahiro Yamada,やまだ まさひろ,山田 昌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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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아직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왜 내가 원하는 상대는 만나기 힘들까? 왜 남자는 갈수록 어린 여자를 선호할까? 왜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소극적인 것일까? 나는 결혼을 안 하는 것일까? 못하는 것일까? 굿바이 솔로, 결혼으로 행복에 날개를 달자 『친구의 부케 받기도 지겨운 당신에게』는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는 요즘 젊은이들의 심리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결혼을 해야 한다는 현실의 벽 사이의 괴리를 심리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 모두에서 다루고,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에서 처음 사용된 ‘결혼활동’이란 단어는 일본에서 출간 이래 시대의 키워드로 떠오르며 양대 방송사인 NHK와 후지테레비가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원작으로 해 ‘결혼활동’, ‘이혼활동’이라는 드라마를 앞다투어 제작, 방영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활동’은 ‘취직활동’에 빗댄 말로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더 좋은 배우자와 결혼하기 위해서 치열한 ‘결혼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1부에서는 현대 젊은이들의 결혼심리를 설명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결혼을 둘러싼 경제적 ? 사회적 변화를 살펴본다. 3부에서는 결혼정보업체 이용법 등 결혼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프러포즈 받는 여자와 못 받는 여자의 차이 분석 세상에는 두 부류의 여자가 있다. 프러포즈 받는 여자, 프러포즈 못 받는 여자. 이 두 부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도대체 무엇이 결혼시장에서의 승패를 가르는 것일까? 왜 내 남자친구는 몇 년씩 사귀어 놓고도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소극적일까? 나는 결혼을 안 하는 걸까? 못하는 걸까? 요즘 여자들의 스펙은 정말 화려하다. 예전 여자들보다 많이 배웠고 돈도 잘 벌고 능력도 있다. 그런데 정작 남자들은 이런 것은 신경도 안 쓰는 눈치다. 그들은 여전히 ‘어리고 예쁜’ 여자만 찾는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의 경제적 능력이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보다 돈 잘 벌고 능력 있는’ 남자를 원한다. 잘나가는 캐리어 우먼이나 전업주부를 희망하는 여성이나 모두가 똑같은 남자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극소수의 ‘잘난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선호할까? 이들 잘난 남자들은 ‘자신을 뒷바라지 해줄 전통적인 여성상’을 원한다. 반면에 대다수의 보통 남자들은 같이 일해 줄 여자를 원하는데, 최근 이 부류의 남자들은 경기불황에 시달려 프러포즈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태에 내몰려 있다. 결혼에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잘난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받을 수 있는 여자는 극히 일부에 한정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결혼 적령기 남녀의 심리를 파헤치고 변화된 시대의 현실을 진단한다. 그리고 이제는 예전과 같이 ‘결혼이 저절로 되는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대학 졸업하면 저절로 취직이 되는 시대가 끝났듯 결혼 역시 저절로 되는 시대는 끝났다는 얘기다. 회사가 좋아할 만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듯 좋은 배우자감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끝내 프러포즈를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위해 ‘취직활동’을 하듯 더 좋은 배우자와의 결혼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결혼활동’을 펼쳐야 하는 ‘결혼활동시대’가 왔음을 선언하고, 성공적인 결혼을 위한 구체적 ‘결혼활동법’을 제시한다. 이제 나도 누군가의 짝이 되고 싶다 누구나 때가 되면 취직을 하던 시대가 있었다. 불과 30여 년 전만 해도 그렇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졸업만 하면 적당한 회사에 취직을 할 수 있었다. 이력서를 쓰기는 했지만 지금의 젊은이들처럼 수십 군데를 써내는 전쟁은 치르지 않아도 좋았다. 취직을 한 이후의 삶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경제성장시대의 종신고용과 연공서열제도는 조금씩이나마 앞으로 점점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렇다면 30여 년 전 결혼의 모습은 어땠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혼의 모습도 취직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때가 되면 사회 구성원의 95%가 결혼에 이르는 ‘전원결혼사회’였던 것이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했을까? 당시만 하더라도 남자와 여자 사이의 소득 격차는 꽤 심각한 수준이었다. 교육수준에도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여자들이 보기에 대부분의 남자는 경제적인 부분을 포함해 상당 부분이 매력적으로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예나 지금이나 자신보다 나은 남자를 찾는 여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볼 때 이는 결혼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구조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취직도 결혼도 격변기를 맞게 된다. 197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세대는 서양 문화를 본격적으로 받아들인 첫번째 세대로 직업 선택의 자유, 연애의 자유 등 무제한의 자유를 누리며 개인의 개성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직업 선택에도 나에게 맞는 일인가 아닌가를 따져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쓰게 되었고 개인들 간의 경쟁은 심화되었다. 또 사회적으로는 고도성장시대가 막을 내리고 장기화된 경기침체를 거치면서 종신고용이나 연공서열제 대신 상시적 구조조정과 계약연봉제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개인에게 주어진 ‘선택’과 ‘기회’가 수십 통의 이력서를 쓰고도 취직이 안 되는 ‘현실’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결혼도 마찬가지다. 어른들이 점 찍어주는 사람과 결혼하던 시절에는 결혼을 못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자유연애가 시작되고부터는 결혼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개인들 간의 매력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결혼시장에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또 과거에 비해 이제 여성은 남성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지위에 올라섰다. 교육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 여자가 보기에 매력적인 남자는 이제 그리 많지 않다. 반면에 남자들 내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어서 고액연봉을 받는 소수 그룹과 그 나머지 그룹으로 분류된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들은 잘 나가는 소수의 남자에게만 몰리게 되는 것이다. 이제 예전처럼 누구나 때가 되면 결혼이 되던 시대는 끝났다. 어쩌면 그 어렵다는 취직보다 결혼하기가 더 힘든 시대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더 좋은 사람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 화근일지도 모른다. 다음에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게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결단을 뒤로 미룬 채 선택만을 반복하는 사이에 눈은 높아지고 결혼 적령기는 지나가고 만다. 이제 ‘짚신도 짝이 있다’는 것은 틀린 옛말일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선택받지 못하는 사람은 계속 선택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 결혼함에 있어서도 취직할 때만큼이나 열성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서는 힘든 세상이 된 것이다. 취직하기 위해 스펙을 갖추고 수십 통의 이력서를 쓰는 ‘취직활동’을 하듯 좋은 배우자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결혼활동’을 해야 하는 ‘결혼활동시대’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