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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점으로 넘어가 보자. 우리가 고전적 조각들에서 보는 바와 같이 희랍의 신들은 인간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이것은 다른 나라들의 경우에도 항상 당연히 그랬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미개인들 사이에서 토템, 즉 부족의 통일성의 상징으로 보통 동물이나 식물이 어떻게 등장했는지를 앞에서 살펴보았다. 우리는 사할린에 사는 시베리아 부족의 정서들이 어떻게 곰에 집중 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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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제의는 모방을 담고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모방에서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제의는 대상을 재생산하려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재창조하고자 한다. 우리가 나중에 알아보겠지만 정말이지 의례는 일종의 스테레오타입화된 행위이지, 실제의 행위는 아니다. 그러나 아직 전적으로 실제의 행위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며, 그것은 실제적인 실천적 행위의 회상 또는 예상인 것이다. 그것은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희랍어로 드로메논, 즉 행해진 것이라고 적합하게 불리워지고 있다.
예술의 저변에는 그것의 동력과 주요원천으로서 자연을 복사하거나 나아가 자연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망이 아니라 - 후이콜 인디언은 그런 무익한 시도에 그들의 에너지를 헛되이 낭비하지는 않고 있다. - 예술과 제의에 의해 공유되고 있는 어떤 충동, 즉 욕망된 대상이나 욕망된 행위를 재현함으로써, 즉 그것이 만들거나 행하거나 장식함으로써 강렬하게 느껴진 정서 및 그런 욕망을 표출하고 나타내려는 욕망이 있다. --- p.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