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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귓속말 2
신윤경박경수 원저
비단숲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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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저자 신윤경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영상작가전문교육원을 수료했다. 영상작가교육원 주최 시나리오 창작상에서 입상(1999년), 우수상(2000년)을 수상했고, 2002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화 [아랑](2006년)의 시나리오를 썼다. 이어 소설 『변호인』 스토리 개발에 참여했고 소설 봉이 김선달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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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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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작가는 1969년생으로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설사약 권하는 사회]로 데뷔하였으며, 1년 뒤 SBS [카이스트]에서 송지나 작가의 보조작가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KBS 2TV 시트콤 [동물원 사람들]에 참여하였으며, 2006년에는 MBC에서 8부작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의 메인작가로 호평받은 바 있다. 2007년에는 송지나 작가와 함께 MBC [태왕사신기]의 공동 집필에 참여하였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2012년에 SBS에서 방영된 [추적자 THE CHASER]로 2013년 제 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박경수 작가는 1969년생으로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설사약 권하는 사회]로 데뷔하였으며, 1년 뒤 SBS [카이스트]에서 송지나 작가의 보조작가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KBS 2TV 시트콤 [동물원 사람들]에 참여하였으며, 2006년에는 MBC에서 8부작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의 메인작가로 호평받은 바 있다. 2007년에는 송지나 작가와 함께 MBC [태왕사신기]의 공동 집필에 참여하였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2012년에 SBS에서 방영된 [추적자 THE CHASER]로 2013년 제 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손현주의 최우수 연기상을 포함,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등 단독 집필한 첫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인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2013년에는 [황금의 제국]을, 2014년에는 [펀치] 등을 집필하며 권력 3부작을 완성시키며 박경수 작가 매니아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2017년에 [귓속말]을 집필하며 박경수 작가만의 현실 속 어두운 면에 대한 풍자와 반전, 서스펜스를 뽑아내고, 은유적이며 문학적인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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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568g | 152*225*30mm
ISBN13
9791188028146

책 속으로

세상 문제의 절반은 나한테 필요한 걸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어서 생기죠. 내가 필요한 건 신영주 씨가, 신영주 씨가 필요한 건 내가 가지고 있네. --- p.117

후회는 말로 하는 게 아닙니다. 그 이후의 시간으로 증명하는 거죠. (커피 한 모금 마시곤) 같은 선택을 반복하지 않는 겁니다. --- p.220

우리 둘이 같이 한걸음 간 겁니다. 다음 걸음도 같이 가요. 우리. --- p.227

태백이 무너지면 세상이 조금은 앞으로 나갈 겁니다. 내가 그 바퀴에 깔리는 건, 이미 각오했습니다. --- p.304

“법을 돈으로 바꿔온 당신들. 그동안 해온 일들, 모두 세상에 드러날 겁니다. 다들 벌거벗게 되겠죠. 몸을 가릴 수건이라도 한 장 얻고 싶으면, 여러분, 경찰 소환에 응하세요.” 대표님이 가지 않은 길, 아버지가 포기한 길, 그 길을 가겠습니다. 내가 지은 죄. 합당한 벌을 받고 다시 시작할 겁니다. 내가 밥 벌어먹기 위해서 하는 일이 세상에 죄짓는 일이 안 되게, 그렇게 살겠습니다. --- p.311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무겁게 벌해주셔서, 그 누구도 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보이고, 이 재판을 바라보는 수많은 국민들이, 정의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해 주십시오.

--- p.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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