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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밤
서양 중세 사람들은 밤을 어떻게 보냈을까
이학사 1999.07.31.
베스트
서양사/서양문화 top10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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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폭력
2 .환상
3. 테크닉
4. 활동
5. 휴식
6. 환영
7. 기도

저자 소개 1

장 베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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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Verdon

1937년 프랑스 비엔에서 태어났다. 193년 역사 교수 자격을 획득하고, 1974년 「15세기와 16세기 프랑스 사회의 여성」에 관한 국가 박사 논문을 썼다. 1968년까지 리세와 그랑제콜 준비반의 교수를 지냈으며, 그 이후부터 리모주 대학 중세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생 맥상 연대기』『중세의 여가』『백년전쟁 동안의 프랑스인들』『중세의 밤』『중세의 여행』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8*210*30mm
ISBN13
9788987350158

책 속으로

이와 같은 습관은 중세의 사람들이-공동 침실에서 자야하는 수도사를 제외하고는- 잠옷을 입지 않고 잠을 잤다는 사실로써 설명이 된다. 게다가 벽난로가 없으면 난방도 불가능했던 것이다.

--- p.202

출판사 리뷰

중세 사회사 전문 사학자인 저자, 장 베르동은 귀족들이나 성직자들이 지배층의 시각에서 쓴 저술들뿐만 아니라 작자 미상의 다양한 저작들, 중세의 재판 기록과 사면장 및 고고학적 성과들을 자세히 검토하여 지배층과 일반 민중들의 삶을 정확하게 추적함으로써 중세 사람들이 밤을 어떻게 보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살피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세'의 모습이 종교적 관점에 의해 씌여진 저작물이나 일부 영화 등에서 얻어진 것인 만큼 이 책의 수많은 예화를 통해 드러나는 중세의 모습은 색다를 수밖에 없다. 재혼하는 노파를 놀리기 위한 젊은이들의 짓궂은 장난에서부터 치열한 권력투쟁의 장이 펼쳐지는 시간적, 물리적 공간인 밤, 마법과 환상에 의해 두려움에 떠는가 하면 계시와 기도를 통해 신을 체험하는 승화된 밤, 성과 속의 경계 사이에서도 삶의 조건을 개선시키기 위한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로 나타나는 밤 등이 화려한 조명과 그 뒤에 숨은 허무함으로 치장된 현대의 밤과 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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