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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사학자의 두길
2. 미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3. 설명하려는 야망
4. 에필로그


저자 소개 2

에른스트 H. 곰브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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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st Hans Josef Gombrich

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공부했다. 1936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런던대학의 바르부르크 문화학 연구소의 일원이 되었고, 1976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미술사를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외에 옥스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하버드대학에서도 강의했다. 1972년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고, 1975년 오스트리아의 과학과 예술 분야 명예 십자 훈장, 1977년 오스트리아의 공로 훈장, 1975년 에라스무스상, 1976년 헤겔상, 1984년 오스트리아의 명예 기장, 1985년 발잔상을 받았다. 1935년 처음 쓴 『곰브리치 세계사』를 영어로
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공부했다. 1936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런던대학의 바르부르크 문화학 연구소의 일원이 되었고, 1976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미술사를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외에 옥스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하버드대학에서도 강의했다. 1972년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고, 1975년 오스트리아의 과학과 예술 분야 명예 십자 훈장, 1977년 오스트리아의 공로 훈장, 1975년 에라스무스상, 1976년 헤겔상, 1984년 오스트리아의 명예 기장, 1985년 발잔상을 받았다. 1935년 처음 쓴 『곰브리치 세계사』를 영어로 번역하던 2001년에 세상을 떠났다. 쓴 책으로 『서양미술사』, 『예술과 환영』, 『이미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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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술대학과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부, 파리1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영남대학교 20세기민중생활사연구단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집필하며 번역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앙리 포시용의 『로마네스크와 고딕』,『후기인상주의의 역사』,『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그는 누구인가?』등의 책을 비롯하여, 에밀 말의 『서양미술사』, 존 리월드의 『인상주의 미술의 역사』, 드니 리우의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 앙드레 루이예의 『세계사진사』, 매그넘 매그넘』 등 시각예술의 역사, 미학과 관련된 책을 번역해왔다. 쥘 미슐레의 「마녀」, 「바다」, 빅토르 타피
서울대 미술대학과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부, 파리1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영남대학교 20세기민중생활사연구단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집필하며 번역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앙리 포시용의 『로마네스크와 고딕』,『후기인상주의의 역사』,『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그는 누구인가?』등의 책을 비롯하여, 에밀 말의 『서양미술사』, 존 리월드의 『인상주의 미술의 역사』, 드니 리우의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 앙드레 루이예의 『세계사진사』, 매그넘 매그넘』 등 시각예술의 역사, 미학과 관련된 책을 번역해왔다. 쥘 미슐레의 「마녀」, 「바다」, 빅토르 타피에의 「바로크와 고전주의」, 질 샤이에의 「황제들의 로마」, 엘리제 르클뤼의 「산의 역사」 등 프랑스 역사서 또한 번역했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출간된 예술가의 전기들을 발굴하여 번역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구 화가들의 애정관에 바탕한 미학을 파헤친 『사랑의 이미지』, 기록사진에 대한 비평서 『사진 속의 세상살이』, 농촌문화운동을 추적한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가족 앨범』, 『잃어버린 앨범』 등이 있으며, 『이일라가 사랑한 동물 이야기』 등 미술평론가로서 사진가의 사진집에 수많은 평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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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423833

책 속으로

『질서감』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역사책은 아닙니다. 역사에 관한 장들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순수하게 주제에 따른 장들도 있습니다. 취미의 역사와 장식의 거부, 장인의 대가적 솜씨, 상징성, 지각 등등에 관한 장들도 있습니다. 『미술과 환영』은 연대기적 주제를 기본으로 삼아 미술에서의 사실성의 정복을 다루고 있지만, 풍자화의 발달과 같은 부수적인 이야기들이 들어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읽기가 훨씬 쉽지요, 이 두 책의 진정한 연계성은 내 야망이었던 것에 들어 있는 것이지요, 즉 이런 주제에 관한 글을 쓰려면,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 두 책은 우리가 미술사를 공부할 때 마주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들을 진전시켰지요.

--- p.147

『질서감』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역사책은 아닙니다. 역사에 관한 장들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순수하게 주제에 따른 장들도 있습니다. 취미의 역사와 장식의 거부, 장인의 대가적 솜씨, 상징성, 지각 등등에 관한 장들도 있습니다. 『미술과 환영』은 연대기적 주제를 기본으로 삼아 미술에서의 사실성의 정복을 다루고 있지만, 풍자화의 발달과 같은 부수적인 이야기들이 들어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읽기가 훨씬 쉽지요, 이 두 책의 진정한 연계성은 내 야망이었던 것에 들어 있는 것이지요, 즉 이런 주제에 관한 글을 쓰려면,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 두 책은 우리가 미술사를 공부할 때 마주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들을 진전시켰지요.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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