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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잃어버린 꿈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네 인생이야. 무엇이든 스스로 하란 말이야!” 2. 행복을 부르는 골판지 “그냥 골판지에 문자를 인쇄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마법을 걸고 있거든.” 3. 긴 터널 “화내지 말고 잘 생각해봐요. 자신에게 원인이 있는 건 아닌지.” 4. 준비하는 자와 준비하지 않는 자 “결국, 모든 것이 자신의 선택에서 비롯한 게 아닐까?” 5. 어려운 일을 즐겨라 ‘자신의 한계까지 완전히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6. 감동의 프레젠테이션 “자기답게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마음껏, 가슴 설레는 생각들을 담아내면 돼.” 7. 인생을 걸고 하는 일 “자넨, 사랑이 없어.” 8. 세상에서 가장 높은 벽 “환경이나 상황은 상관없어. 미래는 언제든지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바꿀 수 있는 거야.” 9. 인생의 시험 “살면서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땐 대부분 시험 당하고 있는 거야. 인간으로서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이지.” 10. 거울 효과 “정열은 옮겨 붙는 성질이 있어. 만약 주변이 타오르지 않고 있다면, 아직 자네 안에 있는 진정한 정열의 불꽃이 덜 타고 있다는 증거야.” 11. 진심 난 이제부터 미래를 계속 믿어보고 싶어졌다. 자신의 일, 상사, 부하, 동료, 그리고 나의 가능성과 미래를. 12. 마지막 편지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을 써서 보낸다. ‘꿈꾸지 않으면 실현할 수 없다.’ 에필로그 저자의 글 |
Masanobu Fukushima,ふくしま まさのぶ,福島 正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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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기력한 하루하루가 계속될수록 더욱 나 자신이 한심했고, 온몸이 축 처질 정도로 무겁게 느껴졌다. 살아가는 의미도 일하는 이유도 모른 채, 나는 ‘무엇을 위해 아침마다 만원 전철에 시달리며 출근하는 것일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지만 답을 알 수 없어 괴롭기만 했다. 그저 흘러가는 물에 휩쓸리듯 그렇게 일하고 있을 뿐이었다.---p.22
“정말? 무슨 마법?” “인쇄 일을 맡긴 회사, 백지 상태의 골판지를 아빠에게 파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이 골판지를 만질 사람, 그냥 보기만 할 사람까지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을 걸고 있지. 그래서 아빠가 만드는 골판지를‘행복을 부르는 골판지’라고 하는 거야.” “모두 행복해진다는 거 멋지긴 하지만 아무도 아빠의 그런 마음 모르잖아?” “알아주든 말든 상관없어. 모두가 행복하면 그걸로 좋아.” “모두가 행복해지면 아빠도 좋은 거구나!”---p.29 한동안 흰 봉투에 든 편지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우편함을 열어보니, 그 존재를 잊히지 않게 만들려는 듯 다시 흰 봉투가 들어 있었다. 흰 봉투 속의 편지들은 여전히 의미를 알 수 없는 종잇조각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알 수 없는 글들이 이상하게도 계속 마음에 걸렸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나는 또 흰 봉투 안의 말에 의문을 던졌다. “그래서 어쨌다는 거야. 도대체 뭐가 시작된다는 건지…….” ---p.50 “마침 잘 됐군. 토오, 자네에게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어.” 왠지 안 좋은 예감이 들었다. “이번에 개량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자네가 프레젠테이션을 맡아.” “아, 네…” 나는 당황스러우면서도 맥이 풀렸다. ---p.61 “자네 말이야. 왜 늘 다른 사람 탓만 하지? 설령 다른 부하 직원 잘못이어도 담당자는 자네니까 ‘모두 제 책임입니다’ 하는 자세로 나와야 하는 것 아니요? 틀렸나?”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을 날카롭게 지적당했다. 후루야 과장은 크게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자넨, 사랑이 없어.”---p.106 흰 봉투의 편지는 변함없이 계속 왔다. 요즈음 들어, 그 속도가 빨라진 기분이 들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소중히 여겨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 자신의 생각이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오늘 편지도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기분 탓인지 몰라도 직장 분위기가 차츰차츰 변하는 듯했다. 확실히 일을 하는 내 태도도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었다. 예전처럼 출근하는 일이 괴롭지만은 않았고 나 자신을 시험해보자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다.---pp.162-163 “일류란, 한 길을 끝까지 계속 가는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한군데서 계속 머물려 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지. 성공하든 실패하든 상관없어. 오직 어제의 나를 넘어서도록 도전하는 게 중요하니까. 토오 씨도 일류 비즈니스맨이 되고 싶으면 그런 자세로 일해야 할 거야.” ---p.172 하토리 부장은 한 동안 내 얘기를 듣고 있더니 큰 가방에서 책 한 권 분량의 낡은 파일을 꺼냈다. “사실, 그 편지는 내가 쓴 게 아니야.” ---p.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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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날아든 발신인 불명의 편지
그 속에 인생을 변화시킬 29가지 열쇠가 있었다! “인생은 변할 수 있다. 그리고 변화의 순간엔 감동이 있다” 스물아홉, 인생의 터널을 통과하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 인생의 경주를 달리다 보면 누구나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 더 나아가고 싶지만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 움직이지 않는 순간 말이다. 그럴 때 누군가로부터 계속해서 응원의 편지가 배달된다면? 여기 인생의 터널을 통과하는 청춘들에게 가슴 따뜻해지는 29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일본의 저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공의 멘토로 불리는 후쿠시마 마사노부는 직장인들이 스물아홉 살이라는 특별한 시기를 지나며 겪는 성장통을 스토리텔링의 형식을 빌려 실감나게 그려냈다. 지금까지 5000회에 걸쳐 20만 명이 넘는 청중들에게 했던 강연과 수년 간 지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보냈던 격려의 2200통의 엽서들이 《내 인생을 바꾼 29통의 편지》(후쿠시마 마사노부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단서가 되었다. 이야기 속의 주인공, 스물아홉의 츠요시가 받은 편지 속에는 어떤 열쇠가 숨어 있는 것일까?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달려가야 해.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 해도 또, 주위 사람들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 해도 말이야.” -본문 중에서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엄격한 상사, 이직한 뒤 잘나가는 동료……. 츠요시는 매일 아침마다 만원 전철에 시달리며 출근하지만 살아가는 의미도 일하는 이유도 모른 채, 세상에 치이며 살아간다. 게다가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또 그 일을 하는 자신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일을 하면서 좀 더 나답게, 좀 더 즐겁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믿어주기보다는 지적하기만 하는 상사, 따르지 않는 부하 직원과 함께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고민해 봐도 답을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업무나 부서가 바뀌길 바라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그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자기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일들의 답이 발신인 불명의 편지에 들어 있었다. ‘어떤 일이든 자기답게 하면 꿈이 된다.’ ‘극한의 고통 속에서 무엇을 얻을지 생각하라’ ‘보려고 하는 대로만 보인다’ ……. 처음에는 누군가의 장난이거나 착각이라고 생각했지만, 왠지 무시하려고 해도 계속 봉투 속에 담긴 메시지가 왠지 신경이 쓰였다. 그리고 츠요시는 점점 이 발신인 불명의 편지에 적힌 메시지를 따라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일그러진 자신의 진짜 모습과 마주하게 된다. 불행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행운은 준비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때로는 다른 사람과 부대끼면서 아주 힘든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할 때도 있다. 이런 시간을 지나면서 우리는 모난 곳이 깎이고, 자기다움을 발견하며 점점 빛을 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는 인생을 포기하고 누군가는 성장한다. 이 책의 주인공 츠요시는 피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난관 앞에서 29통의 편지를 통해 놀라운 인생의 변화를 완성해간다. 총 12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이 책은 우리가 회사라는 공간에서 피할 수 없이 만나게 되는 아주 일상적인 사건들을 통해 마치 나의 모습과도 같은 주인공과 함께 성장해가고 변화됨을 느끼게 한다. ‘이제는 더 이상 가르쳐주지 않는 마지막 인생 조언’이라는 부제처럼 세상은 우리에게 이제 더 이상 친절하게 인생을 조언해주지 않는다. 그런 모든 청춘들에게 이 책이 인생의 따뜻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