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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길
구픽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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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John Hart

그의 작품에서 엿보이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묘사하는 방식,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작가가 변호사로 일하며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쌓은 연륜과 인생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느끼게 한다. 1965년 노스캐롤라이나의 더햄에서 태어나 로완 카운티에서 자랐다. 대학 시절 불문학과 법학, 회계학을 공부하였으며, 졸업 후 한동안 형사사건 변호사로 일했다. 한때 알래스카에서 헬리콥터를 탄다거나 작은 보트로 대양을 건너는 어리석은 일을 곧잘 했던 그는 변호사 생활 틈틈이 자신이 자란 노스캐롤라이나 주변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치밀하게
그의 작품에서 엿보이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묘사하는 방식,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작가가 변호사로 일하며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쌓은 연륜과 인생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느끼게 한다.

1965년 노스캐롤라이나의 더햄에서 태어나 로완 카운티에서 자랐다. 대학 시절 불문학과 법학, 회계학을 공부하였으며, 졸업 후 한동안 형사사건 변호사로 일했다. 한때 알래스카에서 헬리콥터를 탄다거나 작은 보트로 대양을 건너는 어리석은 일을 곧잘 했던 그는 변호사 생활 틈틈이 자신이 자란 노스캐롤라이나 주변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치밀하게 관찰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로 표현한 소설을 썼고 단 두 작품만에 미국 스릴러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제 그는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노스캐롤라이나의 자택에서 부인과 두 딸과 함께 지내며 소설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스콧 터로, 존 그리샴과 같은 작가들과 자주 비교된다.

2006년 발표한 첫 번째 작품 『라이어 The King of Lies』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4주 연속 올랐을 뿐 아니라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소설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6년 에드가 상, 맥커비티 상, 배리 상, 앤소니 상의 최우수 데뷔작 후보에 올랐으며, 검슈 상 최우수 데뷔작 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두 번째로 발표한 『다운 리버Down River』역시 최우수 장편소설 상 후보와 올해의 베스트 소설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으며, 2008년 에드가 상 최우수 장편소설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라스트 차일드Last Child』로 두 번째 에드거 상을 수상했는데 연이어 발표한 작품으로 에드거 상을 연속 수상한 것은 현재까지 유일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또한 『라스트 차일드Last Child』로 2009년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과 2010년 배리 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음 작품인 『아이언 하우스』로 2012년 SIBA 북 어워드(현 팻 콘로이 서던 문학상)를 수상하였다. 2016년작 『구원의 길』은 『아이언 하우스』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그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2017년 스틸 대거 상 후보에 올랐다. 『허쉬』는 2018년 발표한 『라스트 차일드』의 속편으로 『라스트 차일드』의 주인공 조니가 등장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작품으로 탈바꿈하여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1년 그의 신작인 『The Unwilling』이 발표되어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존 하트의 소설들은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서울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문 소설과 인문 교양서들의 번역 작업을 주로 해왔다. 옮긴 책으로 존 하트의 『구원의 길』, 『허쉬』, 루크 올넛의 『우리가 가진 하늘』, 요한 테오린의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 퍼트리샤 콘웰의 『붉은 안개』, 베리 리가의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릭 얀시의 『제5침공』, 애거서 크리스티의 『누명』, 『비뚤어진 집』, 존 카첸바크의 『하트의 전쟁』, 조지핀 테이의 『시간의 딸』, 『움직이는 손가락』, 『제국의 딸』, 『대부, 돌아오다』
서울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문 소설과 인문 교양서들의 번역 작업을 주로 해왔다. 옮긴 책으로 존 하트의 『구원의 길』, 『허쉬』, 루크 올넛의 『우리가 가진 하늘』, 요한 테오린의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 퍼트리샤 콘웰의 『붉은 안개』, 베리 리가의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릭 얀시의 『제5침공』, 애거서 크리스티의 『누명』, 『비뚤어진 집』, 존 카첸바크의 『하트의 전쟁』, 조지핀 테이의 『시간의 딸』, 『움직이는 손가락』, 『제국의 딸』, 『대부, 돌아오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8, 9, 10』, 『앙구스』, 『모두가 네스터를 죽이고 싶어한다』, 『오스카 와일드 살인사건』, 『달려라! 초코 우유』, 『유괴범을 잡아라!』, 『첫 5분을 사로잡는 이미지 경영』, 『나도 멋진 프로가 될 거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먹었다』,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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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88쪽 | 658g | 146*206*35mm
ISBN13
9791187886198

책 속으로

엘리자베스는 소녀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자리에 앉는 모습을 떠올렸다. 눈은 겁에 질려 있었지만, 인형같이 생긴 열여덟 살 소녀로, 아이들이 겪어선 안 되는 일을 겪었다. “그냥 걱정돼서.” 엘리자베스가 손이 아플 정도로 전화기를 꽉 붙잡자 빙글빙글 돌던 세상이 멈췄다. “어떻게 지내는지, 네가 괜찮은지 알고 싶어서 말이야.”
“대부분 자면서 지내요. 깨어 있어도 침대에만 있어요.”
“정말 유감이야, 채닝….”
“아무한테도 말 안 했어요.” 엘리자베스는 갑자기 그 자리에 멈춰 섰다. 날씨는 따뜻했지만, 그녀는 추운 것처럼 느껴졌다. “그것 때문에 전화한 거 아니야. 그냥 네가….”
“부탁받은 대로 말이에요. 정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어요. 말하지 않을 거예요.”
“알아, 하지만….”
“이따금 세상이 깜깜하다고 느껴지세요?”
“울고 있는 거니, 채닝?”
“나한테는 온통 회색이에요.”

엘리자베스는 소파에 기대앉으며, 기드온의 엄마가 죽은 뒤로 지금까지 소년과 보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았다. 그녀는 아이의 담임선생과 아버지, 학교에서 사귄 친구들을 알고 있었다. 기드온은 배가 고프거나 겁에 질리면 엘리자베스에게 전화를 걸었다. 가끔 그녀 집으로 찾아와 숙제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었고, 현관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가기도 했다. 아이에게도 이 낡은 집은 안식처였다.
“기드온.” 손가락이 아이의 얼굴에 닿자, 엘리자베스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눈물이 흐르게 내버려두었다. “왜 나한테 말을 하지 않은 거니?”
하지만 아이는 말을 하려고 했다. 그녀는 기드온이 얼마 전 전화를 세 번 걸었고, 다시 걸었던 것을 떠올렸다. 그 뒤로는 아무 연락이 없었다. 엘리자베스는 애드리안이 출소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기드온도 알았을 것이다. 그녀는 아이가 받았을 고통과 애들은 가끔 멍청한 짓을 저지른다는 것을 예측했어야만 했다. 기드온처럼 사려 깊은 소년이라고 해도 말이다.

교도관들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 곧 도착할 것이다. 노인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곳에서 고통받긴 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살아남는 거야. 알아듣겠나? 생존은 죄가 아니야. 말해보게.”
“생존은 죄가 아닙니다.”
“그리고 내 걱정은 할 필요 없네.”
“어르신….”
“한번 안아주게나. 그리고 여기서 나가는 거야.”
엘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애드리안은 목이 메는 것을 느꼈다. 엘리 로렌스는 친구라기보단 아버지에 가까웠다. 그를 끌어안자, 애드리안은 노인의 몸이 너무 가볍다는 것과 뼈 사이가 석탄이 타는 것처럼 뜨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당당하게 나가게. 자네가 얼마나 크고 꼿꼿한지 저들에게 보여주는 거야.”

“결국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건 한 가지밖에 없어.”
“그게 뭔데요?”
“선택.” 엘리자베스는 소녀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 쥐었다.
“너의 선택.”_본문 중에서

“형사님이 괜찮을 거라고 말하면 난 그 말을 믿을 거예요.”
“괜찮을 거야.”
“약속해요?”
엘리자베스는 좌회전을 한 뒤 신호등 앞에서 멈춰 섰다. “넌 그냥 다친 거야. 상처는 낫기 마련이고.” 그녀가 말했다.
“모든 상처가 다 그래요?”
“네가 강하다면.” 신호등 불빛이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네가 옳다면.”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13년 전 벌어진 하나의 사건은 피해자, 가해자, 그리고 형사 모두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삶. 진정한 구원의 길을 찾는 모두의 이야기
에드거 상, 배리 상, 대거 상 수상 작가 존 하트 최신작 『구원의 길』


2006년 발표한 『라이어』로 에드거 상 데뷔소설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비교적 화려하게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존 하트는 두 번째 작품 2007년작 『다운 리버』, 세 번째 작품 2009년작 『라스트 차일드』로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부문을 연이어 수상하며 에드거 상의 역사를 바꾸었다. 아름답게 정제된 문장, 현실에 기반한 탄탄하고 스릴 있는 스토리, 독자가 쉽게 감정이입할 수 있는 사실적이고 흥미로운 캐릭터 등 문학의 다양한 장점들을 모두 갖춘 존 하트의 작품들은 가히 완벽한 문학적 범죄소설이라고 칭송받으며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2011년작 『아이언 하우스』에 이어 5년 만에 발표한 그의 최신작 『구원의 길』은 발표되자마자 수많은 팬들에게 “존 하트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2016년 아마존 최고의 미스터리에 선정되었고 2017년 CWA(영국 추리작가협회) 대거 상 후보에 올랐다.

하나. 유력한 기업가의 딸 채닝이 괴한에게 납치되고 채닝을 찾던 형사 엘리자베스 블랙은 범인들을 죽이고 채닝을 구하여 영웅이 된다. 그러나 이미 부상을 입은 범인들에게 총알 열여덟 발을 발사한 과잉 진압과 백인 경찰이 흑인 범인을 쏘았다는 정치적 문제로 엘리자베스는 큰 난관에 처한다.
둘. 13년 전 엄마가 잔인하게 살해된 후 엘리자베스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기드온은 범인 애드리안 월이 모범수로 가석방된다는 소식을 접한 후 총을 들고 석방된 애드리안이 있는 술집으로 향한다.
셋. 엘리자베스가 순찰경관 시절 경찰서에서 가장 이름을 날렸던 스타 형사 애드리안은 억울하게 살인범으로 몰려 13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영혼까지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출소하자마자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소년, 그리고 13년 전과 똑같은 방식의 살인이 다시 발생하자 모든 이들이 그를 의심한다.

기존 존 하트의 팬들이 가장 사랑했던 작품이라면 잃어버린 쌍둥이 여동생을 찾아 떠나는 열세 살 소년의 비극적 성장담 『라스트 차일드』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 존 하트는 『라스트 차일드』의 궤를 이어나가며 보다 넓어진 세계관과 깊이 있는 주제의식 속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구원의 길』은 한 소녀를 구하려다 난관에 빠진 현직 형사 엘리자베스와 억울하게 살인죄로 13년간 복역하고 영혼까지 망가져버린 전작 형사 애드리안 월, 애드리안에게 죽은 엄마의 복수를 다짐하는 소년 기드온, 그리고 비극적 범죄의 피해자이자 엘리자베스의 모든 행동의 동기가 되는 소녀 채닝 이렇게 네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와 얽힌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존 하트의 전작들이 그렇듯 『구원의 길』의 주인공들 역시 연약하고 나름의 비극들을 간직한 현실적인 캐릭터들로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하면서도 몰입도와 속도감을 놓치지 않는 존 하트의 문장들은, 독자로 하여금 순간적으로 직접 그 인물이 되어 행동하게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놀라운 것은 이들의 선택이 항상 독자의 예상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가장 핵심인물이자 다른 캐릭터들의 행동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엘리자베스는 다른 스릴러 소설들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여성 캐릭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비극과 고난을 극복하고 해결책을 스스로 찾으며 여러 캐릭터들과 다양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엘리자베스는 상황에 따라 보이는 다소 모순적 면모조차 흥미롭게 느껴질 정도로 작가가 세밀하게 창조한 인물이다. 특히 자신이 구한 소녀 채닝과 엘리자베스의 관계 묘사와 서로를 향한 우아한 숭고함은 이 작품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주제일 것이다. 가장 깊은 비극도 희망을 불러올 수 있다. 비극적 범죄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었던 두 사람이 서로를 위로하고 연대하며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는 과정은 가장 깊은 감동을 남긴다.

또한 아마존닷컴의 여러 독자 리뷰에서 보여지듯 작가는 중심인물 엘리자베스, 애드리안, 채닝, 기드온을 비롯 엘리자베스의 파트너 베켓과 서장 다이어, 변호사 페어클로스 등 주변인물들까지 사실적이고 정감 있게 그려내면서 다양한 인물들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만든다. 여기에 단순하고 평면적인 인물 해석을 벗어나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독자들 사이의 여러 가지 접근들은 존 하트의 소설에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흥미요소다.

좋은 문장, 가슴 깊이 새겨지는 스토리, 오락소설로서의 몰입감과 속도감, 뚜렷하면서도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입체적인 캐릭터, 어두운 사회문제를 현실로 끌어내는 도덕적 당위성까지, 『구원의 길』은 소설이 선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장점들을 지닌 작품이다. 우아하고 품위 있는 결말 역시 작품의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만든다.
2018년에 발표될 존 하트의 신작 『The Hush』 역시 구픽을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추천평

2016년 아마존닷컴 베스트 미스터리 · 2017년 CWA 스틸 대거 상 후보작

“거대하고 과감하다. 첫 장을 넘긴 뒤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존 하트는 거장이다.”_할런 코벤(『단 한 번의 시선』작가)

“존 하트는 시인처럼 글을 쓴다. 난 이 소설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범죄 소설로서 눈을 뗄 수 없으며, 인간의 마음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작품이다. 오래전부터 존 하트의 팬이었지만 이번 작품 『구원의 길』은 그를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할 것이다.”_리사 스코토라인(『세이브 미』작가)

“존 하트는 최고의 작가다. 이 책을 읽어보라. 그리고 돌아가서 그의 다른 모든 작품들을 읽어보라. 그는 그만큼 훌륭하다.”_데이비드 발다치(『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작가)

“이 작품에 대해 이보다 더 쉽게 말할 순 없다. 『구원의 길』은 엄청난 작품이다.”_브래드 멜처(『운명의 서』작가)

“존 하트의 소설들은 문자 언어에 대한 신뢰를 준다.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편의 작품을 통해 그는 상업 소설의 경계를 훌쩍 뛰어넘었다. 긴장감과 속도감, 등장인물들이 그려내는 고전적인 스릴러의 서스펜스가 조화롭게 섞여 있는 가운데, 우아한 문장은 존 하트의 소설을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린다. 『라스트 차일드』와 『아이언 하우스』를 읽은 뒤에 나는 존 하트의 다음 작품이 손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았다. 이번 작품 역시 실망감을 주지 않는다. 『구원의 길』은 대성공이다.”_코번 에디슨(『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작가)

“이 뛰어난 범죄 스릴러에서 에드거 상 수상자 존 하트는 가슴 아픈 배반에서 인간이 치유와 신뢰를 회복하는 능력을 표현한다. 그는 효과적으로 반전을 활용하지만 독자들은 상처받은 영혼이 용감하게 상황을 극복해가는 것을 더욱 기억할 것이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구원의 길』은 유연한 산문과 인상적인 캐릭터, 비밀과 배신, 어려운 선택의 세계에서 피폐해진 사람들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문학적 스릴러이다.”_뉴질랜드 헤럴드

“데이비드 발다치, 존 그리샴, 프레더릭 포사이스, 리 차일드 등과 함께 오늘날 가장 훌륭한 스릴러 작가 중 하나인 존 하트. 그의 글쓰기가 제임스 리 버크만이 가능한 서정성을 갖고 페이지에서 살아 숨 쉰다. 잊을 수 없는 작품.”_데일리 메일(영국)

“존 하트는 인간의 감정을 알고 있다. 그는 또한 어떻게 통제된 이야기를 벗어나서 창조적으로 혼란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도 알고 있다. 독자들은 이 작가가 우리의 삶 속 구원의 길을 그려내는 방법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_서스펜스 매거진

“존 하트는 다양한 반전과 날카로운 변화로 플롯을 풀어나간다. 정말 만족스러운 것은 캐릭터들이 자신만의 페이스로 고통스럽지만 솔직한 그들의 진실을 발견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의 새 작품을 보기까지 또다시 5년이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_스트랜드 매거진

리뷰/한줄평1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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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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