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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느님께로 깨어나는 연습
2. 주의를 기울이는 연습 3. 살을 입히는 연습 4. 땅 위를 걷는 연습 5. 길을 잃는 연습 6. 낯선 이들과 만나는 연습 7. 목적을 가지고 사는 연습 8. ‘아니오’ 라고 말하는 연습 9. 물을 나르는 연습 10. 고통을 느끼는 연습 11. 하느님께 바치는 연습 12. 축복을 드리는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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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심은 고통이 될 수도 있다. 내가 닭이 가득한 트럭 뒤를 따라가지 않았다면 치킨 샐러드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중국에 대해 모른다면 캐시미어 스웨터를 주문하기가 한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별똥별과 함께 하느님을 향해 열린 문으로 쏟아진다. 만약 별똥별에만 문을 열고 닭의 깃털에는 문을 닫는다면 우리는 반쪽짜리 가슴으로 반쪽짜리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 --- 주의를 기울이는 연습 중에서
나는 이런 일을 집안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일은 감각을 되살려 주는 모든 방식에 주의를 기울이는 가내 예술이다. 텅 빈 냉장고에 말라비틀어진 파와 역사에 기록될 만큼 오래된 반찬이 든 그릇들만 있을 때, 나는 나의 예술이 권태에 빠졌음을 본다. 내 침대 밑에 그것이 잠자는 고양이인지 먼지 뭉치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가 되면 내가 너무 오래 생각에 잠겨 있었음을 깨닫는다. 무릎을 꿇을 시간이 된 것이다. (……) 어떤 일이건 당신이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애쓰는 한, 그것은 온전한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배우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완벽한 직무를 말이다. --- 목적을 가지고 사는 연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