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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1 _ 김의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구약학 교수)
추천사 2 _ 김한요 목사(미국 남가주 베델한인교회 담임) 추천사 3 _ 박성일 박사(미국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 추천사 4 _ 박영돈 박사(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추천사 5 _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담임) 추천사 6 _ 원종천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추천사 7 _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 감사의 글 들어가는 말 Chapter 1. 하나님 나라의 언약 1. 하늘과 땅의 통일 2. 사랑의 언약 3. 구원사와 구원론 4. 십자가와 부활 Chapter 2. 하나님 나라의 시작 1. 하나님의 속성 2. 삼위 하나님의 언약 3. 자연과 은혜 Chapter 3. 하나님 나라의 형상 1. 아담과 그리스도 2. 언약적 인간 3.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Chapter 4. 하나님 나라의 비밀 1. 복음과 율법 2.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 3. 그리스도 안에서 4. 카이로스 사건 5. 하늘의 안식 Chapter 5. 하나님 나라의 구원 1. 영생과 종말 2. 구원이란 무엇인가 3. 믿음이란 무엇인가 4. 칭의와 성화 5. 위의 것을 생각하라 Chapter 6. 하나님 나라의 성령 1. 성령과 하나님 나라 2. 성령의 사역 3. 하나님 나라와 교회 4. 언약과 예배 5.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6. 하나님 나라와 선교 Chapter 7. 하나님 나라의 완성 1. 두 번 오신 메시아 2. 가까이 온 천국 3. 천년왕국 4. 흙에 속한 사람, 하늘에 속한 사람 5. 지나갈 세상의 형적 Chapter 8. 하나님 나라와 세계관 1. 종말론과 세계관 2. 성과 속 3. 신앙과 지성 4. 기독교 세계관 5. 복음과 문화 끝맺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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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영원한 제사, 부활은 영원한 연합을 말한다(히 9:26). 삼위 하나님인 성령이 오셔서 각 사람 안에 내주하는 것은 하나님과 연합하는 종말적인 완성의 시작이다(고후 5:5). 부활이 하나님과 연합이라면, 부활의 보증인 성령의 내주는 그것의 보증인 셈이다. 선지자 요엘은 “말세”에 부어주실 성령에 대해서 예언했다(욜 2:28-32). 오순절 강림 이후 개인적인 성령의 거듭남과 열매와 충만은 하나님과 연합을 증명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결과다. 구원사의 과정에서 성령의 사역은 늘 하나님의 연합과 관계가 있다(삼상 16:14; 시 51:11).
--- p. 37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은 구별을, 공유적 속성은 유사성을 의미한다. 비공유적 속성을 제외하면 하나님은 언약을 위하여 자신을 닮은 존재로 인간을 지으시고 사랑을 공유하셨다. 초월적인 비공유적 속성들은 인간이 신이 아니며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 있음을 보여준다. 인간은 흙에 속한 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전 15:47). --- p. 88 그러므로 구약의 성막과 제사는 속죄를 위한 도구만이 아니라 공동체의 거룩함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모형이었다. 율법에는 제사법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도덕법과 사회법도 있었다. 이스라엘은 대속을 위한 제사법만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도덕법과 사회법이 있었다. 도덕법인 십계명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공동체적 규범이었다(출 19:5).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헤세드” 사랑의 요약이다(신 6:5; 마 22:40). --- p. 160 그리스도는 새 언약을 성취하시고,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주셨다. 교회는 성령을 받아 하늘에 앉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본다(고후 3:3-18).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함께 아버지 앞에 나아가는 특권이다. 모세는 수건을 덮고 하나님을 만났지만, 사랑하는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수건이 필요 없다. 하나님의 집에서 모세는 사환일 뿐이고, 그리스도는 사랑받는 아들이시다(히 3:5). --- p. 280 신약의 초대 교회가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면서도 정치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적은 것은 의미가 크다고 본다. 천국의 열쇠를 받은 교회의 선교적 사명은 육신의 필요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이 우선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땅과 하늘을 통합한 종말론적 나라를 전파하는 것이다. 초대 교회는 육신의 필요조차 땅의 현실이 아닌 하늘의 생명과 능력으로 감당케 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믿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은 세상의 복과 급진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마 5:3-12). --- p. 342 따라서 땅의 시간과 관계없이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대와 갈망은 내용적으로 변함이 없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신속히 오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종말은 땅의 시간적 개념만이 아니다. 삼위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은 지금 여기서 즉시 일어나는 종말론적 연합이다. 복음서와 바울서신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차지하는 분량은 가히 압도적이다. 십자가와 부활은 미래가 가까이 온 것이며 영생이 시간 속에 들어온 것이다. 시간의 개념은 십자가와 부활로 새롭게 되었다. --- p. 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