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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데이빗 폴리슨 서문
머리말

01 기도가 무슨 소용이에요? | 02 일상기도는 축제다

1부. 어린 아이처럼 기도하라
03 어린 아이처럼 기도하라 | 04 아버지와 대화하기를 배우라
05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라 | 06 무력해지기를 배우라
07 끊임없이 아바를 부르라 | 08 마음을 아버지께로 향하라

2부. 다시 신뢰하기를 배우라
09 냉소란 무엇인가? | 10 냉소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라
11 일상 속에서 예수님 만나기

3부. 아버지께 구하기를 배우라
12 구하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가? | 13 절박함을 배우라
14 하나님은 얼마나 인격적인가! | 15 기도에 관한 놀라운 약속
16 모든 필요를 시시콜콜 구하라_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7 하나님 나라 구하기_ 나라가 임하시오며
18 완전히 순복하라_ 뜻이 이루어지이다

4부. 아버지의 계획을 발견하라
19 하나님이 엮으시는 이야기 | 20 아버지의 사랑
21 기도 응답이 없을 때 | 22 일상 속의 하나님 자리
23 이야기가 빠진 기도 | 24 이야기의 결말은 희망
25 복음의 이야기 속에 살아가라

5부. 일상 속에서 기도하라
26 기도 도구들을 활용하라 | 27 기도 카드_ 이야기 기록하기
28 기도한 대로 행하라 | 29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30 기도 일기 쓰기 | 31 일상 생활 속의 기도
32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감사의 말 | 주

저자 소개 1

Paul Miller

대화식 성경공부 교재를 개발하는 제자훈련 선교기관 seeJesus.net의 대표다. 이 책의 기초가 된 The PrayerLife Study(기도생활 연구)와 PrayerLife Seminar(기도생활 세미나)는 이 기관에서 간행한 두 번째 커리큘럼이다. 첫 번째 커리큘럼 The Person of Jesus Study(예수님의 인격 연구)는 예수님이 한 인격체로서 어떤 분인가에 중점을 둔 것으로, 그리스도인들과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똑같이 효과적이다. 폴의 책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CUP 역간)은 그 교재에 기초한 것으로, 역시 그리스도인들과 비그리스도인들 양쪽 모두를 위한
대화식 성경공부 교재를 개발하는 제자훈련 선교기관 seeJesus.net의 대표다. 이 책의 기초가 된 The PrayerLife Study(기도생활 연구)와 PrayerLife Seminar(기도생활 세미나)는 이 기관에서 간행한 두 번째 커리큘럼이다. 첫 번째 커리큘럼 The Person of Jesus Study(예수님의 인격 연구)는 예수님이 한 인격체로서 어떤 분인가에 중점을 둔 것으로, 그리스도인들과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똑같이 효과적이다. 폴의 책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CUP 역간)은 그 교재에 기초한 것으로, 역시 그리스도인들과 비그리스도인들 양쪽 모두를 위한 것이다. 폴 밀러는 전 세계를 오가며 Jesus Weekends, Person of Jesus 세미나, PrayerLife(기도생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으며, 각종 세미나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친구들과 이웃들을 대상으로 공부를 인도하는 법을 훈련하고 있다. 아내 질과의 사이에 여섯 자녀를 두었으며 필라델피아 근교에 살고 있다.

폴 밀러의 다른 상품

역자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하였다. 그는 탁월하고 유연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가진 대표적인 변역가로서, 「하나님의 임재 연습」,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CUP)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516g | 153*224*30mm
ISBN13
9788988042557

책 속으로

주말에 다섯 아이와 함께 펜실베니아 주 엔드리스 산맥에서 캠핑을 하던 중이었다. 아내는 여덟 살 된 딸 킴과 집에 있었는데, 그전 해 여름 캠핑에서 아찔한 일을 겪은 후로 차라리 집에 남고 싶어 했다.
텐트 쪽에서 차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열네 살 된 딸 애슐리가 잔뜩 굳은 표정에 속상한 모습으로 밴 앞에 서 있었다.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딸이 “콘택트렌즈를 잃어버렸어요. 없어졌어요”라고 말한다. 바닥은 숲의 낙엽과 잔가지로 덮여 있어 렌즈가 들어갈 작은 틈새가 무진장 많았다.
내가 말했다.
“애슐리, 움직이지 마. 기도하자.”
하지만 기도를 시작하기도 전에 애슐리가 울음을 터뜨렸다.
“기도가 무슨 소용이에요? 그동안 킴이 말하게 해달라고 얼마나 기도했는데 … 아직도 말을 못하잖아요.”
자폐증과 발달지체로 고생하고 있던 킴은 미세운동 기능도 약하고 동작이 뜻대로 되지 않아 말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5년째 언어 치료를 받던 어느 날, 킴은 좌절감에 언어 치료사 사무실을 울면서 기어 나왔다. 아내도 그만 하자고 했고 결국 우리는 언어 치료를 중단했었다.
애슐리에게 기도는 더 이상 형식적인 행위가 아니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킴이 말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킴이 여태 말을 못한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침묵하신다는 증거였다. 기도가 소용없어 보였다.

나는 의문이 들었다. 기도한다고 달라지는 게 있을까?
하나님이 계시기나 한 것일까?

………………………………………………
진심으로 드린 기도가 응답되지 않으면 우리 안에 조용히 냉소주의가 생기거나 영적인 피로가 몰려온다. 그렇다고 애슐리처럼 당당하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는 믿음이 부족하거나 못된 그리스도인처럼 보이기 싫어 자신에게마저 의심을 숨긴다. 냉소에 창피함까지 더할 까닭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는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 ………………………
애슐리가 울음을 터뜨리던 그때, 나도 도움이 필요했다. 나는 딸의 의심과 나 자신의 의심 사이에 갇혀 얼어붙어 버렸다. 킴이 말하게 해달라고 애슐리가 기도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애슐리의 눈물이 그토록 난감했던 것은 그 아이의 말이 옳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애슐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셨다. 킴은 여전히 말을 하지 못했다. 나는 딸의 믿음과 내 믿음이 어떻게 될까봐 두려웠다. 어찌해야 할지 막막했다.
여기서 내가 기도하면 문제가 더 악화되지나 않을까? 기도했는데 콘택트렌즈를 찾지 못하면 애슐리의 불신을 더 깊게 다져 주는 꼴만 되리라. 우리 부부는 이미 애슐리의 마음을 잃고 있었다. 하나님을 믿던 에슐리의 어릴 적 믿음은 남자아이들에 대한 믿음으로 바뀌고 있었다. 애슐리는 귀엽고 다정다감하고 외향적이었다. 아내는 애슐리의 남자친구들을 계속 따라잡느라 애를 먹고 있었고, 그래서 그들을 고대의 왕처럼 부르기 시작했다. 첫 남자친구가 프랭크였으므로 그 다음은 프랭크 2세, 프랭크 3세, 그런 식이었다. 우리 부부는 도움이 필요했다.
사실 하나님이 뭔가 해 주시리라는 확신은 별로 없었지만 나는 속으로 기도했다. ‘아버지, 약속을 지키실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애슐리를 위해서라도 이 기도를 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애슐리와 함께 소리 내서 기도했다.
“아버지, 콘택트렌즈를 찾도록 도와주세요.”
기도를 마치고 몸을 구부려 흙과 잔가지 사이를 잘 살펴보았다. 거기 나뭇잎 위에 잃어버린 콘택트렌즈가 놓여 있었다.
기도해서 정말 달라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 추천사 ◈
- 기도에 관한 많은 책이 있지만, 이 책만큼 내 마음을 사로잡고 아버지와의 시원한 소통으로 떠밀어준 책은 없었다.
스코티 스미스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그리스도 공동체 교회 목사)
- 폴은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교제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데이빗 폴리슨 (CCEF(기독교 상담 및 교육 재단) 회원, 「성경이 말하는 영적전쟁」 저자, Journal of Biblical Counseling 편집인)
- 종교적인 기도 놀음과 꽉 막힌 기계적인 기도에 지쳤다면, 하나님이 자리를 비우신 게 아닌가 싶었다면, ...혹시라도 기도를 포기할까 생각 중이라면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러지 말라!
스티브 브라운 (리폼드 신학대학원 교수, 「다 알았다고 생각한 이후 내가 배운 것들」 저자)
- 솔직하고, 현실적이고, 성숙하고, 지혜롭고, 깊다. 적극 추천한다.
J. I. 패커 (리젠트대학 신학 교수,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 당신의 등 뒤에 하나님의 숨소리가 느껴지게 해주는 책이다. 당신을 새로운 희망으로 끌어올려 줄 것이다.
댄 알렌더 (마즈힐 대학원 학장, 「약함의 리더십」 저자)
- 기도로 경험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아주 감동적으로 증언한 책이다.
트렘퍼 롱맨 3세(웨스트몬트대학 성경학 교수, 「어떻게 시편을 읽을 것인가?」 저자)
- 예수님이나 구원의 은혜가 당신에게 그저 추상적인 것이라면, 그분의 사랑이 살아있는 실체가 되게 하는 데 폴 밀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팀 켈러(박사, 뉴욕 리디머 장로교회 담임목사, 「살아있는 신」 저자)
- 이 책을 읽으면 일상생활 속에 기도가 녹아들면서 당신의 인생 이야기에 기도가 더욱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필립 라이큰 (박사, 필라델피아 제10장로교회 담임목사, 「개혁주의 핵심」 공저자)
- 기도에 관한 가장 훌륭한 책, 그 이상이다. ... 정말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폴 데이빗 트립(폴 트립 사역재단 총재,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저자)
- 그간 폴 밀러는 나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이 책도 역시 적시타다!
찰리 피코크 (가수 겸 작곡가, Art House America 공동대표)
- 내 기도는 급하고 얕고 형식적일 때가 너무 많다. 폴 밀러는 기도 방법에 관한 실제적인 제안들을 내놓는다.
밥 러셀 (When God Builds a Church 저자)
- 찰스 스펄전은 '기도는 우리를 더 큰 일에 준비시켜 주는 게 아니라 기도가 곧 더 큰 일이다'라고 말했다. 폴 밀러의 명작이 우리를 이 '더 큰 일'로 다시 불러준다.
켄 샌드 (Peacemaker Ministries 총재)

◈ 독자 포인트 ◈
- 습관적인 기도가 아닌 생동감 있는 기도 생활을 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구체적인 기도 방법을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 기도에 대해 생동감 있게 지도하고자 하는 사역자, 목회자 및 리더
-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경험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주님의 임재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기도 생활의 능력과 친밀감을 회복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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