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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서론 1장 우리가 있는 곳은 어디인가 2장 세상이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가 3장 기독교에 책임이 있는가 4장 성경과 생태학을 잇는 고리는 무엇인가 5장 우리는 지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6장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7장 왜 갈라파고스펭귄과 뱅크스소나무를 걱정해야 하는가 8장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
Steven Bouma-Prediger
스티븐 보우머 프레디거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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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구”에 관한 책이다. 이 용어는 구체적인 것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별과 우리를 구성하는 물질 모두를 가리킨다. “지구”라는 말은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인간이 아닌 것들과 구별된다거나 그들 위에 군림한다는 의미를 함축하지 않는다. 이 용어는 우리를 회전하는 지구의 다른 모든 거주자들과 하나로 묶는다. “지구”라는 용어는 문화를 자연과 대치시키는 건강하지 못한 이원론을 내세우지 않는다. 인간과 비인간 피조물들이 이 하나의 고향별에서 어울려 산다. “지구”라는 말에는 오만한 무신론이 따라붙지 않는다. 지구는 어렵지 않게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작품으로 파악될 수 있다. 이 책은 지구,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지탱하시고 구속하시고 언젠가는 완전하게 만드실 지구에 관한 것이다. 또 이 책은 지구를 돌보도록 우리에게 부여된 책임과 특권에 관한 것이다. --- pp.21-22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시며 화해자이시며 온전케 하시는 분이다. 그런데도 그의 이름을 부르는 많은 사람들이 피조물을 남용하고 무시하고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 이 역설의 상황은 누가 보더라도 분명하다. 말로는 창조주를 경외하면서도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작품을 파괴한다.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바로 여기 있는 하나님의 피조물을 무시하고 파괴한다. 퍼즐의 조각들이 제대로 들어맞지 않는다! 한 조각은 “우리는 크신 주님을 경외한다!”고 말한다. 다른 조각은 “우리는 그분의 위대한 작품을 경멸한다!”고 말한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송영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바로 여기 있는 피조물들을 돌보지 않을 수가 있을까? 우리가 주님의 위대한 작품을 돌보지 않으면서 어떻게 그분을 공경할 수 있을까? --- pp.266-267 감사란, 하나님의 피조물을 존중하여 돌보고, 내게 있는 양식에 겸허히 만족할 줄 아는 은혜의 문법이다. 우리가 지구를 돌보는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적절하고 온당한 길이기 때문이다. 은혜와 감사의 현상학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사실은 은혜로운 베풂을 경험한 사람은 당연히 기꺼워하며 감사와 돌봄으로 응답한다는 것이다. 달리 말해, 특히 귀한 선물이나 꼭 필요한 선물을 받았을 때 그에 적합한 반응은, 선물을 준 이에게 감사하는 것과 그 선물을 돌보는 것이다. 은혜는 감사를 낳으며 감사는 돌봄을 낳는다. --- p.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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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권의 중요한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 프레디거는 신학적 깊이에 생태학적 통찰력을 더해 독자들을 지구를 돌보는 청지기직으로 초청한다. 매우 유용하면서도 영감 넘치는 책이다!"_리처드 마우(풀러신학교 총장)
이 책은 땅 끝에서 신음하는 피조물과 위기에 처한 지구 공동체의 식구들을 돌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땅 끝에서 “가난한 자와 포로된 자, 눈먼 자와 억눌린 자”조차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우리에게 개구리와 제비꽃과 강과 산을 만나는 데까지 의미의 지평을 넓히라고 재촉합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함께 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 지으신 집에서 우리와 함께 사는 식구로 인정하라고 말합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저자는, 환경 문제, 생태학, 성경 해석학, 철학과 윤리학 등 방대한 이론들을 차근차근 살피면서, 꿋꿋하고 단호하게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튼튼히 다져진 기반 위에서 ‘지구 돌봄의 신학’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득력이 있습니다. 한 예로, 저자는 본문에서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안합니다. 욥기를 보면, 고난당하는 욥이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편협한 의미 지평을 깨뜨리고 확대된 의미 지평으로 나아갑니다. 인간중심주의를 넘어 하나님중심주의로 바뀐 그는,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하나일 뿐임을 깨닫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을 품어 한 가족임을 긍정하는 사고로 이행합니다. 바로 이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알맹이입니다. 마음을 넓히고, 믿음의 폭을 확장하고, 의미 지평을 넓히는 데서 지구를 돌보는 청지기의 삶이 시작된다고 그는 말합니다.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 모두의 멋진 집입니다. 모든 생물 종이 어울려 사이좋게 사는 고향입니다. 함께 아름다운 교향곡을 이루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극장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에는 힘이 있습니다. 병든 지구를 치유하고 세상에 희망을 열어 가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우리 모두 그런 찬미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_’옮긴이의 글’ 중에서 특징 - 오늘날 환경 문제에 대한 성경적 진단과 함께 회복의 비전 제시 - 환경 문제, 생태학, 성경 해석학, 철학과 윤리학 등의 방대한 분야 포괄 - 생태신학 입문서로, 교회나 선교단체, 신학교 스터디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 독자 대상 - 창조 세계인 지구의 올바른 보존과 회복에 관심하는 그리스도인 - 오늘날의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생태신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자 하는 신학생,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