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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을 위한 고전 리더십
춘추전국시대에서 찾아낸
오정환
호이테북스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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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머리말: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가?

들어가는 글

진晉 문공文公의 역경과 도전, 성취
뜻하지 않은 역경에 맞서다
굴욕을 견디고 마침내 왕위에 오르다
성공한 리더에게는 3인이 있다

1장. 인(忍): 몸을 일으키는 능력

1. 간절함과 절박함

시련을 극복하고 뜻을 이룬 범저
편할 것인가, 변할 것인가
걱정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결핍이 동기를 부여한다

2. 반성과 준비
반성 없이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치밀한 준비가 성공으로 이끈다
변화의 시기를 포착하라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3. 충동조절 능력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충동조절 능력
중도에 왜 포기할까
의지력을 키우는 여러 방법

2장. 인(認): 세상을 만들어가는 지혜

1. 전략

치밀하고 일관성 있게
전략적으로 생각하라
기발한 생각을 하라
차별화하라
판을 새로 짜라

2. 분석과 통찰력
우리는 왜 자꾸 오판하는가
신중히 관찰하라
섬광 같은 통찰력

3. 혁신과 창의
아이처럼 생각하라
질문하고 질문하고 질문하라
질문이 낳은 창의적 성과들
새로운 것에 유연하라
장애물과 실패를 넘어서라

3장. 인(人): 사람을 얻고 활용하는 방법

1. 용인(用人)

인재를 알아본 제환공
지인지감(知人知鑑)
스펙보다 능력을 보라
인재는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강점을 활용하라
권한을 위임하라
설득하기 전에 환경부터 바꾸어보자

2. 소통
소통 없이 성과를 유지할 수 없다
불통의 결과
소통하는 방법
소통이 성과에 미치는 효과

3. 사회 지능과 감성 지능
사회 지능이 리더를 만든다
리더의 성패를 좌우하는 감성 지능
성공과 수명을 보장하는 공감 능력
공감의 한계

· 후주

저자 소개 1

책 읽고 질문하는 사람이다. 도서관이 놀이터고, 불러주는 데가 있으면 독서법, 독서 토론, 책 쓰기, 글쓰기 강의를 한다. 그러고 남는 시간에는 시를 짓고 글을 쓴다. 덕분에 시집 몇 권과 자기계발, 인문학 관련 책을 열댓 권 냈다. 책을 읽는 독자가 결국 책을 쓰는 저자가 된다는 철학으로 독서와 쓰기를 병행해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와 ‘무조건 책 한 권 쓰기’ 과정을 운영하며 그동안 수많은 작가를 만들어냈다. 쓴 책으로 《영업, 질문으로 승부하라》, 《성공, 질문으로 승부하라》, 《내 인생 최고의 버킷리스트 책쓰기다》, 《교양인을 위한 고전 리더십》, 《청소년을 위한 질문
책 읽고 질문하는 사람이다. 도서관이 놀이터고, 불러주는 데가 있으면 독서법, 독서 토론, 책 쓰기, 글쓰기 강의를 한다. 그러고 남는 시간에는 시를 짓고 글을 쓴다. 덕분에 시집 몇 권과 자기계발, 인문학 관련 책을 열댓 권 냈다. 책을 읽는 독자가 결국 책을 쓰는 저자가 된다는 철학으로 독서와 쓰기를 병행해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와 ‘무조건 책 한 권 쓰기’ 과정을 운영하며 그동안 수많은 작가를 만들어냈다. 쓴 책으로 《영업, 질문으로 승부하라》, 《성공, 질문으로 승부하라》, 《내 인생 최고의 버킷리스트 책쓰기다》, 《교양인을 위한 고전 리더십》, 《청소년을 위한 질문 수업》,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수업》, 《시문사답》,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세일즈, 심리학에서 답을 찾다》, 《세일즈는 전략이다》 등이 있다. 시집으로는《 해감》, 《내가 어리석어》, 《앉은뱅이 아버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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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500g | 153*224*18mm
ISBN13
9788993132557

책 속으로

‘참고 견뎌라’, ‘고진감래’,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격언은 너무 많이 들어 별 감동이 없을 것이다. 모두 아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려니 너무 진부한 주제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우리가 많이 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 아닐까? 감동이 없다고 가치가 없는 것일까? 아니다. 너무 흔히 듣다보니 공기나 물처럼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

춘추전국시대의 리더들을 살펴보면 그 자리에 쉽게 오른 인물은 단 한 명도 없다. 물론 훌륭한 가문에서 태어나 쉽게 자리를 물려받은 사람도 있지만 그들도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쳐야 했고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자리만 높다고 리더가 된 것이 아니다. 역사는 무슨 일을 했는가로 기억한다. 그런 의미에서 적어도 사서에 이름을 올리려면 참고 견디며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인(忍)은 리더가 자신의 몸을 일으키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었다.
[1장_인(忍): 몸을 일으키는 능력] 중에서

흔히 리더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특정 난관이나 장애물을 헤치고 나가 결국 목표를 성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전과 무모함, 카리스마와 폭력, 통찰력과 판단착오는 종이 한 장 차이다. 삐끗 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를 나락에 빠뜨린다. 리더는 철저히 분석했더라도 항상 예상치 못한 경우가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예상치 못한 일은 계획을 엉망으로 만들고 결과를 망친다. 부차는 구천을 경계하라는 오자서의 경고를 무시했다. 그것은 예상치 못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예상한 것을 무시한 것이다. 여기에 중요한 교훈이 있다. 리더가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부차는 반대로 했다. 믿을 만한 사람을 안 믿고 믿지 말아야 할 사람을 믿었다.
[2장_인(認): 세상을 만들어가는 지혜] 중에서

리더가 시키는 일이라면 옳은 방향인지 그른 방향인지 따져보지도 않고 충성스럽게 처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인재는 실행지능 이 높은 인재라고 할 수 없다. 실행지능이 높은 인재는 리더가 시키는 일도 충분히 검토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조직 전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리더에게 올바른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의 잘못을 묵인하거나 무조건 실행하는 문화에서는 절대로 훌륭한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최고의 인재는 업무 완수 역량을 갖추고 자신이 맡은 일에서 성과를 낸다. 특히 문제 해법 제시에 탁월하다.
[3장_인(人): 사람을 얻고 활용하는 방법] 중에서

뛰어난 리더는 구성원의 독특한 특성을 찾아내 활용할 줄 안다. 훌륭한 요리사가 재료의 맛, 향, 영양 등의 특징을 파악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듯이 훌륭한 리더는 구성원 각자의 능력, 성격, 강점 등을 파악해 적재적소에 배치한다. 요리사가 재료의 독특한 맛을 없앨 수 없듯이 사람의 재능이나 강점도 바꿀 수 없다. 단지 그것을 활용할 뿐이다. 그런데 개인의 강점은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 오래 함께 일했다면 파악하기 쉽다. 우리는 옆 사람의 능력을 쉽게 알 수 있지 않은가? 문제는 함께 일한 시간이 적을 때다. 이때 구성원의 강점을 파악할 적절한 질문이 있다. 다음과 같이 질문해보자.

● 지금까지 일해 오면서 가장 보람찬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 최근 수개월 동안 일해 오면서 최고의 날은 언제였습니까?
●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웠습니까?
● 그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리더에 대한 존경, 리더십에 대한 숭고함

인간은 기억도 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오래 전부터 자연과 외부의 침략에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직과 사회, 즉 2차 집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운영을 위해 리더(長)를 뽑고 그의 지휘와 지배를 존중하고 따랐다. 리더십이 생겨난 배경이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사회는 점차 몸집이 커졌고, 리더의 선발 시스템은 복잡해졌으며, 구성원의 요구는 다양해졌다. 그에 따라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이 나타났고, 시대에 따라 어떤 리더가 참된 리더인지 제각기 평가가 달라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리더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과 리더십에 대한 숭고함은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영향력, 리더십의 궁극적인 지향점

리더와 리더십을 결정적으로 정의하는 한 단어가 있다. 바로 영향력이다.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은 리더십의 진정한 척도를 영향력이라고 말했다. 영향력의 수준을 끌어올리면 다른 사람들을 리드하는 것은 물론 다른 리더들을 개발하는 능력이 증대되지만, 영향력이 없으면 구성원들은 단순히 순응하는 행동을 한다고 한다. 또한 리더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직원들의 몰입도와 충성심 그리고 성과 수준은 높아진다고 한다.

이 책은 바리더와 리더십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위기상황, 그중에서도 치열한 생존경쟁과 전쟁이 난무했던 춘추전국시대를 통해 리더십을 분석한다. 특히 사기를 비롯한 역사서나 문헌에서 이름을 날린 왕과 참모의 기록들을 바탕으로 그들을 관통했던 리더십의 전말을 진주를 꿰듯 맞춰 나가고 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주인공들이 지닌 특징을 토대로 리더와 리더십을 분석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리더와 리더십의 특징적 결론은 인(忍), 인(認), 인(人)

이 책에서 저자는 춘추 5패와 전국 7웅이 치열한 약육강식의 각축전을 벌이던 생생한 현장에서 리더와 리더십이 개인과 조직, 국가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조명한다. 그리고 각 주인공들의 역사적 장면을 언급하며 리더십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1. 인(忍)

시련을 겪지 않은 리더는 없다. 그들은 그 시련을 이겨내고 먼저 자기 의지로 운명의 주인공이 되었다. 부족할 때 간절함을 가지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절박함을 가지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도저히 생각해낼 수 없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을 만큼 절박할 때 필사적으로 싸웠고, 결국 리더가 되었다. 불편함을 이겨내고, 수신을 하였으며, 변화의 시기를 포착해 자신 있게 나아갔다.

2. 인(認)

조직을 맡은 리더가 된 사람들은 조직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판을 새로 짰다. 그러한 전략과 판짜기는 기본적으로 치밀한 분석과 통찰력에 기인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아이처럼 질문하고, 끊임없이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질문했으며,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눈앞의 장애물과 실패를 넘어섰다.

3. 인(人)
성공을 향한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전략적 사고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 해도 세상일을 혼자서 할 수는 없다. 주변에 인재나 훌륭한 사람이 많을수록 자신의 꿈을 더 빨리, 더 높이 이룰 수 있다. 그래서 리더들은 용인술에 능했다. 그들은 사람을 쓰고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를 내게 만들기 위해 사람을 보는 안목, 소통 기술, 마음을 읽고 맞추어주는 공감 능력으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리더십에 대해 다룬 책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리더란 조직뿐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도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추천평

이 책은 우리에게 진정한 리더의 의미와 리더십을 개발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리더라는 단어가 우리 삶에서 점차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그 의미를 새롭게 되살려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큰 가치를 지닌다.
김신우(경영학 박사, 브레인넷 대표)
3,000년 전 춘추전국시대에서 리더와 리더십이라는 생생한 주제를 끄집어 낸 저자의 혜안에 큰 박수를 보낸다. 우리 모두는 리더이고, 리더가 될 수 있다. 내 삶의 리더에서 사회와 조직의 리더로 성장해가는 꿈을 꾸는 데 이 책은 그만이다.
김종헌(은노무법인 대표 노무사)
동물의 세계에도 리더는 있다. 그러나 인간 세계의 리더는 동물의 리더와는 다른 소양, 품격, 재능, 사회성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그 소양을 문헌과 사례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가 지닌 큰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나상오(경영학 박사, 백석대 교수)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듯이 모든 것은 인과관계를 따른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책에는 많은 역사 속 리더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면면을 들여다보고 깨닫는다면,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다.
박신덕(W세일즈코칭센터 대표)
가혹하고 치열했던 춘추전국시대에서 우리의 오늘을 본다. 지금까지 큰 고민 없이 살아온 나에게 이 책은 새로운 물음을 던져준다. 이 책은 그래서 의미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넌지시 옆구리를 찔러 권하고 싶은 책이다.


승은정(유니베라 노원제일영업국 대표)
이 책에는 전쟁 속에서 혹은 살얼음판 같은 현실 속에서 연꽃처럼 자신을 꽃피웠던 리더들이 등장한다. 그들과 조우한다는 것은 3,000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재미를 준다. 그 재미는 교훈까지 담고 있어서 유익하기까지 하다.
이기홍(우리은행 성균관대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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