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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지 말고 행진하라!
1940년, 앨라배마주 트로이 외곽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난 루이스는 닭을 치우는 농장일을 도우며 낙후된 흑인 공립학교를 다니던 중, 청소년기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라디오 강연을 듣고 특별한 영감을 얻는다. 침례신학대에 진학한 루이스는 마팅 루터 킹 목사를 직접 만난 이후, 본격적인 흑인 인권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흑인에게 식사 판매를 거절하는 식당에서의 연좌농성을 시작으로 백화점, 극장 등에서 항의농성을 하며 인종차별의 부당성을 정부와 시민들에게 호소하지만, 경찰의 비호 아래 벌어지는 백인들의 폭력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그러나 비폭력으로 일관한 시위는 오히려 타 지역으로 확대되었고 전국적인 관심과 격려를 받게 된다. 1963년, 인종차별의 궁극점인 투표권과 일자리 쟁취를 위해 전국의 대표적인 인권단체와 시민단체들이 수도 워싱턴에 총 결집해 인종차별의 종식을 호소하였고, 1965년, 셀마시에의 행진은 주 경찰의 대대적인 폭력 진압으로 사상자가 속출해 피의 일요일이라고 불리었지만, 존슨 대통령이 발의한 투표권리법을 통과시키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뿌리 깊은 인종차별의 벽을 넘어 쟁취한 자유와 평등은 수많은 흑인들의 피와 희생의 결정체였다. 그곳에는 마틴 루터 킹 목사와 존 루이스 같은 많은 인권운동가들의 헌신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처절한 바람과 뜨거운 의지가 있었다. 그들은 외쳤다. “깨어나라, 미국이여!”, “우리는 중단할 수 없기에 멈추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참지도 않을 것이다!”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굳은 신념으로 포기하지 않은 ‘행진’이야말로 비폭력이 폭력을 무너뜨린 일대 사건이자 선물이었고 사람 사는 세상을 여는 승리의 열쇠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차별과 억압의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가만히 있지 말고 행진하라!” 2016년 미국 최고의 인기 그래픽 노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2016년도 미국 도서상 수상 로버트 케네디 도서상 수상 코레타 스콧 킹 명예도서 선정 미국 도서관 협회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선정 리더스 다이제스트 성인이 읽어야 할 최고의 만화 선정 미국 청소년 도서관 협회 대입 수험생을 위한 우수 도서 선정 미국 청소년 도서관 협회 10대를 위한 최고의 만화 베스트 10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