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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서문
독자에게 서문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1장 가치 창조 2장 마케팅 3장 영업 4장 가치 전달 5장 재무와 회계 6장 인간의 마음 7장 자신과 일하기 8장 다른 사람들과 일하기 9장 시스템의 이해 10장 시스템의 분석 11장 시스템의 개선 부록1, 2 주석/주요용어 |
Josh Kaufman,조쉬 카우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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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에센스를 이 책 한권으로 마스터 할 수 있다!
《퍼스널 MBA》의 장점을 3가지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경영의 본질을 한 권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즉, 가치창조, 마케팅과 영업, 유통, 재무와 회계, 인적자원관리 그리고 시스템에 관한 기본 내용을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조직내부의 가치사슬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간과 시스템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는 많은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조직이란 사람+시스템 이기에 경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깊은 인식이 필요한 분야다. 둘째, 책의 내용이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경영의 에센스를 248개의 키워드로 간략하게 제시한다. 영감을 떠올릴 수 있는 격언 또는 명언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키워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핵심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키워드와 관련된 해결책을 한 문장으로 제언하고, 심화학습을 위한 웹사이트와 권장도서의 목록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경영에 대한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이 책은 실무에 곧바로 적용 가능한 살아있는 경영현장의 매뉴얼이다. 저자가 수천 권의 경영관련 책을 독학으로 탐독하고, 본인의 회사경력에 비추어서 가장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경영지식을 통해 지혜를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책이 안내하는 대로 경영현장에서 실천하게 된다면 성과를 올리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아울러서 책을 옆에다 두고 필요할 때 마다 참고하면 문제해결에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사실, 이런 방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복잡한 것을 단순화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만, 간단하게 만드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메이어의 법칙으로 알려진 내용처럼, 지식과 정보가 난무하는 오늘날 구조를 복잡하게 꾸미고 현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이미 경쟁력을 잃은 것이다. 경영의 기본과 핵심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상대에 따라 받아들이기 쉬운 적절한 비유를 활용해서 쉽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서 축적한 지식과 지혜를 마치 “경영 탈무드”와 같은 방식으로 잘 전달하고 있다. 그야말로 “파워 미니멀리즘” 에 걸맞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