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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좀 어때
황관우
지식인하우스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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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서울은 좀 어때?
#2 돈 버는 거 많이 힘들지?
#3 사는 데는? 밥은?
#4 그 여잔 누구야? 어디서 왔대?
#5 근데 왜? 잘 안 됐어?
#6 괜찮아, 괜찮지?
#7 그래도 서울에 살 거야?

저자 소개 1

방송 작가로 일하며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곤 했다. 몸담은 프로그램으로는 tvN [백지연의 피플 INSIDE],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KBS Cool FM [미스터 라디오] [FM대행진] 등이 있다. 최근에는 오디오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에서 PD로 일한다. 네이버 NOW [하하쇼], 멜론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 등을 만들고 있다. 에세이 『서울은 좀 어때』를 썼고 몇 년째 작사가 지망생으로 살고 있다. 퇴근하고 매일 밤 어떤 것이든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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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56g | 114*184*17mm
ISBN13
9791185959535

책 속으로

모두가 반기진 않았지만
너무 늦었다고,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고맙게도 없었다.

여기, 서울에서는.

---「경계」중에서


참, 어렵다.
사람 만나서 그냥 얘기하는 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이 됐을까?
대화보다는 말이 많은 요즘이다.

-왜? 이것도 혼말이라고 팔아 보시지.

---「말과 대화」중에서


서울에 살면서 매달 내야 하는 돈이 이렇게나 많이 생겼다.
돈 십만 원. 가끔은 겨우 몇 만 원이 없어서 조금 미뤄도 괜찮을 게 뭔지 고지서를 헤집어 가며 따져 보곤 한다.
그때 느껴지는 초라함. 그 초라함마저 일상으로 둔갑해 익숙해지는 순간이 있다.
좋다 나쁘다로 말할 수 없는 늘 있는 일.

이를테면 불행 같은 것.

---「세금」중에서

추천평

많은 사람들에게 서울은 낯설고 어려운 도시일 것이다. 이 책은 내일을 향해 조금씩 느린 걸음으로 걸어가는 누군가에게 자그마한 위로와 공감이 되지 않을까 한다. - 박지윤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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