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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중한 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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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너에게 주는 위로
아픔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지금 힘든 여정을 걷고 있는 너에게
어차피 이런 삶이라면 우리 웃자
청초함
지금 걷고 있는 이 길
거짓말쟁이의 삶
가끔 두려울 때 말이야
후회에 감사하기
변화의 마법
뒷걸음 치는 너에게
가장 현실적인 거?
아픔은 성장의 신호
두려움이라는 환상
아파하고 있는 너에게 힘내라는 말은 못하겠어
언젠가 많은 것을
두려움으로부터 널 지켜줘
너의 색을 지켜줘
한 번 더 부탁할게
스스로를 위로해줘
Don't try
그저 들어주고 안아줘
진짜 함께한다는 것
판단의 구름에서 이해의 빛으로
성장하기에 완벽한 거야
감성적인 사람
진짜 멋
깊어짐
하루의 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성장하는 일
부탁할게

2. 사랑을 말하다
사랑은 정성을 쏟는 거야
너의 낭만은 잘 지켜지고 있어?
그런 사랑
사랑
행복한 연애?
기다림 가치
첫 단추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거 어려운 거 아냐
첫사랑
원망하지 마
이기적인 사랑의 끝
이별의 결정
이별한다는 것은
이별의 아픔 치유하기
익숙해진다는 것
미련 극복하기
진실한 사랑으로 나아가기
함께한다는 것
그리고 열두 편의 사랑의 소네트

3. 고민하는 너에게
사랑이 고민될 때
이별, 그 후
열등감에 괴로울 때
꿈, 그리고 도전
인간관계로 지칠 때
감정 추스르기
삶과 사랑과 위로

에필로그

저자 소개1

김지훈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빛과 선물이 되는 글을 쓴다. 늘 지고한 진실에 대해 물으며, 자신의 삶이 진실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그 모든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글로 쓰고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그의 책을 읽으며 마음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어떤 울림과 떨림을 느꼈다는, 삶의 무기력에서 벗어나 기쁨과 활력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독자들이 많다. 매일 자신의 SNS에 글을 쓰고 올리고 있으며, 독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다정함과 사랑의 기분을 나눈다. 그의 책으로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참 소중한 너라서』, 『너라는 계절』,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그래서
김지훈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빛과 선물이 되는 글을 쓴다. 늘 지고한 진실에 대해 물으며, 자신의 삶이 진실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그 모든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글로 쓰고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그의 책을 읽으며 마음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어떤 울림과 떨림을 느꼈다는, 삶의 무기력에서 벗어나 기쁨과 활력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독자들이 많다. 매일 자신의 SNS에 글을 쓰고 올리고 있으며, 독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다정함과 사랑의 기분을 나눈다. 그의 책으로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참 소중한 너라서』, 『너라는 계절』,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그래서 오늘 하루는 뭐 하면서 예뻤어?』, 『다정한 신뢰』, 『내게 진실한 사랑』, 『너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누군가가』가 있다.

김지훈 작가 인스타그램 @artist_ji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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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19쪽 | 660g | 147*210*27mm
ISBN13
9791196484224

책 속으로

언젠가 너에게 이렇게 말하는 순간이 찾아올 거야.

“그때의 그 아픔으로 인해 지금의 내가 있는 거야
그 시련을 겪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철부지 어린아이였을지도 몰라.
참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꼭 필요한 선물이었어.
참 고마워”라고. --- p.21

많이 힘들지?
그 맘 나도 잘 알아
지금의 내가 힘드니까.

힘들지 않은 자의 ‘힘내’보다
너에게 필요한 건
함께 힘든 자의 공감이잖아. --- p.23

억지로 만든 인연은
결국 무너지게 되어있으니까.

진짜 인연이었다면
너의 사소한 실수와 서툰 모습에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단단함이 있어야하는 거니까.

그러니까 넌
너의 있는 그대로를 아껴줄 필요가 있을 뿐이야. --- p.33

그러니까 한 번만 위로해주면 안 돼?
넌 잘하고 있다고
그리고 잘해낼 거라고.
그렇게 너만큼은, 너를 믿어주면 안 돼?

이렇게 힘든데
너라도 위로하고 믿어줘야 할
너 자신이잖아. --- p.37

넌 아프지 않은 사람보다
더 큰 행복을 찾게 될 것이고
아팠기 때문에
난 행복하다고 말하게 될 테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아파도 정말 괜찮은 거야. --- p.65

진짜 힘들 때
네가 기댈 수 있는 곳이
영원하지 않은 타인의 품이 아니라
너 스스로의 영원한 품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너 자신을 위로해주는 거야. --- p.82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줘.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 --- p.88

무엇인가를 늘 계산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파악이 빠른
그렇게 조건과 상황에 따라 행동할 줄 아는
이성적인 사람보다 난, 감성적인 사람이 좋아.

귀를 쫑긋 세워 나의 아픔에 귀를 기울여주고
차가운 계산이 아닌 따뜻한 이해로 토닥여줄 줄 알고
목적과 성취보다는 과정과 방향이 중요한 사람. --- p.102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지?
토닥토닥, 정말 힘든 하루였잖아.

이런저런 실수도 있었고 그 실수로 인해
타인들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차갑게 굳어버린

정말 아프고 속상한 하루였어.

나의 무거운 하루에 관심 가져주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마음이 아닌 겉으로만 소통할 뿐인.

그럼에도 수고했어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 p.118

난 말이야.

나를 허물없이 사랑해주는 사람
내 실수나 결점도 인간적이기에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사람.

바라고 기대는 것보다
지금 곁에 서로가 함께 있다는
그 아름다운 사실 하나에 행복한
그런 사람이고 싶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 --- p.155

그러니 같이의 가치를 완성하기 위해

너의 온전함을 먼저 완성해줘
혼자인 게 더 이상 외롭지 않도록 너 자신을
그리고 너의 삶을 있는 힘껏 아끼고 사랑해줘.

그렇게 완성된 너의 온전함과 자존감이
네가 끌릴 사람과 너에게 끌릴 사람을 결정하는 거니까.

수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 너와 내가 아닌
꼭 너여만 한다는 그 간절함으로 서로를 사랑할 때

그 사랑, 비로소 운명을 걸 가치 있는 같이가 되는 거니까. --- p.158

나는 그렇게 생각해.

누구를 언제 만났냐가 아니라
어떻게, 얼마나 사랑했느냐가
첫사랑을 결정하는 거라고. --- p.169

성숙한 연애는 이런 거야.

“네가 없음에도 나는 여전히 행복해
하지만 네가 있음으로 인해 조금 더 완전해졌어.
너의 다른 무엇 때문이 아니라
그저 너라는 존재와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내겐 선물이고 기쁨이기에 어떤 순간에도 난 행복해“ --- p.173

그러니까 이별한다는 것
그것은 상처받았던
그럼에도 온 맘 바쳐 사랑했던
그때의 그 만남을 이제는 딛고 일어나
너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하겠다는 성장의 결정이야. --- p.187

그동안 혼자 둬서 미안하다며
홀로 영화도 보고 카페에 앉아 책도 읽고
여행도 가고 친구들을 만나 수다도 떨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예쁜 옷, 멋있는 신발도 사주고
그렇게 그동안 홀로 둬서 미안했다며
사과하며 너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거야.

그렇게 너의 마음, 진심으로 다독여주는 거야.

--- p.193

출판사 리뷰

“매일의 마무리를 김지훈 작가님의 글과 함께해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어요.”


100주가 넘는 시간동안 단 한 번도 베스트셀러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던 책 『참 소중한 너라서』의 개정판이 드디어 출간이 되었다. 작가는 오래도록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책인 만큼, 그 골격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1부, 너에게 주는 위로, 2부, 사랑을 말하다는 그 전의 색과 감성을 유지하면서 3부 고민을 말하다 부분에 있어서는 전면적인 개정이 이루어졌다.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가 되는 그의 책에는 독자들을 위로하고 싶은 작가만의 진심과 간절함이 묻어있다. 그게 아마도, 그의 책이 이토록 오래도록 사랑받는 힘일 것이다. 지금 마주한 삶을 살아가며 금방이면 폴싹 주저앉은 채 무너질 것만 같은 당신이라면, 이 책, 『참 소중한 너라서』와 함께해보면 어떨까.

특히 김지훈 작가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서 김지훈 작가만의 감성을 더욱 느끼고 그의 책과 친해지는 문을 열어봤으면 한다. 지금도 이미 충분히 소중하지만, 자신이 그러한 존재인지 몰랐던, 하여 불행했던 당신에게 꼭 이 책을 추천한다.

리뷰/한줄평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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