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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긍정적 관계 형성하기
1장 관계를 고품질로 바꿔라 - 제인 더턴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교수
2장 직원에게 최종 소비자를 연결시켜라 -애덤 그랜트 와튼 경영대학 교수
3장 마음으로 협상하라 - 셜리 코펠먼 미시간대학교 긍정조직센터 수석 연구원, 래머스와미 매헐린검 미시간대학교 강사

2부 내면의 자원 끄집어내기
4장 일터에서 성공하도록 도와라 - 그레첸 스프레이처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교수, 크리스틴 포래스 조지타운대학교 맥도너경영대학 부교수
5장 긍정적 정체성을 길러라 - 로라 모건 로버츠 안티오크대학교 교수
6장 잡 크래프팅 하라 -에이미 브제스니브스키 예일대학교 경영대학 부교수

3부 선을 활용하기
7장 미덕을 활성화하라 -킴 캐머런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교수
8장 윤리적 조직으로 이끌어라 -데이비드 메이어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조교수
9장 한 차원 높은 목표를 조직에 불어넣어라 -로버트 퀸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교수, 앤전 태커 워싱턴대학교 올린경영대학 교수

4부 전략적인 변화 만들기
10장 잃어버린 희망을 찾아라 - 아어나 브렌자이 웨스턴대학교 리처드아이비경영대학 부교수
11장 조직을 변화시키는 여러 작은 시도를 하라 - 캐런 골든-비들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12장 반항적인 직원을 훌륭한 자원으로 대접하라 - 스콧 소넨샤인 라이스대학교 존스경영대학 부교수
13장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 - 린 페리 우튼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학부 부원장, 에리카 헤이스 제임스 버지니아대학교 다든경영대학 교수

저자 소개17

제인 더턴

 

Jane E. Dutton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경영학·심리학 담당 교수다.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에서 조직행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직이 어떻게 구성원의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 연구한다. 100편 이상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세계 각국의 여러 기업에서 특강과 세미나를 했다. 글로벌 인재솔루션 업체 켈리서비스의 이사를 맡고 있다. 미시간대학교 긍정조직센터의 공동 설립자이며 긍정조직학의 대모로 통한다.

그레첸 스프레이처

 

Gretchen M. Spreitzer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교수로, 긍정조직센터 공동 소장이다. 주로 직원에 대한 권한 위임과 리더십 개발을 연구한다. 최근엔 조직이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집중 연구한다. 미국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와 미국 서부경영학회(Western Academy of Management) 집행부를 역임했다.

셜리 코펠먼

 

Shirli Kopelman

미시간대학교의 협상 분야 및 긍정조직센터 수석 연구원이다. 긍정성과 감정이 어떻게 업무 성과를 높이는지에 초점을 맞춰 연구한다. 협상에 대한 연구로 많은 상을 수상했다.

래머스와미 매헐린검

 

Ramaswami Mahalingam

미시간대학교에서 문화심리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구 분야는 마음 챙김, 리더십, 창의성 등이다. 최근엔 마음 챙김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마음 챙김 매니저(Mindful Manage)’를 개발해 다양한 조직의 사례를 살폈다.

로라 모건 로버츠

 

Laura Morgan Roberts

안티오크대학교 교수다. 심리학, 문화, 조직학 등을 가르치며 긍정조직센터에서도 근무한다. 버지니아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미시간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진정성, 정체성, 다양성, 강점, 가치 창조 등에 대해 연구한다.

에이미 브제스니브스키

 

Amy Wrzesniewski

예일대학교 경영대학 부교수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미시간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일터에서 의미를 찾는 법에 대해 연구한다.

킴 캐머런

 

Kim Cameron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조직학 담당 교수다. 브리검영대학교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예일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직의 미덕에 대한 연구로 130편 이상의 논문과 15권의 책을 저술했다. 최근 구글에서 가장 자주 다운로드되는 10대 조직학 저술 학자로 선정됐다.

데이비드 메이어

 

David M. Mayer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조교수로 리더십과 윤리를 연구한다. 비윤리적인 행동을 막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리더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논문을 저술했다.

로버트 퀸

 

Robert E. Quinn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원 명예교수. 긍정조직학회 공동 창업자로 세계적인 조직문화 전문가다. 십수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그의 연구는 조직행동학 논문 및 저서에 최고로 많은 인용 횟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수 매체에서 조직문화 관련 세계 최고의 연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도 활발한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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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나 브렌자이

 

Oana Branzei

워싱턴대학교 올린경영대학 교수다.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에 앞서 미시간대학교, 인디애나대학교, 노스웨스턴대학교, UCLA 등에서 가르쳤다. 비대칭 정보, 기업 금융, 더 높은 목적의 경제학 등을 연구한다.

캐런 골든-비들

 

Karen Golden-Biddle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다. 데니슨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에서 MBA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구성원의 집단적인 노력을 이해함으로써 조직의 변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연구를 진행했다.

스콧 소넨샤인

 

Scott Sonenshein

라이스대학교 존스경영대학 부교수다. 조직원들을 통해 조직의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을 주로 연구한다. 패션, 푸드트럭, 금융, 환경 등 다양한 조직을 다룬다.

린 페리 우튼

 

Lynn Perry Wooten

미시간대학교 로스경영대학 학부 부원장이다. 조직 행동, 비영리조직 경영, 전략 컨설팅 등을 가르치며 긍정조직학, 다양성 경영, 위기 리더십 등을 연구한다.

에리카 헤이스 제임스

 

Erika Hayes James

버지니아대학교 다든경영대학 교수다. 위기 리더십과 일터의 다양성을 연구하며, 특히 여성 리더십에 초점을 둔다. 다든경영대학 임용 전에는 에모리대학교 경영대학과 툴레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가르쳤다.

애덤 그랜트

 

Adam M. Grant

동기부여, 잠재력, 관대함과 창의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온 조직심리학자이자 와튼스쿨의 최연소 종신 교수로 그의 말과 글은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대중을 열광시켰다. 비즈니스 및 경제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가장 생산적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연구는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 구성원의 번아웃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2위에 선정되었으며, 《포춘》 선정 ‘40세 미만 영향력 있는 리더 40인’에 이름을 올렸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
동기부여, 잠재력, 관대함과 창의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온 조직심리학자이자 와튼스쿨의 최연소 종신 교수로 그의 말과 글은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대중을 열광시켰다. 비즈니스 및 경제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가장 생산적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연구는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 구성원의 번아웃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2위에 선정되었으며, 《포춘》 선정 ‘40세 미만 영향력 있는 리더 40인’에 이름을 올렸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대 때부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7년 연속 학생들에게 최고 강의 평가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히든 포텐셜》, 《싱크 어게인》 등이 있다. 그의 책은 45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수백만 권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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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포래스

 

Christine Porath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키넌-플래그너 경영대학원 교수이다. 리더십, 코칭, 조직문화, 조직관리, 공동체 구축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첫 직장에서 경험한 조직 내 무례한 언행과 괴롭힘이 계기가 되어 20년 넘게 조직문화와 공동체 구축 연구를 하고 있다. 포래스는 스타트업, 〈포춘〉 500대 기업, 비영리단체, 대학, 스포츠팀, 종교공동체, 정부기관, 지역공동체, 산업협회, 학생회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형태의 공동체와 그 공동체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각 구성원이 서로에게 정중하고 유대감이 깊은 공동체가 꾸준히 번성한다는 사실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키넌-플래그너 경영대학원 교수이다. 리더십, 코칭, 조직문화, 조직관리, 공동체 구축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첫 직장에서 경험한 조직 내 무례한 언행과 괴롭힘이 계기가 되어 20년 넘게 조직문화와 공동체 구축 연구를 하고 있다. 포래스는 스타트업, 〈포춘〉 500대 기업, 비영리단체, 대학, 스포츠팀, 종교공동체, 정부기관, 지역공동체, 산업협회, 학생회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형태의 공동체와 그 공동체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각 구성원이 서로에게 정중하고 유대감이 깊은 공동체가 꾸준히 번성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포래스는 스포츠 경영 및 마케팅 회사인 IMG에서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조지타운대학교, 스페인 에사데대학교 에서 경영자 과정을 가르쳤다. MS, 구글, UN, 세계은행, IMF, 픽사, 제넨테크, 익스피디아, 미국 노동부, 재무부, 사법부, 국가 안전국의 경영 컨설턴로 행복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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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섭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동대학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코리아타임스를 거쳐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일하였다. 국내 언론인 중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대사와 인터뷰를 마쳤고, 여러 특종으로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공동으로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3회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외국문화원에 가면 서울에서도 해외여행한다 : 공공외교의 현장을 찾아』가 있고, 석사 논문으로 「주한외공관의 문화외교 분석 : 유럽연합 회원국의 사례」가 있다. 번역서에는 닐 도널드 윌시의 「새로운 계시록 : 신과 나눈 이야기」와 예후다 베르그의 「신의 72가지 이름 : 영혼을 위한 기술」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1g | 152*225*20mm
ISBN13
9791155428153

책 속으로

리더들은 희망을 키우고 조직 구성원들은 조직의 더 높은 목표에 다시 연결되기를 추구했다. 이를 위해 리더들은 조직이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고 직원들 각각에게 이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역할을 확신시켰다. 긍정적 리더 전략을 통해 해당 부서 사람들은 개인과 조직 속에서 새로운 잠재력과 강점을 보았다. 사람들 간 관계의 질이 개선됐고, 협력, 신뢰, 참여를 위한 역량이 구축됐다. 에너지가 확장되었으며, 조직이 위축될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이 배우고 성장한다고 여겼다. 재능을 평가하는 새로운 도구와 새로운 경력 관리 서비스를 통해 혁신적인 해법이 도출됐다. 리더들은 개인과 조직에 내재된 최고의 능력이 2~3주라는 짧은 시간에 확장되는 것을 보았다. 덕분에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 한 직원은 “우리는 위기를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 길을 선택한 것은 조직의 기본 계획에서 살짝 비켜나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 계획을 만든 개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긍정적인 리더는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조직이 계속해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유지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둔다.
에필로그 중에서

직원들의 동기부여가 부족할 때 많은 리더들이 마이크를 잡는다. 그들은 단상에 올라가 영감을 주는 일장연설을 하며 일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오히려 무대 위가 아닌 뒷좌석에 앉아 있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있다. 리더 자신이 아닌 최종 소비자를 앞세워 영감을 주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최종 소비자는 조직의 제품과 서비스로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다. 이는 리더가 큰 목소리로 말할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며 일에 적극적으로 참가시킨다. 리더가 직원들에게 최종 소비자를 연결시키면, 직원들은 자신의 기여를 확인하고 일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직원에게 최종 소비자를 연결시켜라 중에서

당신은 조직 안팎에서 사람들과 협상할 때, 감정을 협상 전략과 일치시킬 수 있는가? 소기의 긍정적인 결과에 이를 수 있도록 생산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가? 업무에서 당신이 이끄는 많은 대화는 자원을 얻기 위한 협상이다. 자원은 돈을 뜻하기도 하지만 대개 리더들은 시간, 역할, 책임, 성과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협상한다. 협상은 감정적으로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 본질적으로 공동의 목표와 개인적 목표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하기 때문이다.
마음으로 협상하라 중에서

윤리적 리더가 직원들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칠까? 전적으로 그렇다. 윤리적 리더가 되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한 목표다. 자신의 가치에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다. 그러나 이는 또한 직원과 리더 모두에게 실재적인 이득을 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더를 윤리적이라고 여길 때 직원들은 일에 더 만족하고 조직에 헌신한다. 또한 자신의 일을 중요하고 더 의미 있는 것으로 여긴다. 윤리적 리더는 직원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윤리적 리더는 자신의 업무 밖에 있는 일이긴 하지만, 직원들에게 조직 내 다른 사람들을 돕고 바람직한 일을 하도록 북돋운다.
윤리적 조직으로 이끌어라 중에서

희망은 사람들과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일반적인 경험이자 깊은 믿음이다. 사람들은 각자 그 시점이 다를 뿐 모두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희망을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붙잡고 있는 것은 고결하고 위대한 일이다. 희망은 매우 혁신적이며, 변화를 일으킨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말처럼, 희망은 “그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 것을 상상하고 이를 위해 싸우고 투쟁하며 때로는 이를 위해 죽기까지 하는 것”이다.
잃어버린 희망을 찾아라 중에서

대부분의 리더들이 그렇듯이 당신은 조직에 변화를 일으키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조직 개편이든 새로운 IT 시스템 도입이든 새로운 규칙 도입이든 그 어떤 형태로든 말이다. 조직은 습관적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그러나 현실은 실망스럽게도 리더들이 효과적으로 변화를 시행하지는 못한다. 리더들은 변화 실패의 원인으로 직원들을 탓하기도 한다. 그들은 직원들이 변화에 저항했다거나 심지어 방해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사실에 근거한 주장이 아니며 위험하기까지 하다. 리더가 직원들을 변화의 저항자로 취급하면 실제로 그와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직원들이 저항자가 되는 것이다. 당신은 직원들을 변화의 저항자가 아니라 귀중한 자원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그들은 변화를 시작하고 시행할 것이다.

---반항적인 직원을 훌륭한 자원으로 대접하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세계 긍정조직학 대가 17인의 놀라운 수업
‘작은 행동, 큰 변화’

지금 필요한 건?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뇌!


업무시간과 업무량을 늘려도 더 이상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없는 시대에 도달했다. ‘더 열심히, 더 오래, 더 빨리 일하라’는 구시대의 리더십이 사람들을 ‘더 늦게, 더 짧게, 더 불행히 일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 모든 기업이 전대미문의 변화와 스트레스, 업무량 등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한 기업만이 아니라 현시대 어느 곳에서나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중요한 건 그다음이다. 젊은 세대는 변화를 요구한다. 현대 경제에서 최대 경쟁력은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뇌다. 이 책은 뇌와 조직을 긍정적이고 활동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제안한다.

누가 읽어야 하나?

긍정적 리더가 되기 위해 직위의 힘이 필요하진 않다. 리더는 조직 내 공식적인 역할뿐 아니라 그 밖에서도, 즉 직원들에게 긍정적 인맥관계를 형성하고, 선善을 활용하며, 창조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이 책은 긍정적인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한다. 최고의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기업의 고위 간부는 물론 중간 간부, 비영리기관 임직원, 사업가 등 모두를 위한 지혜를 담고 있다. 이 지혜는 업무뿐 아니라 가족, 사회, 공동체,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 적용된다.

왜 지금 읽어야 하나?

이 책은 바로 지금 필요한 책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것을 해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리더와 직원들 사이에 충분한 교류가 없어 각자의 잠재력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한다. 더 나은 업무 성과를 위해 쥐어짜지만 정작 일은 더디게 진행된다. 리더는 최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비전과 행동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의 목적은 긍정적 리더가 되기 위해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를 키우는 것이다.

누가 통찰력을 제공하는가?

이 책에는 긍정조직학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가들의 조언이 실려 있다. 과학적 검증을 거친 이 최고의 조언들은 긍정적 리더가 되는 방법, 다시 말해 개인과 조직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필자들은 먼저 각 집필진에게 개인과 조직이 최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아이디어(씨앗 생각)를 사용해 긍정적 리더십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씨앗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처음엔 작아도 나중에는 크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집필진은 긍정적 리더의 사례로 조직 내 씨앗 생각을 발아시킬 전략을 제시한다. 각 장은 긍정적 리더를 위한 최고의 지혜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

총 4부에 걸쳐 긍정적 리더의 전략이 소개된다. 1부는 긍정적 리더십의 초석인 긍정적 관계를 다룬다. 제인 듀튼 미시간대 교수가 관계를 고품질로 만드는 힘과 전략을 소개한다. 2부는 솔선수범, 낙관, 창조적 생각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활성화하고 키움으로써 개인, 관계, 팀 내부의 자원을 긍정적 리더가 어떻게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다룬다. 총 세 개의 장이 긍정적 리더십에 대한 접근법을 소개한다. 3부는 개인과 집단 안에 있는 선을 활용함으로써 긍정으로 이끄는 방법에 초점을 둔다. 각 장은 어떻게 리더가 개인과 조직 전체를 위한 최고의 인간 조건을 기를 수 있는지 설명한다. 4부는 긍정적 리더를 변화의 주인공으로 여기고, 리더가 변화를 이끌면서 힘과 능력을 쌓아 올리는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각 장은 왜 특정한 리더십 접근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로 채워져 있다. 또한 리더십을 100% 적용하기 위해 리더가 해야 하는 일과 그 리더십을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특정 리더나 조직이 긍정적 리더십을 사용한 사례를 들어 마무리한다. 이 사례들은 다양한 지위와 산업, 그리고 성장 산업부터 사양 산업까지 여러 시장을 모두 포함한다. 이 책은 최고의 능력을 발현하기 위한 가능성에 주목하며, 지속적이고 이로운 영향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리더의 다양한 행동 양식을 키워준다.

긍정리더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자!

긍정적 리더가 되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이 책을 통해 작은 행동이 어떻게 당신과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는 그 어떤 리더십도 성공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


긍정적인 리더가 되는 핵심 기술

1. 일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찾아 길러라


긍정적인 의미는 개인과 조직이 최고의 능력을 발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엔진에 해당한다. 의미는 침투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의미는 고정되거나 주어진 것이 아닌 일이라는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다. 리더는 의미를 찾고 키워낼 권한이 있다.

2. 영감을 주는 비전을 창조하라

비전을 새롭게 생각해보라. 무엇이 가능할 수 있는지 상상해보라.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 처리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라. 리더들에게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상상하라. 위기가 조직을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열어라. 때때로 비전은 위에서 아래로가 아닌 아래에서 위로 만들어질 수 있다. 사람들이 조직 내 어디에 위치하든지 그들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라.

3. 고품질의 관계를 발전시켜라

고품질의 관계를 형성하고 이에 접근하는 것은 최고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기초 요소다. 고품질의 관계는 사람들에게 실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 전략의 핵심은 고품질의 관계가 사람들에게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힘을 길러준다는 지식에 있다. 일을 도와주거나 같이 참여하거나 신뢰하거나 같이 노는 등 고품질의 관계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라.

4. 먼저 시작하는 길을 찾아 선제적으로 행동하라

익숙한 것과 익숙하지 않는 것을 짝지으면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찾아라. 직원들을 자원이자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주체로 여기고 그들에게 권한을 주라. 지시하기보다는 익숙하지 않은 것과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탐구하라.

5. 미덕의 행동을 우선순위로 삼아라

긍정적인 리더들은 올바른 일을 함으로써 미덕을 활성화한다.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쉽지 않거나 기대되지 않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겸손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도덕적 모델을 둔다. 그들은 엇갈린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그리고 말한 것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