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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남과 비교하면 불행하지만 비전을 품으면 행복해진다머리말 / 택시 기사(技士), 세상의 기사(記事)가 되다 1막 살아가지 않으면 사라진다1장 모든 시작은 시련이다2장 시작해야 작품도 나온다3장 삶은 총성 없는 전쟁이다4장 더러운 세상도 비상의 텃밭이다5장 하루하루가 경이로운 기적이다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막 배우지 않으면 배우가 될 수 없다1장 제대로 해야 대로가 열린다2장 거절을 받을수록 간절해진다3장 의지하지 말고 의지대로 살아가자4장 간절함은 벽도 문으로 바꿔준다5장 진짜 배움은 배운 대로 실천하면서 일어난다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3막 도전하지 않으면 도약할 수 없다1장 도전은 거절을 먹고 산다2장 진정한 스승은 경험이다3장 기본이 서야 기술도 예술이 된다4장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5장 자세를 낮추면 모두가 스승이다엄니에게 드리는 편지 4막 나답지 않으면 나의 답을 찾을 수 없다1장 성공은 성과가 아니라 성취감이 만든다2장 사연을 말하는 강연이 사랑받는다3장 세계 최초의 택시대학, 기적을 현실로 만들다4장 책 읽는 택시 기사, 세상의 기사가 되다5장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힘겨운 인생을 살아간다택시대학 청소부,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5막 전진하지 않으면 전락할 수 있다1장 나의 직업관으로 삼성의 직업관을 가르치다2장 기준이 있는 사람만이 기준을 돌파한다3장 자리보다 자세가 중요하다4장 딴짓은 딴 생각을 할 수 있다5장 랭글러 택시, 택시의 전설이 되어 루비콘강을 건너다12월 17일, 하늘로 올라간 별에게 부치는 편지 맺음말 / 여행의 끝에서 또 다른 시작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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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技士), 세상의 기사(記事)가 되다외국인 최초 세계 최고의 서비스 기업인 일본 ‘MK택시’ 신입사원 연수교육,5년 연속 세계 최우수 택시로 선정된 런던의 ‘블랙캡’ 택시 견학,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택시대학을 설립한 택시기사 정태성의 끝나지 않은 도전! “우리 MK택시는 교육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특히 신입사원 연수교육을 통해 세계 최고의 택시기사가 탄생합니다.”일본 MK택시 창업주의 말 한마디에 내 구체적인 목적지가 정해졌다. 내 목표는 단순 견학이 아니라 일본인과 똑같은 입장에서 정식으로 신입사원 연수교육을 받는 것이었다. 대통령을 포함해 주한일본대사, 서울시장, 대기업 회장, MK 관련 단체에 편지를 보내고 MK택시의 부회장님 강연장에 찾아가 만나며, 계획을 한지 3년 반 만에 MK택시의 신입사원 연수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외국인에게는 한 번도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기에 전례 또한 없는 일이었다.MK택시의 연수를 수료했다고 해서 나의 도전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나는 2년 후 세계 최우수 택시라고 칭송 받는 런던의 블랙캡 택시를 견학하기 위해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왜 사람들이 블랙캡에 열광하며 꼭 타보고 싶어하는지를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일본 MK택시 수료와 런던의 블랙캡 견학에 대한 소문이 퍼지며, 나는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기 강연가로 이름을 얻게 될 무렵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산 것이 아닌가 하는 헛헛함이 생기며 주변 택시기사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은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고, 결국 택시대학을 만들게 되었다. ‘비전택시대학’을 통해 우리 택시도 일본의 MK택시나 영국의 블랙캡을 능가하는 명품택시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싶었다.하지만 역시 택시대학은 한 개인이 힘으로 이끌어 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장소 등 여러 제약으로 인해 택시대학은 장기간 방학에 들어가면서 보다 많은 택시기사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찾다가 ‘책사랑 택시 캠페인’을 생각하게 되었다. 승객이 줄어 하루의 대부분을 택시에 앉아 대기하는 택시기사들에게 그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하자는 아이디어였다. ‘독서하는 택시기사’ 그 모습만으로도 택시기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출간은 어쩌면 ‘택시대학’의 재건과 ‘책사랑 택시 캠페인’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멋진 도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택시대학’과 ‘책사랑 택시 캠페인’을 몰랐던 많은 분들에게 그 존재를 알리는 것만으로도 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나는 택시운전을 통해 천직을 넘어 전설(傳說)이 되고 싶었다. 세상에는 길을 상상하는 사람이 있고 길을 직접 걷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더러는 길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평탄한 길이 아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오지도 갈 수 있는 내 인생을 닮은 차, 랭글러 택시처럼 쉬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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