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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우리는 모두 리스트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리스트가 있다는 것 | 삶에 더 잘 집중할 수 있는 자기계발 도구 | 소유하지 않고도 풍요로워지는 삶의 기술 | 나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도구 | 지나온 삶을 정리하며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는 습관 | 자기주도적인 삶을 사는 방법 PART 1 고민 대신 리스트 시작하기 고민 대신 리스트 _ 일상의 모든 메모가 리스트다! 무엇부터 쓸까? | 언제 만들까? | 어떻게 적을까? | 어디에 적을까? 32 | 어떤 형식으로 쓰고 만들까? 38 | 어디에 보관할까? PART 2 나만의 리스트 만들기 Step 1 일상을 심플하게 만드는 리스트 시간 _ 아끼는 것이 아니라 잘 쓰기 위해 관리하기하루하루가 보물인 시간 | 미루지 않는 습관 만들기 | 나를 사랑하는 시간 만들기 | 연말 모임이나 초대를 위한 시간 절약 아이템 | 하루하루를 완벽하게 정리하는 가계부 음식 & 레시피 _ 빠르고 훌륭한 나만의 요리 비법 노트 레시피 리스트 vs. 요리책 | 미식가의 수첩 흉내 내기 건강 & 이미용 _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는 참살이 건강 수첩 | 몸과 나누는 대화 수첩 | 날씬 수첩 | 아름다움을 가꾸는 미용 비법 노트 반복적인 집안일 _ ?정리, 정돈, 청소를 위한 수호천사 만들기 효율적으로 집안일 해치우기 일상 탈출 _ 휴식과 충전을 위한 길거나 짧은 여행 준비하기 더 괜찮은 여행으로 만들기 | 편하고 완벽하게 여행 준비하기 | 여행 가방 꾸리기 | 여행용 고정 리스트와 임시 리스트 버리는 연습 _ 적게 소유하고도 많은 것을 충족하는 일상 만들기 더 적게 소유하고 여유로워지기 | 과거의 물건들과 이별하기 | 하나로 충분한 것들 생활 속 질서 잡기 _ 복잡한 일들 말끔하게 해치우기 실타래처럼 엉킨 생각 적기 | 문제가 있다면 고민 대신 리스트부터 만들기 | 질문거리 적기 Step 2 나를 더 잘 알기 위한 리스트 나는 누구인가 _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준비 자신을 잘 아는 사람 | 자기 옆에 앉아 자기 바라보기 | 다양한 얼굴 속 진짜 얼굴 찾기 나의 가치 찾기 _ 유일한 존재인 나에 관한 보고서 만들기 다른 나, 더 큰 나 | 나를 보여주는 취향 | 되풀이하고 싶지 않은 일들 | 삶의 디딤돌 | 다른 사람의 초상화 그리기 | 나의 꿈, 나의 무의식 탐색 | 내 안의 미친 욕망과 꿈 | 불가사의하고 비합리적인 세계 | 사소한 말과 글에 숨어 있는 마법 나를 기록하기 _ 소중한 기억을 기록하고 추억하기 낡은 기억과 새로운 기억 | 기억도 늙는다 | 비슷한 기억의 재구성 | 조르주 페렉의 『나는 기억한다』 Step 3 나를 돌보기 위한 리스트 자기 분석 _ 삶의 이정표를 세우는 글쓰기 연습 자신의 근시안을 교정하는 글쓰기 | 두 번 성찰하는 글쓰기 |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한 리스트 | 적확한 단어로 표현하기 | 깨어 있기 위한 글쓰기 감정 _ 더는 감정의 희생물이 되지 않기 내면의 감정 들여다보기 | 생각 결산표와 카타르시스 | 감정 포화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 사랑을 하거나 사랑을 받을 때 | 누군가에게 집착하게 될 때 | 나를 희생자로 만들지 않기 좌절 & 고통 _ 내 인생엔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고통을 표현하는 단어들 |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 우울한 시기를 지나가는 법 | 불우한 것, 불필요한 것들 장례 치르기 | 인생의 담금질을 이겨내는 용기 |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기 | 자주 더 많이 웃기 생각 _ 내 안에 숨은 가치 없는 생각 깨닫기 생각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 부정적인 생각 거부하기 | 생각의 흐름을 멈추는 훈련 |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하기 | 대화 속에 행복의 단어들을 넣는 기술 인생 _ ?내 삶을 열렬히 지지하기 내게 던지는 삶의 길잡이 질문들 | 원하는 것의 구체적인 이미지 만들기 전진 _ 삶의 방향을 정하고 진화하는 삶을 계획하기 지금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 나는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가 행복 _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오는 선물 행복을 갈망하는 자 | 죽음 예행연습 Step 4 _ 나를 위한 일상의 작은 즐거움 리스트 상상 & 창의 _ 삶의 색을 바꾸는 능력 키우기 인생의 색깔 | 일상을 벗어나는 상상 | 나를 나답게 만드는 아름다움 찾기 | 우아하고 멋진 하루 보내기 | 책 읽는 즐거움 | 문화생활 | 시적인 즐거움, 하이쿠 | 나의 비밀 행복 레시피 감각 _ 무뎌진 감수성 자극하기 감각이 주는 즐거움 | 시각, 빛의 섬세한 느낌들 | 후각, 특별하고 매력적인 향기 여행 | 미각, 세포를 깨우는 경험 | 촉각, 결의 차이를 만지고 느끼는 감동 | 청각, 폭력과 즐거움의 두 얼굴 | 음악, 다채로운 감동이 주는 즐거움 | 감각의 시너지, 조합이 만드는 완결성 나가며 리스트를 다시 읽는 즐거움 옮기고 나서 리스트가 주는 진짜 즐거움 부록 참고할 만한 리스트들 |
Dominique Lo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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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하고 유연한 일상을 사는 이들에겐 공통적으로 그들만의 리스트가 있다. 그들은 일상적으로 해야 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 그동안 해온 일 등을 비롯해 각종 연락처와 주소, 요리법, 독서, 여행용품, 삶의 온갖 계획 등 다양한 내용의 리스트를 알게 모르게 작성한다. 이런 리스트들은 일상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속도를 조절해 혼란과 스트레스 없이 시간을 능률적으로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략)
리스트를 만드는 작업은 지속적인 노력이나 특별한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다. 정해진 틀이나 형식을 따라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생각과 정체성 같은 내적 세계를 반영하는 세밀한 기록이자 매일매일의 지침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조금씩 잃어버렸던 세상과의 동질감, 나와 타인의 조화로움, 자연의 경이로움 같은 감각을 회복하는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된다. 리스트를 통해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동시에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다. - 들어가며 중에서 무엇을 어떻게 작성해야 생각을 정리하는 데 효과적인 리스트가 되는 것일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추억 리스트, 버킷 리스트?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지금 생각나는 것부터 쓰기 시작하면 된다. - 본문 26쪽 리스트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쓰고 싶을 때 시간이나 형식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상 앞에 앉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 본문 27쪽 Step 1 일상을 심플하게 만드는 리스트 삶의 질은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와 연결된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은 시간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가’에 더 집중해야 한다. 해야 하고 또 하고자 하는 일들로 정신이 없을 때 아주 유용한 것이 바로 리스트다. 리스트는 시간을 벌어주는 일종의 ‘시간 응축기’ 역할을 한다. - 본문 49쪽 [일상을 심플하게 만드는 시간 관리 리스트]- 본문 51쪽 하루 혹은 일주일, 한 달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하는 일 리스트 시간 도둑(너무 긴 통화, 정보 과잉 등) 리스트 내가 한 행동으로 후회하는 것(시간 낭비 등) 리스트 내가 하지 않은 행동으로 후회하는 것 리스트 내가 몰입할 수 있는 일 리스트 집안일, 끼니를 위해 보내는 일(장보기, 정리, 설거지 등등) 리스트 일을 하기 위해 쓰는 준비 시간(출퇴근 시간 포함) 리스트 개인 시간에 하는 일(요가, 명상, 글쓰기 등등) 리스트 더도 덜도 아니게 꼭 필요로 하는 것만 소유하자.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치우기 위해서 ‘필수 물건 키트’ 리스트를 만들고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물건은 치워버리자! 여기서 ‘키트’라고 부르는 것은 기능별로 물건을 분류한다는 의미다. 화장실이나 주방만이 아니라 상자, 선반, 작은 가방, 서랍, 선반 등도 기능별로 물건들이 모여 있다면 키트가 될 수 있다. - 본문 86쪽 하나로 충분한 개인용품 - 본문 96쪽 #. 오일 : 머리카락, 피부, 마사지, 손톱, 화장 지우기용으로 한 병 #. 비누 : 얼굴과 보디용으로 한 장 #. 화장품 가방 : 화장품과 작은 개인용품을 넣을 것으로 한 개 #. 향수 : 나를 잘 표현해주고 한결같은 향을 지닌 것으로 한 병 #. 반지 : 여러 개로 거추장스러울 필요가 있을까? #. 귀고리 : 반지와 어울리는 것으로 한 쌍 #. 매니큐어 : 내 손과 발에 어울리는 것으로 한 병 #. 가방 속 다이어리 : 필요한 순간 꺼내 활용할 수 있는 것 한 권 #. 리스트 수첩 #. 사철용 큰 숄 : 바람이나 추위 대비용으로 한 장 #. 겨울용 기본 옷 한 벌 : 외투, 장화, 모자, 장갑 등 Step 2 나를 더 잘 알기 위한 리스트 혹시 오늘, 당신은 여기저기 번잡하게 일을 벌이고, 하루하루를 분주히 보내며 사느라 정작 자신이 누구인지는 잊은 채 살지는 않았는가? 자기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며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자. 자신의 말과 행동을 관찰하면 뜻밖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공허함과 불만족을 느끼며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는 의미를 찾지 못한 채 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 본문 97쪽 [나를 더 잘 알기 위한 나의 본 모습을 알게 해주는 리스트] - 본문 106쪽 - 내가 편하게 느끼는 공공장소 리스트 - 내가 집 안에 두고 싶은 꽃과 식물 리스트 - 내가 착용하고 싶은 색상 리스트 - 내적인 나를 반영하고, 내 스타일을 반영하는 옷과 액세서리 리스트 - 나의 매력을 보여주지 않는 옷 리스트 -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 리스트 - 내가 성숙해진다고 느끼는 활동 리스트 - 내가 일상적으로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 - 내가 좋아하는 식기와 가구 스타일 리스트 - 내가 더 자주 만나고 싶은 사람의 유형 리스트 - 내가 하고 싶은 대화와 하기 싫은 대화 주제 리스트 놀라운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이 자신의 취향을 잘 알지 못한다. 좋아하는 색, 인테리어 스타일에 대해 질문을 하면 어떤 이들은 대충 대답하거나 평소 모습과 전혀 다른 답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평상시 강렬한 색상과 무늬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이 막상 좋아하는 색은 흰색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모던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고가구들 틈에 파묻혀 사는 사람도 있다.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색을 파악하고 그 색과 함께 일상을 사는 것이 인생에 더 많은 성공을 보장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과 일치될 때 명확하고 결단력 있다고 느낀다. 자신의 에너지를 의심하거나 불확실성과 후회 속에서 삶을 소모하지 않는 사람은 내적으로 큰 조화를 이루며 산다. 자기 자신과 일상이 일치하는 사람들은 내적 힘을 갖고 있다.- 본문 105쪽 [나를 더 잘 알기 위한 나의 본 모습을 알게 해주는 리스트] 본문 106쪽 - 내가 편하게 느끼는 공공장소 리스트 - 내가 집 안에 두고 싶은 꽃과 식물 리스트 - 내가 착용하고 싶은 색상 리스트 - 내적인 나를 반영하고, 내 스타일을 반영하는 옷과 액세서리 리스트 - 나의 매력을 보여주지 않는 옷 리스트 -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 리스트 - 내가 성숙해진다고 느끼는 활동 리스트 - 내가 일상적으로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 - 내가 좋아하는 식기와 가구 스타일 리스트 - 내가 더 자주 만나고 싶은 사람의 유형 리스트 - 내가 하고 싶은 대화와 하기 싫은 대화 주제 리스트 Step 3 나를 돌보기 위한 리스트 누구나 서툴고 경솔해서 하는 실수들이 있다. 이상적인 존재가 될 필요는 없다. 인간은 모든 종류의 모순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깨닫고 자기 안에 있는 모든 자아와 가능한 한 가장 조화롭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성숙한 삶이다. 세상은 우리에게 병들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시대에 뒤처져 있다고 반복적으로 말하며 우리를 세뇌하고 조정하려 든다. 뒤처지지 않으려면 변해야만 하고 이런저런 철학·정치·종교, 어떤 특정 태도를 택해야만 한다고 부추긴다. 그러나 자기 삶에 던져진 무수한 질문의 답은 결국 자기 내부에 있다. 답을 찾기 위해선 다시 자기 자신에게 주목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글쓰기는 세상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에게 답을 요구하는 일이다. 글을 씀으로써 더 높은 자기 존재와 연결될 수 있고, 초월적 존재와의 연대감을 회복할 수 있다. - 본문 129~130쪽 [나를 돌보기 위한 나의 책임과 부담감 리스트]본문 133쪽 - 내가 내 삶에서 책임져야 하는 것 리스트 - 내게 책임이 없는 것 리스트 - 내가 책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 리스트 - 인생을 더 느끼기 위해 내가 버릴 수 있는 것 리스트 - 인생을 더 가볍게 느끼기 위해 내가 버릴 수 있는 것 리스트 - 내 머릿속에, 마음속에 항상 담고 있는 것과 그 이유 두려움, 실망감, 분노, 공포는 통제하거나 순화될 수 있는 정신적 에너지다. 그러나 우선 그러한 것들을 식별할 줄 알아야 한다. 정원을 가꾸는 일과 비슷해서 잡초와 돌들을 제거하고 꺾꽂이하고 다듬고 가지치기를 하고 식물이 자랄 수 있게 물을 주는 것과 같다. 삶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발전을 막는 것들을 구별해 뽑아내고 제거하면 부정적인 에너지를 없앨 수 있다. 변화는 스스로 찾아온다. 우리는 자기 안에 자신도 모르는 힘이 있다. 삶은 가꿀수록 책임감이 커진다. 그만큼 인생에 대한 시각도 달라진다. 리스트는 파헤치고 선별하고 뽑아내 버리고 몰아내 정화할 것들을 식별하는 정리 작업이다. 리스트가 있으면 삶이 한결 가벼워진다. - 본문 137쪽 [나를 돌보기 위한 감정 해소법 리스트] - 본문 139쪽 - 나의 가장 큰 걱정거리 리스트 - 내 삶을 조정하는 감정 리스트 - 내게 부닥친 곤란한 상황 리스트 - 그 상황들이 내 안에서 유발시키는 감정 리스트 - 감정을 해소하는 이상적인 방법 리스트 - 감정 해소를 위해 나에게 하는 보상 리스트 어떤 감정으로 살고 싶은지는 스스로 결정할 문제다. 누구도 당신에게 당신이 원하지 않는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없다. 적어도 당신은 엄청난 선택의 자유를 갖고 있다. 누군가 당신에게 고통을 주기 때문에 그와 헤어지기로 했다면 모든 것을 기록하라. 당신이 싫어하는 그 사람의 모든 것과 불만을 적어보라. 모든 세부 사항이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리스트를 읽고 또 읽고, 언제라도 볼 수 있게 갖고 다니며 흔들릴 때마다 다시 읽어라. 미처 기억하지 못했던 일들도 추가하며 읽고 또 읽으면 결심이 단호해진다. 그 사람을 떠나고 싶을 때 리스트를 꺼내 읽으라. - 본문 147쪽 [나를 돌보기 위한 지난 감정에서 깨달은 것 리스트] - 본문 148쪽 - 내가 그 사람에게서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 리스트 - 내가 가졌지만 충족되지 않은 욕구 리스트 - 관계에서 내가 잃어버린 것 리스트 - 내 배우자가 알아주지 않은 나의 장점 리스트 - 지금 관계에서 갖지 못했고, 다음 관계에서 갖기를 원하는 것 리스트 - 다음에 그를 다시 만나면 할 이야기 리스트 - 그 또는 그녀와 관련해 가장 자주 떠오르는 생각 리스트 - 그 또는 그녀와 관련해 내가 가진 두려움 리스트 - 그 또는 그녀와 관련해 내가 느낀 좌절 리스트 Step 4 _ 나를 위한 일상의 작은 즐거움 리스트 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일까? 끊임없이 유행을 따르며 자신의 삶을 꾸밀 가장 좋은 것을 찾아 헤매는 것은 고단하고 허무한 소일거리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스스로가 만드는 리스트는 자신의 삶을 충만히 사는 데 도움을 준다. 현실은 매일매일 조금씩 만들어진다. 어느 날 우연히 겪는 일도 실상은 많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교향악과 같다. 차분히 앉아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리스트를 만들어보라. ‘감동’ 리스트를 만들어라. 영화, 인테리어, 샐러드 등 무엇이든 좋다. 필요한 것은 세부 사항들이다. 특정 비스킷을 좋아한다면 제조 회사 이름과 파는 가게의 이름을 적어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길 이름과 살면서 들어본 기묘한 단어도 적어보자. 모든 것을 당신의 리스트로 만들면 삶은 지금보다 훨씬 아름답고 풍요로워진다. - 본문 191쪽 [나를 위한 일상의 작은 즐거움 특별한 순간 리스트]- 본문 193쪽 - 내 이상적인 하루 리스트 - 일상의 단조로움을 깨는 작은 즐거움(저녁 파티, 30분 명상 등등) 리스트 - 나의 외출 수첩(영화, 친구 등등) - 나의 여행 수첩, 휴가 노트 나의 몇 가지 아주 소소한 즐거움 리스트 - 본문 198쪽 #.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바흐의 음악 듣기 #. 모두 잠든 늦은 밤에 옛날 흑백 영화 보기 #. 한겨울에 따뜻한 외투로 몸을 감싸고 산책하러 나가기 #. 한여름 밤에 개구리 노랫소리 듣기 #. 바다에 떠 있는 배의 갑판 위에 서서 바닷바람 느끼기 #. 에펠탑 꼭대기나 건물 지붕 위에서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기 #. 케이블카 타기 #. 비행기가 구름을 통과하는 순간 즐기기 #. 샴페인 방울들이 크리스털 컵에 부딪혀 우아하게 표면 위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바라보기 #. 두꺼운 카펫 위를 맨발로 걷기 #. 이슬에 젖어 있는 라일락 꽃가지 한 아름 꺾기 #. 잠에서 깨어나 이미 준비된 따뜻한 빵과 커피 향 맡기 #. 깨끗이 세탁한 빨래 개기 #. 향초를 켠 방에 자러 가기 #. 걸을 때 삐걱 소리를 내는 마루판 위를 걷기 #. 눈이 올 때 노천탕에서 목욕하기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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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복잡한 것은 답이 아니다. 일상의 일과 시간을 간단하게 정리하자!
우리는 얼마나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살고 있는가! 첨단과학이 날로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주고 있지만, 개개인은 더 많은 역할을 해내야 한다. 더 많은 능력과 스펙을 원하는 사회에서 자기계발을 또 하나의 과제처럼 안고 살고 있다. 사회는 늘 더 배우고 더 실력을 쌓고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고민하라고 부추긴다. 마치 정신없이 복잡한 사회에서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처럼 우리를 세뇌한다. 그러나 이렇게 부산하게 쫓기듯이 하루를 보낸 그 끝에는 어떤 느낌이 찾아오는가? 과연 하루를 온전히 나로서 살았다는 느낌이 드는가? 만족스러운가? 심플한 삶을 예찬하는 로미니크 로로는 우리에게 복잡한 일상을 정리하고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나’에 대한 진정한 ‘깨어 있음’을 강조한다. 나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 먼저 챙겨야 할 것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일이다.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그러나 아주 중요하지도 않은 잡다한 일들에 끌려다니다 보면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한다. 따라서 ‘일상적인 일’과 ‘시간’ 활용을 잘해야 한다. 단순한 일상, 단순한 것이 유연한 삶을 살도록 이끈다. 『고민 대신 리스트』에서는 그 최상의 방법으로 ‘리스트 작성’을 추천한다. 복잡한 일상에서는 그 어떤 고민의 답도 나에게 집중하기도 어렵다.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도 그만큼 관리하고 유지해야 하는 시간이 들 뿐이다. 정말 우리는 필요한 것만을 소유하고 있는가? 도미니크 로로가 추천하는 ‘효율적으로 집안일 해치우기’, ‘하나로 충분한 것들’, ‘하루하루가 보물인 시간’, ‘미루지 않는 습관 만들기’, ‘나를 사랑하는 시간 만들기’, ‘문제가 있다면 고민 대신 리스트부터 만들기’ 같은 리스트를 작성해보자. 세상에 ‘잇’한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나다! 나를 탐구하고 이해하라!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일상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리스트가 있다면, 이제 비로소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다른 사람과 비교될 수 없는, 비교할 수 없는 고유한 나만의 특징을 들여다보는 리스트가 필요하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무엇으로 고민하는가?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나는 어떤 모습인가? 내가 꿈꾸었던 삶은 무엇인가? 등등 나에 대해 그동안 잊고 있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면 왜 나의 일상이 복잡하게 돌아가는지, 왜 화가 나고 슬픈지, 왜 좌절과 실망을 느끼는지를 더 잘 알게 된다. 그리고 어떤 때 행복한지, 어떤 일이 나를 더 나답게 느끼게 하는지, 세상과 동질감을 느끼는지, 혼자가 왜 좋은지 등 나를 이해하게 된다.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은 나다. 내가 쓰는 나에 대한 리스트는 나를 탐구하고 나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살다 보면 많은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고 삶의 의무와 열정 앞에 좌절하는 나도 발견하지만, 여전히 나 자체로서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나도 만난다. 세상에 유일한 존재인 ‘나’를 정리하고 ‘잇’한 아이템인 나를 발견하는 방법은 이처럼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도미니크 로로가 추천하는 ‘자기 옆에 앉아 자기 바라보기’, ‘다양한 얼굴 속 진짜 얼굴 찾기’, ‘다른 나, 더 큰 나’, ‘나를 보여주는 취향’, ‘되풀이하고 싶지 않은 일들’, ‘내 안의 미친 욕망과 꿈’ 같은 리스트를 작성해보자. 우리는 모두 정답 없는 인생에 나만을 위한 ‘인생 리스트’가 필요하다!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리스트가 완성되었다면, 이제 나를 돌보는 리스트를 만들 차례다. 리스트는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어떤 대단한 각오나 결심이 필요한 일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 없이 만들고 수정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살지 방법을 정하는 것은 나다.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나의 인생이 된다. 그래서 삶에는 이정표가 필요하다.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그러나 대단한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하루를 잘 살아낸 만족감을 주는 삶을 위해 나를 돌보는 일을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 감정에 휘둘릴 때라든지, 내 인생엔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내 안에 숨은 가치 없는 생각들이 있을 때도 내 삶을 열렬히 지지할 수 있는 이는 바로 ‘나’다. 내 삶의 방향을 정하고 진화하는 삶을 계획하는 리스트, 그런 리스트가 있다면 나는 행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이다. 도미니크 로로가 추천하는 ‘자기만의 리스트’가 있다면 삶의 디딤돌과 이정표가 있다는 것이다. ‘깨어 있기 위한 글쓰기’, ‘감정 포화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우울한 시기를 지나가는 법’,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기’, ‘생각의 흐름을 멈추는 훈련’, ‘내게 던지는 삶의 길잡이 질문들’, ‘원하는 것의 구체적인 이미지 만들기’ 같은 리스트를 작성해보자. 특별하지 않아도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을 만들 수 있는 비법 리스트 특별한 나, 유별난 내가 있어야 행복할까? 특별하다는 의미는 세상의 잣대에 나를 비교하는 일이다. 누구나 자신으로 고유한 ‘자아’가 있고, 그 개인마다 행복의 의미가 다르다. 행복하기 위해 특별해질 필요까지는 없다. 단순히 일상을 벗어나는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나만의 방법으로 우아하고 멋진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나만의 행복에 관한 비밀 레시피 같은 것이 있다면 말이다. 혀가 아프게 맵거나 머리가 띵하게 단 음식을 먹을 때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탁탁 소리를 내며 타오르는 장작불과 나무 타는 냄새에 평온함을 느끼는 이도 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결의 차이로 심오한 예술을 느끼는 이도 있을 수 있다. 감각이 주는 다양한 감동이 소소한 일상에 맛을 더한다. 도미니크 로로가 추천하는 ‘감각이 주는 즐거움’, ‘빛의 섬세한 느낌들’, ‘특별하고 매력적인 향기 여행’, ‘세포를 깨우는 경험 ’, ‘결의 차이를 만지고 느끼는 감동’, ‘다채로운 감동이 주는 즐거움’, ‘감각의 조합이 만드는 완결성’ 같은 리스트를 작성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