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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쓰다듬고 싶은 모든 순간
스쳐 지나간 것들이 남긴 이야기 EPUB
빌리버튼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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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괜찮을 리 없다, 당신

1。목련 _스친 것들이 남긴 번짐
그냥 지나가세요 · 꽃이 일러주는 이야기 · 바람이 불 때 알 수 있어 · 소란이 남긴 이야기 · 봄바람 · 좌절이란 테스트 · 눈부실수록 드리워진 그림자 · 꽃자리 ·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을까 · 소소한 것들이 채우는 일상 · 그저 바라보는 일 · 그냥 흘러가는 거야 · 마음 범람 · 자전거를 타고 달려 나가면서 · 비워 내는 연습 · 도둑 심보 · 텅 비어서 꽉 차는 일 ·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번져 있잖아요 · 반짝여 줘 · 계절에게 인사를 가는 봄에게 작별 인사

2。작약 _사라져서 더 애틋한 순간들
그건 청춘이었네 · 공기의 맛 · 마음의 계절 · 우리의 시간이 꽃잎이 라면 · 자목련 · 기억을 갖게 되는 건 그리움을 남기는 것 · 각자의 방법으로 행복하자는 말 · 오래도록 그리운 한 장면 · 부드럽게 유-월 · 두고 온 건 마음이었네 · 회전목마 한 번 탔을 뿐인데 · 안녕의 순간 · 추억이 없어서 다행일 때도 있어 · 청춘 혹은 사랑처럼 · 어둠 속의 너에게 · 하이라이트 장면 · 기억이 나지 않는 책 · 다시는, 다시 · 모든 풍경이 너였어 · 꿈이 점점 무거워진다 · 갖고 싶다면 그 자리에 가만히 두기를 · 추억의 빛 · 풍경은 기억보다 강하다 계절에게 인사를 찬란하게 남겨지는 기억

3。국화 _흔들리는 나에게 위로를
마음의 선택 · 나게에 위로를 · 그럼에도 내 사람들 · 갇힌 슬픔은 달릴 수가 없다 · 바스라진다고 해도 · 마음이 하는 일 · 시간은 약이지만 · 이별이 늘 처음처럼 어려운 이유 · 한껏 흔들리는 일 · 순간주의자 · 안전하고 편안하게 · 스치는 것과 머무는 것 · 계절의 틈, 그 허상 · 행복 · 괜찮아 · 나를 위한 선택 · 저무는 것들의 영광 · 헬싱키의 하얀 밤 · 흔들리는 건 바람 탓이 아니다 · 내면의 어린 아이는 저 혼자 운다 · 초록이 주는 평온 · 언제 늙었다고 생각해? · 계절에게 인사를 가을 같은 사람

4。동백 이울어 가는 것들의 찬란함
바다를 보러 갔다 · 내가 나로 살아가는 일 · 고무나무를 보다가 · 노력의 풍경 · 숲이 너를 사랑한단다 · 우연으로 그리는 그림 · 사랑하는 순간을 믿다 · 꽃이 시들기 전에 · 가장 어려운 것은 · 저녁의 풍경 · 잠시 머무르는 그을음 · 내일은 울게 될지라도 지금은 행복해 · 나를 지탱하는 버팀줄 · 버리는 것이 최선일 때 · 눈꽃 · 아쉬운 건 언제나 사라지는 쪽이니까 · 분명하게 남아 있는 건 · 삶은 단 한 편의 영화가 아니다 · 마음 청소 · 계절은 선명하게 돌아오고 마음 은 흐릿하게 바래진다 · 지는 일까지 꽃의 역할이더라 · 생의 무늬 · 호시절 · 계절에게 인사를 모든 순간이 과정이고 쉼표다

작가의 말 곧 사라질 순간들을 쓰다듬다

저자 소개 1

민미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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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푸른 산 아래 작업실 ‘벨르몽’에서 산책을 즐기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다. 밑그림 없이 마음 가는 대로 그리는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 그 매력과 치유의 힘을 나누고자 수채화 수업을 시작한 지 7년째. 현재도 문구와 청첩장, 로고디자인 등 수채화를 담은 손글씨와 그림으로 활동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말론런던’의 모든 런칭 행사와 패키지 손그림 일러스트를 맡았으며, 많은 브랜드와 작업 중이다. 쓴 책으로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작고 예쁜 그림 한 장』, 『수채 손글씨는 예뻐요』와 산문집 『쓰다듬고 싶은 모든 순간』, 『안녕, 우리의 계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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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0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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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8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2만자, 약 1.5만 단어, A4 약 27쪽 ?
ISBN13
9791188545094

출판사 리뷰

흔들리는 일이 꼭 불안해 보이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살아 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한껏 떨리는 일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알 수 없을 때는 쥐고 있는 손을 느슨하게 풀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둘 중에 분명히 손에서 먼저 스르르, 빠져나가는 것이 있을 테니까. … 바람을 후, 불었을 때 가벼운 것이 먼저 날아가고 무거운 것은 그 자리에 있듯이, 남아 있는 것이 내게 중요한 것이 된다.

하루가 이렇게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데 최근의 나는, 무엇이 그토록 힘들었던 걸까. … 일상이 흔들리고서야 깨달았다. 살갗에 닿는 귀한 것들을 느끼지 못했다. 아니, 너무 작아 시시하다고 여겼을지 모른다. 정작 이 소소한 것들이 내 삶을 채우는 것들인데.

‘내가 정한 나’에 갇히지 않기로 했다.
오늘은 날이 흐려서 좋았어. 그리고 이번 주에는 소설을 읽어야지. 수채화 대신 아크릴화도 그려 보자.

내게서 사라진 것들이 없어져버린 게 아니라 어딘가에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고 말해 주는 것 같았다.
그러면 앞으로도 잃어가는 것들이 다만 내 시야를 벗어난 것뿐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여전히 어딘가에서 반짝거리며 숨 쉬고 있다고. 그런 생각만으로도 위안이 되었다.

행복이 멀리에 있는 목표가 아니라 순간순간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우리는 좀 더 자주 행복이란 말을 꺼낼 수 있고, 소소한 기쁨을 더 많이 마주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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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다듬고 싶은 모든 순간]  스쳐 지나간 것들이 남긴 이야기
    [쓰다듬고 싶은 모든 순간] 스쳐 지나간 것들이 남긴 이야기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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