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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희 집 해
김혜경 글 이윤영 그림
창조와지식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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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글쓰기를 가르치는 독서·토론·글쓰기 교육자이다. 북앤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출판사 가온북의 대 표로 책을 기획하고 만든다. 그림책 『그래, 너희 집 해』와 『정말이에요? 놀라운 동물 이야기』에 글을 썼으며, 『고개를 들면』은 첫 동시집이다. 일상에서 만난 구름과 노을, 달과 별을 사진에 담고, 그 속에서 발견한 아이들의 마음과 꿈을 동시에 옮겼다. 익숙한 하루에도 잠시 고 개를 들면 새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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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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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그림책 장면 장면이 완성될 때마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작품으로는 『그래, 너희 집 해!』가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50*210*15mm
ISBN13
979116003078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출판사 리뷰

엄마와 딸이 수줍게 지어낸 첫 번째 그림책.

책 읽어주는 할머니를 꿈꾸던 저자에게 언제부턴가 새로운 꿈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림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던 딸과 함께 그림책을 출판하는 것! 언젠가는 꼭 예쁜 그림책을 지어보자던 딸과의 약속이 지난겨울, 용기 있는 도전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색연필과 파스텔을 재료로 수줍게 내보이는 첫 걸음. 그리고 두근거리는 두 번째 도전을 기대하며 응원의 박수를 준비합니다.

나눔은 소중한 실천입니다.

마루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한 바느질솜씨 좋은 할머니의 손끝에서 보미가 태어납니다. 맑고 화창한 하늘빛 눈동자를 한 마루는 심심하다고 투정도 부릴 줄 알고, 고마운 할머니에게 폴짝폴짝 뛰며 사랑을 듬뿍 표현하는 모습은 영락없이 아이지만 보미를 살뜰히 챙길 줄 아는 의젓함도 갖추었습니다.
일상을 늘 함께하던 소중한 곰 인형 보미를 잃어버린 날, 숲 속에서는 보미와 동물들의 작은 파티가 열립니다. 다음 날, 보미의 부재를 알아챈 마루는 할머니와 함께 보미를 찾아 나섭니다. 보미의 배위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아기 새를 발견한 마루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할머니께 도움을 청합니다.
“앗, 보미다! 할머니, 보미 여기 있어요.”
“오, 그래. 드디어 찾았네…”
“으응, 아기 새가 떨고 있어요. 추운가 봐요.”
“그럼 어떡하지?” (본문)
할머니는 마루의 선택을 기다려 주고, 결국 마루는 ‘그래, 너희 집 해!’ 하며 마루와 아기 새에게 손을 흔들며 뒤돌아섭니다.
“나도 보미가 좋은데, 꼭 데려가고 싶은데 지금은 아기 새 옆에 보미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본문)
평소 소중하게 여기던 보미를 그렇게 아기 새에게 내어주고는 다음 날에도 숲으로 와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는 보미를 나무 뒤에서 지켜보네요. 마루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마루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도 함께 읽어 주세요.

할머니의 손끝에서 보미가 태어나는 날부터 마루의 집을 지켜보는 눈들이 있네요. 마루가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며 놀 때부터 지켜보던 토끼가 동물들의 파티에서 가장 먼저 보미를 차지하게 됩니다. 토끼랑 보미가 놀 때는 아기 곰이, 아기 곰이 보미를 업어줄 때는 다람쥐가 지켜보고 있었어요. 보미의 배 위에 아기 새가 집을 짓자 파랑새 가족은 보미 곁으로 이사를 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눈들은 갈수록 늘어갑니다. 과연 보미는 누구랑 함께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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