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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원칙 7
책 쓰기 가이드 10 저자 만들기 코스 10 예비저자 자기점검 10 프롤로그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PART 1 책 쓰기 풀코스 PART 2 반전이 있는 스토리 PART 3 가장 위대한 반전 에필로그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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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성욕, 수면욕만큼이나 강한 욕구가 있다. 표현 욕구다. 특히 글로써 자기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구는 깊고 집요하다.
--- p. 14 글쓰기는 초보자에게도, 전문가에게도 다 어렵다. 누구든지 포기할 만하고 또 도전할 만하다.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 p. 16 빅데이터 시대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그냥 꿰기만 하지 않고 트렌드와 테마에 따라 다른 각도로 꿴다. --- p. 27 깔끔히 정리돼 나온 책의 제목, 목차, 내용을 보면 열등감이 생긴다. 하지만 수없는 수정 과정을 알면 자신감이 생긴다. --- p. 29 책 쓰기의 목적은 출간이 아니라 판매다. 출판사는 물론 저자도 나서서 책을 팔아야 한다. 팔리지 않는 책은 창고행이다. --- p.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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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면 전성기가 시작된다
- 자기 책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생각해보라 - 책은 오래 가는 무기다. 황제의 권력이나 재벌의 금력보다 사상가의 필력이 더 세상을 지배했는지도 모른다. 글을 쓰면서 주도권이 발휘되고 책을 쓰면서 전성기가 시작된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책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아무도 두렵지 않고 아무것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책 쓰기로 세상을 마음껏 주무를 수 있다. 하지만 책을 내는 게 그리 간단치는 않다. 여러 공정이 소요된다. 그래도 에너지를 집중해 일단 출간하고 나면 달라지는 위상을 느끼게 된다. 자기 책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상상해 보라. 같은 실력이어도 인지도와 신뢰도에서 현저히 다르다. 직접 쓴 책보다 더 강렬한 자기소개서가 어디 있을까. 책을 읽으라고들 난리다. 다섯 수레만큼의 많은 책을 읽자고 부추긴다. 틀렸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게 더 이상 자랑거리가 아니다. 단 한 권이라도 자기 목소리의 책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책을 내는 데 특정 지위나 연륜이 요구됐다. 지금은 20대도 가능하다. 젊을수록 데이터검색 능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대대적인 토목 공사의 시대는 갔다. 획기적인 테마로 소수의 인력이 전 세계를 주무르는 시대다. 문과계 청년의 취업이 악화일로이지만 문과적인 테마로 이과적인 기술을 압도하게 할 수 있다. 아이디어를 숙성시키면 테마가 나오고 테마를 숙성시키면 작품이 나온다. 테마만 좋다면 나이 서른부터도 과감히 책을 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