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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

수산나 이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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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na Isern

스페인 유럽대서양대학교의 교육심리학 교수로, 심리학자이자 작가이며 세 아이의 엄마이다. 그래서 글에 심리학적 요소가 잘 녹아내려져 있다. 피레네산맥에 둘러싸인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사는 곳 주위를 돌아다니며 달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는 동안 새로운 곤충을 발견했고, 아프거나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을 도왔다. 당시에 만난 동물들이 이야기를 속삭일 때마다 항상 공책에 적었다. 2011년에 첫 일러스트 앨범을 발간한 뒤로 계속해서 아동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15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출간되고 있다. 미국의 문빔상(Moonbeam Children’s
스페인 유럽대서양대학교의 교육심리학 교수로, 심리학자이자 작가이며 세 아이의 엄마이다. 그래서 글에 심리학적 요소가 잘 녹아내려져 있다. 피레네산맥에 둘러싸인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사는 곳 주위를 돌아다니며 달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는 동안 새로운 곤충을 발견했고, 아프거나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을 도왔다. 당시에 만난 동물들이 이야기를 속삭일 때마다 항상 공책에 적었다. 2011년에 첫 일러스트 앨범을 발간한 뒤로 계속해서 아동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15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출간되고 있다. 미국의 문빔상(Moonbeam Children’s book Awards, 달빛 어린이 도서상)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작품으로 『악어 형사의 감정 탐구 생활』,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왜 나는 초대 안 했어?』, 『잠 못 드는 판다 여왕』,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등이 있다. 『요술 털뭉치』 등으로 미국의 문빔상(Moonbeam Children’s book Awards, 달빛 어린이 도서상)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피레네산맥의 산속에서 자라났다. 어렸을 때부터 이름 모를 수많은 곤충을 찾아다니며 이리저리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으며, 아프거나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해주는 것을 좋아했다. 그 시절 동물들이 수산나의 귓가에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시작했고, 재빨리 수첩을 꺼내 이야기들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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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나탈리아 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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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콜롬보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에서 건축과 디자인, 도시계획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삽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아르헨티나에 살며, 여러 나라에서 작품을 출간합니다. 2008년에 스페인에서 제1회 콤포스텔라 인터내셔널 상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델레팔메 상을 받았습니다. 나탈리아 콜롬보는 직접 상상하고 만들어 낸 캐릭터들과 동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여러 가지 새로운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지만, 연필과 아크릴 페인트, 잉크로 그리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구례에 살며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나를 통째로 삼켜 버린 소녀』, 『당당하게 실망시키기』, 『달 표면에 나무 심기』, 『원더』, 『원더 365』, 『화이트 버드』, 『수상한 아빠 1~2권』, 『슬리피 할로우』, 『소원나무』, 『아름다운 아이』, 『수학 바보』, 『블랙 독』,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고래의 눈』, 『광합성 소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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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200*230*15mm
ISBN13
979115749537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90년대 브라운관을 장악한 텔레비전 광고가 기억납니다.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병문안하러 가는 초등학교 아이들 이야기였지요. 혈액 암에 걸린 여자 아이는 치료를 위해 삭발을 했습니다. 15초 이내의 짧은 영상이 끝나갈 때, 친구들은 쓰고 간 모자를 벗습니다. 이것이 바로 클라이막스인데요, 모든 아이들이 아픈 친구와 똑같은 머리 스타일을 했던 거지요. 여기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노래가 깔리고, 시청자들은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함께 아플 수는 없지만, 너의 창피함을 나눌 수 있다’는 메시지가 모두를 울컥하게 한 것입니다. 『안경을 착!』을 읽으며 이때와 같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면 친구의 아픔을 나눌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기발한 생각을 해 낸 숲속 친구들이 기특합니다. 백 마디 말보다는 말 없는 행동 하나가 가장 큰 위로가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 주는 책이지요. 진짜 우정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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