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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gressive Spatial Imagination in the 20th-Century American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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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Acknowledgments


Chapter 1
Rethinking Space, Representing Space

Why Space?
Space of Representation, Representation of Space
Being Spatial, Being Transgressive


Chapter 2
Home for the Outdoored in Toni Morrison’s Paradise

Being Put Out, Being Put Outdoors
Place of Memory, Memory of Place
The Other Side of a Black Utopia
Home of Theory, Theory of Home
“The Mutiny of Mares”: Black Utopia as a Gendered Space
“A Real Earthly Home”


Chapter 3
Taking Geographical Detours in William Faulkner’s Light in August

“New” Faulkner, New “Faulkner”
Critical Detours: Locating Faulkner in Southern Studies
“Doomed with Movement”
The Burdens Burdened by History
History Entrapped in Circles


Chapter 4
When Asian Americans Go the Suburbs

When Immigrant Narratives Meet the U.S. Suburbs
Third Worldizing the U.S. Suburbs and Asian American Studies
A Geography of Somewhere, a Geography of Nowhere
Place of Gesture, Gesture of Place
Can the Spy/Suburbanite Speak?
“Come Almost Home”


?Bibliography
?Index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영문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영문과 교수이다. 첫 저서 『언더독의 글쓰기: 아시아계 미국문학의 지형도』로 2012년 한국영어영어영문학회 저술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한국예이츠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인문학의 경계를 재정의하고 인문학의 변화를 모색하는 지적 설계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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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76g | 153*224*30mm
ISBN13
9788972185765

출판사 리뷰

1장은 ‘공간적 선회’가 인문사회학 분야 전반에 가져온 이론적 파장을 검토하면서 이것이 문학연구에 던지는 문제의식을 논의한다. 공간의 문학적 재현이 함의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어떻게 그것이 공간의 이해를 둘러싼 현실-상상, 물질-추상과 같은 이분법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지 논의한다.
2장은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의 소설, 특히 『파라다이스』를 중심으로 인종적 배타성에 기반을 둔 유토피아적 충동이 어떻게 자기모순을 배태하는지 분석하고 있다. 인종적 차별을 또 다른 차별을 통해 극복하려는 시도의 미망,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미 배척받고 버림받은 자들을 또 다시 소외시키는 모순은 인종적 순수성과 같은 본질주의로부터 출발한 이상향의 추구가 가지는 한계를 보여준다.
3장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의 소설을 중심으로 미국 남부로 지칭되는 배타적 지역성이 사실은 남부 자체를 넘어서는 다양한 역사문화적 교차와 문화적 혼종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밝힌다. 식민지 시대, 국민국가의 형성과 팽창, 그리고 노예제라는 역사적 유산을 매개로 중남미를 경유하는 남부의 역사는 남부의 문화적 정체성이 사실은 순수혈통으로 대표되는 기원에 대한 부질없는 집착이 아니라 남부의 경계 바깥과 조우하며 만들어낸 풍경임을 일깨워준다. 그렇기에 매우 역설적이게도 포크너 문학의 남부적 성격은 그것의 탈남부적인 성격이 드러날 때 가장 선명해지는 것이기도 하다.
4장은 아시아계 미국소설, 특히 이창래(Chang-Rae Lee)와 존 오카다(John Okada)의 소설을 중심으로 이민자들과 인종적 타자들의 백인 중산층 문화를 대표하는 교외공간으로의 이주가 함의하는 이중성을 검토한다. 차이나타운으로 대표되는 폐쇄적인 소수인종 공동체 공간을 벗어나 교외공간의 삶으로 편입되는 것은 사회적 성공과 주류사회로의 안착을 의미하지만, 이것은 동시에 사회적 순응과 문화적 뿌리 뽑힘의 경험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또한 이민자들의 이동이 동반하는 초국가적인 역사적 동력은 문화적 동질성과 안정성으로 대표되는 전통적 미국 교외문화에 새로운 변화와 갈등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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