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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가, 참 좋다
1세부터 100세까지의 꿈 양장
강재훈 사진
푸른지식 2011.12.08.
베스트
감성/가족 에세이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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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세부터 100세까지 100인의 꿈
지은이 100명의 사진과 프로필
사진작가의 글
출판사 대표의 글
도움 주신 분들

저자 소개 1

사진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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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겸 산림 교육 전문가. 《한겨레》 《한겨레21》 《씨네21》 사진부장과 한국사진기자협회 김용택사진기자상 이사장, 국회 미래연구원 미래사진전 책임 사진가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진 집단 ‘포토청’ 대표, 서울 광진마을기록단 대표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분교-들꽃피는 학교》 《산골분교운동회》 《골목안 풍경 그후》 《작은 학교 이야기》 《사진으로 생각 키우기》 《부모은중》, 사진을 찍은 책으로 《산골 아이》 《이런 내가, 참 좋다》, 공저로 《우리가 사랑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14인》 《사진가의 가방》 등이 있다. 30년 이상 신문사 사진 기자로 근무하면서
사진가 겸 산림 교육 전문가. 《한겨레》 《한겨레21》 《씨네21》 사진부장과 한국사진기자협회 김용택사진기자상 이사장, 국회 미래연구원 미래사진전 책임 사진가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진 집단 ‘포토청’ 대표, 서울 광진마을기록단 대표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분교-들꽃피는 학교》 《산골분교운동회》 《골목안 풍경 그후》 《작은 학교 이야기》 《사진으로 생각 키우기》 《부모은중》, 사진을 찍은 책으로 《산골 아이》 《이런 내가, 참 좋다》, 공저로 《우리가 사랑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14인》 《사진가의 가방》 등이 있다.

30년 이상 신문사 사진 기자로 근무하면서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 ‘올해의 사진기자상’ ‘이달의 보도사진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 여러 대학과 언론사에서 포토저널리즘과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해 강의했고, 자신의 이름을 딴 ‘강재훈사진학교: 강재훈 포토 아카데미’에서 25년째 강의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50회 이상 개인 및 단체 사진전을 열고 11권의 사진집을 출간하는 등 자신만의 사진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100여 곳이 넘는 작은 학교(분교)와 그곳의 아이들을 사진으로 기록해 왔는데 덕분에 ‘분교 사진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분교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또 하나의 행복은 다양한 나무들과 친구가 된 것이다. 제 살이 찢기는 고통에도 철망을 품고 자라는 나무, 커다란 바위를 가르며 자라는 나무, 아이들이 떠난 분교를 한결같이 지키는 나무, 가슴 아픈 역사를 나이테에 새긴 나무,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베어지고 뿌리 뽑힌 나무 등 저마다의 외형과 사연을 간직한 친구들 덕분에 저자의 일상과 마음이 한결 단단하고 풍성해질 수 있었다. 이 책은 이토록 멋지고 소중한 친구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나아가 자랑하기 위해 저자가 마련한 장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자신처럼 친구 같은 나무 하나쯤 곁에 두기를, 서로 의지하고 배려할 수 있는 반려목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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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628g | 182*238*20mm
ISBN13
9788996431565

책 속으로

풍선껌이 돼서 날고 싶어요. (7세 조빈)
막걸리를 빚는 장인이 되고 싶어요. (18세 박채연)
10개국에 살면서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싶어요. (25세 박다혜)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어요. (37세 이진희)
전원에서 유유자적하며,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 (47세 한종구)
세상 많은 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동화를 쓰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48세 김미영)
외국 친구들이 머물 수 있는 따뜻한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고 싶어요. (49세 김병이)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남편에게 캠핑카를 사주고 싶어요. (54세 이월례)
올해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꼭 대학생이 되고 싶어요. (62세 김전순)
아내와 둘이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67세 박규동)
늦게 마라톤을 시작했다. 4시간 안에 들어오는 기록을 세우는 게 꿈이다. (73세 서정탁)
예쁜 웨딩드레스 입고 시집가고 싶어요. 멋진 할아버지 좀 소개해주세요. (84세 김금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노래가 좋아. 오년 후 딸 칠순잔치에서 노래 부를 거야. (92세 오정숙)

“5050년, 사진을 찍기 위해 제가 만났던 1세부터 100세까지 100명의 나이를 모두 더하니 5050년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 반만 년을 살 수는 없어도 반만 년의 세월을 만날 수는 있다는 것을 이번 작업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분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를 찾아다닌 거리도 5천 킬로미터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과 거리는 혼자서는 만들기 어려운 공유와 인연의 시공간입니다. 100명의 주인공과 함께 커다란 벽화를 그려낸 것 같은 참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없이 행복한 사진 작업이었지요.”

---사진작가의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당당하게 삶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는
꿈꾸는 100인을 소개합니다!


사방에서 살기 어렵다고 난리다. 청년은 일자리가 없어서 불안하고, 직장인은 경쟁에서 밀려 실직할까봐 전전긍긍한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기업가는 매출이 안 올라서 고진하고, 가정을 책임지는 주부는 아이들 키우는 데 여건이 안 되어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꿈을 가지는 것은 어려운 일일까. 언젠가 부모의 재정 능력에 따라 아이들의 꿈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보도를 접하였다. 너무나 슬픈 현실이었다.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 이 책의 출발점은, 바로 그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_대표의 글 중에서

\1살부터 100살까지, 100가지 색깔의 꿈을 한 권에 담다!

이 책은 1살부터 100살까지 평범한 이웃들의 소박한 꿈을 나이순으로 담았다. 책장을 펼치면, 100가지 색깔의 무지개가 뜬다. 추상화 같은 그림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한두 살의 아기들부터, 천사와 풍선껌이라는 동화 속 꿈을 꾸는 어린이들이 등장한다. 곤충학자가 되고 싶다는 초등학생도 있고, 막걸리 장인이나 만화가 등 개성 있고 재미난 꿈을 꾸는 청소년도 나온다. 취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88만원 세대의 멋진 꿈도 등장하고, 자신의 일을 더 잘하고 싶어 하는 현실적인 30대와 제2의 인생을 고민하는 4,50대도 나온다. 노년의 삶을 젊음으로 채우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과 삶의 마무리를 앞둔 황혼의 어르신들까지, 100가지 빛깔의 별처럼 아름다운 꿈이 책 한 권에 다 모였다.

\100개의 꿈, 100개의 인생 : 파노라마 같은 우리의 삶

1살부터 100살까지 인생 여정을 쫓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림이나 문장 실력, 그리고 생각의 크기가 나이 들수록 발전해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 나이 들수록 지혜로워진다는 말은 괜한 소리가 아니다. 사연들도 하나같이 절절하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살기보다 주위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 또한 느껴진다. 이 책을 읽다보면, 길거리에서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나 평생 동안 한 번도 만나지 못하는 사람도, 모두모두 소중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꿈을 담은 책이라기보다 인생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우리는 이 책에 실린 사진 한 장, 문장 한 줄에서 파노라마 같은 인생을 배울 수 있다. 꿈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꿈을 잃고 살아가는 많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소중한 책이다.

\365일의 긴 여정, 그리고 질문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2010년 10월 18일 블로그를 통해 원고 모집을 시작한 이래 2011년 10월 18일 정확히 1년 뒤 100세 할머니를 끝으로 100명의 원고 모집을 마쳤다. 어린아이들의 귀여운 손글씨와 그림은 우편으로, 어른들의 감동적인 원고는 이메일로 받았다. 손에 힘이 없어 직접 글을 쓰기 힘든 어르신의 경우 가족이 받아 적은 글을 전달 받거나 직접 찾아가 받아 적었다.
이렇게 채집한 100개의 찬란한 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게 된다. 내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는가, 고등학교 때 가졌던 꿈은? 내 아버지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엄마의 젊었을 적 꿈은? 이 책은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꿈은 무어냐고 물어본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꿈은 또한 무엇인지 계속 질문하게 만든다.

\꿈을 기록한 아주 특별한 사진까지!

이 책의 사진은 연출하지 않은 자연스럽고 정겨운 사진 작품으로 정평이 난 강재훈 작가가 맡았다. 작가는 지난 일 년 간 전국 각지를 찾아가 주인공 100명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자타공인 산골 분교 사진 전문가인 그의 우직함은 여기서도 드러났다. 제주와 순천, 부산과 동해, 단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았다. 그렇게 주말마다 달린 길이 오천 킬로미터가 넘는다.
내면의 관계를 중시하고, 피사체와 감성적으로 공감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작가는 100명의 주인공과 소통하고 그들이 꿈꾸는 모습을 오롯이 담아냈다. 사람이 가장 빛나는 순간, 바로 꿈꾸는 순간을 포착한 이 책의 사진들은 굳이 글을 읽지 않아도 주인공의 인생과 꿈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된 「1歲かい100歲の夢」에서 기획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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