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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의 아침 준비
테이블클로스 냄비 집게 로프 바스켓 티 코지와 티 매트 파리지엔의 자유 시간 바느질 파우치, 핀 쿠션, 가위 케이스 북 커퍼, 책갈피, 안경 케이스 룸 매트와 룸 슈즈 파리지엔의 낮잠 시간 요요 퀼트 쿠션 낮잠용 이불 파리지엔의 쇼핑 마카롱 백 은방울꽃과 파우치 내추럴 백과 파우치 숄더백 단추로 장식한 에코백 세로로 긴 에코백 패치워크 백과 머플러 코르사주를 단 에코백 |
Akiko Endo,えんどう あきこ,遠藤亞希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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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갈 때는 항상 아름다운 ‘빛깔’을 탐구하러 갑니다.
파리에서 작품의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올 수 있거든요. 5월의 파리, 거리에는 화사한 색들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봄이면 너무 바빠요.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공원을 산책하고 시장을 순례한 다음 파리근대미술관에 들릅니다. 색채로 느끼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아키코의 파리 스케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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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어렵지 않아요!
파리의 풍경과 색채를 담은 유니크한 퀼트 소품 여러 가지 자투리 천을 이용해서 실용적인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퀼트는 어떤 천을 어떻게 매치시키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과 느낌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다 보니 똑같은 천을 가지고 만들어도 누군가는 세련되고 멋진 퀼트 아이템을 만드는 반면, 누군가는 자칫 촌스럽고 투박하게 보이는 퀼트 아이템이 나올 수도 있다. 그만큼 퀼트는 만드는 이의 감각과 스타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리지엔의 퀼트〉는 흔히 보던 예스러운 퀼트 작품들과는 달리, 누구나 한번쯤 따라 만들고 싶은 아기자기한 퀼트 소품들을 모은 책이다. 테이블클로스, 바느질 파우치, 가방, 쿠션, 이불 등 퀼트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을 실었다. 일본의 유명 퀼트 작가인 엔도 아키코가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는 중 얻은 아이디어를 퀼트 작품에 반영한 것으로, 화사하면서도 빈티지한 파리의 색감이 곳곳에 묻어난다. 파리의 케이크 숍에서 파는 과자를 떠올리며 만든 냄비 집게, 파리지엔이 들고 다니는 장바구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로프 바스켓, 파리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로그 캐빈풍 룸 매트 등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하고 멋스러운 퀼트 작품들을 만나보자. 실물본과 도안으로 더욱 손쉽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퀼트 교과서! 〈파리지엔의 퀼트〉에서는 아플리케, 자수, 패치워크 등의 다양한 퀼트 기법을 만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퀼트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손바느질의 기초, 패치워크에 필요한 퀼트 도구, 아플리케의 기초, 바이어스의 재단과 연결법, 마그넷 단추 다는 법, 대표적인 자수법 등 퀼트의 기본기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했다. 또한 각 퀼트 작품별로 실물본과 도안을 큼직한 부록으로 실어서 책을 보는 독자들이 알아보기 편리하게끔 했다. 또한 여기에서 소개하는 퀼트 작품들은 주로 티 매트, 핀 쿠션, 책갈피, 안경 케이스, 룸 슈즈 등의 소품 중심이다. 이는 초보자들이 퀼트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선별한 것으로, 만들기는 쉽되 디자인은 눈에 띄는 퀼트 작품을 골라서 멋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마카롱에서 영감을 받아 색색의 마카롱 아플리케를 활용한 퀼트 백은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고, 단추로 장식한 퀼트 에코 백은 소박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준다. 이제 〈파리지엔의 퀼트〉를 통해 화려하게 보이는 것들을 센스 있게 매치해서 연출하는 파리지엔의 천부적인 감각을 훔쳐서, 나만의 소중한 퀼트 작품을 만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