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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사1_미식의 의미에 대하여 4
추천사2_셰프의 철학과 스토리, 진정한 맛의 가치 6
추천사3_맛집 존재 이유는 스토리다 8
프롤로그_음식은 스토리다 10

PART1. 맛은 셰프다: 요리와 음식에 빠진 사람들
01 끝없는 한식 탐험, 그렇지요, 인연(因緣)이죠| ‘두레유’ 유현수 셰프 20
02 맛있는 행복, 건강한 행복을 팝니다| ‘진진’ 왕육성 셰프 28
03 정통 중화요리의 맥을 잇는다, ‘41년 도원’ 셰프들과의 여정| ‘도원’ 츄셩뤄 셰프 36
04 나는 전 세계 순대 쫓아 떠나는 순대여행자| ‘순대실록’ 육경희 대표 44
05 발품 파는 식재료, 그게 최상의 요리죠| ‘홍연’ 정수주 주방장 54
06 프랑스요리, 단박에 내 길임을 알아차렸죠| ‘보트르메종’ 박민재 셰프 62
07 맛존디 어디우꽈, 낭푼밥상으로 갑서양| ‘낭푼밥상’ 양용진 대표 70
08 딱새우·감바스… 매일 새로운 제주를 그릇에 담는다| ‘올댓제주’ 김경근 대표 78
09 해녀(海女)? 전 57년 물질인생의 해남(海男)입니다| ‘일통이반’ 문정석 대표 86
10 맛·분위기·청결도 모두 깡패수준, 그게 매력이죠| ‘밥깡패’ 신동선 사장 94
11 “그냥 엄마의 음식을 알려주고 싶어요”| ‘수퍼판’ 우정욱 대표 102
요리 씨, 그와의 인연① 송승준 (야구선수)| 자장면아 고마워, 연패 사슬 끊어줘서……. 110
요리 씨, 그와의 인연② 간호섭 (패션디자이너)| 너무나 짰던 파리 ‘생굴’의 설익은 기억 113

PART2. 맛은 스토리다: 건강한 한 끼가 납신다, 맛에 빠진 사람들
01 아하, 한식의 재발견 118
02 나는 욜로(Yolo)다, 고로 ‘맛의 가치’에 목숨 건다 135
03 불신의 먹거리는 가라… 착한 한 끼가 왔다 144
04 최상의 한 끼, 호텔 맛집 한번 가볼까 151
05 눈으로 읽는다, 대한민국 맛집50 트렌드 157
06 제주 맛집30, 혼자옵서예 160
07 우리도 있소이다, 스타트업 맛집10 이야기 178
08 그래, 그 집은 맛있었다: 100인의 선정단 추천 스토리 183
요리 씨, 그와의 인연③ 문채영 (영화배우)| ‘한 마리 행복’을 가져다준 엄마의 치킨 188
요리 씨, 그와의 인연④ 강태은 (건강 컨설턴트)| 음식, 그가 가족관계론을 새로 써줬다 191

PART3. 맛은 소통이다: ‘공감의 한 끼’, 2017 코릿 스토리
01 맛 페스티벌 in 제주, 이틀간의 기록 196
02 츄셩뤄 셰프의 라이브쇼, 제주의 밤을 ‘맛’에 물들이다 200
03 어윤권 셰프 vs 정상원 셰프, 정통 이탈리아와 모던 프랑스의 만남 212
04 푸드트럭 셰프들 “덥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니 좋네요” 222
05 코릿에 빠진 청년들 이야기 230
요리 씨, 그와의 인연⑤ 김준성 (<외식경영> 편집장)| 내 입맛은 싸구려? 236
요리 씨, 그와의 인연⑥ 최수민 (‘모찌모찌 베이커리’ 대표)| 음식이란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의 결과물 238

PART4. 맛은 공존이다: ‘맛’의 실종 위기, 지구의 강력한 경고
01 레드카드 꺼낸 지구… 멸종에 처한 지구의 4대 식재료(감자·쌀·옥수수·물고기)
그리고 커피 242
02 ‘인류 원조 식량’ 페루 감자가 사라진다 248
03 죽어가는 메콩강, 지구의 쌀이 위태롭다 260
04 점점 난쟁이가 되어가는 옥수수나무, 마트에서 사라진 케냐의 주식 268
05 바닥 드러낸 빅토리아호(湖), 아프리카 어촌의 울음 276
06 열 받은 지구, 커피를 회수한다 282
07 지구 식재료를 지키는 글로벌 셰프① “한 접시 안에 생태계를 담는다”| 비르힐리오 마르티네스 294
08 지구 식재료를 지키는 글로벌 셰프② “요리사가 행복해야 먹는 사람도 행복하죠” | 미츠하루 쓰무라 306

에필로그_ 음식혁명, 그 현재와 미래 314
부록_ 2017 코릿이 뽑은 맛집(전국 맛집50, 제주 맛집30, 스타트업 맛집10) 320

저자 소개 8

수업료 안 낸다고 선생님에게 혼날 일이 없는, 3년 장학금으로 다니는 특수목적공고(지금의 마이스터고)인서울 수도전기공고에 스스로 입학했고, 1985년 졸업 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한전 사번 8자리 숫자 ‘85○○○○○○’을 받았을 때는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남들보다 일찍 돈을 번다는 게 신이 났다. 빨리 돈 벌어서 자동차도 사고 집도 사고 예쁜 색시도 얻고 싶었다. 어느 날 ‘한 번 고졸은 영원한 고졸’이라는 현실에 직면했고, 방황했다. 고졸은 어깨를 짓누르는 주홍글씨였다. 대학에 다시 길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청주대(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다. 밤에는 오퍼레이터로 근
수업료 안 낸다고 선생님에게 혼날 일이 없는, 3년 장학금으로 다니는 특수목적공고(지금의 마이스터고)인서울 수도전기공고에 스스로 입학했고, 1985년 졸업 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한전 사번 8자리 숫자 ‘85○○○○○○’을 받았을 때는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남들보다 일찍 돈을 번다는 게 신이 났다. 빨리 돈 벌어서 자동차도 사고 집도 사고 예쁜 색시도 얻고 싶었다. 어느 날 ‘한 번 고졸은 영원한 고졸’이라는 현실에 직면했고, 방황했다. 고졸은 어깨를 짓누르는 주홍글씨였다. 대학에 다시 길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청주대(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다. 밤에는 오퍼레이터로 근무하고, 낮에는 대전~청주를 오가며 대학에 다녔다. 의무 근무 연한이 끝나자마자 퇴사했고 대학 졸업 후 <헤럴드경제(옛 내외경제신문)> 기자가 됐다.
기자 생활 동안 편집부, 국제부, 경제부, 부동산부, 문화부, 정치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사회부장, 소비자 경제부장을 거쳐 현재 정치섹션 에디터를 맡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기자가 대체로 까칠하고, 냉철하고, 욕심 많게 비쳐지는 데 불만을 갖고 있으며, 본인은 ‘고생을 할 만큼 해본,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착한 기자 중 한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왜 빨리 사라질까』 『반상 위의 전쟁』이 있고, 공저자로 『대한민국 미식보감 KOREAT』에 참여했다.

‘궁합’ 맞는 필드에서 ‘그 분’이 오시면 가끔 싱글, 평소엔 80대 중반 타수, 컨디션이 엉망이면 90대 후반 타수까지 기록하는 이. 한마디로 점수가 자유로운 영혼처럼 큰 폭으로 널뛰기한다. 이처럼 실력이 들쭉날쭉하다 보니 타수엔 연연하지 않는다.
대신 골프 철학과 매너를 중시한다.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일찌감치 부르짖으며, 골프 철학에 천착해왔다. 정확히 말하면 ‘철학’이 아닌 ‘잡학’에 가깝다. 본인의 필드 경험과 동반자들로부터 귀동냥한 다양한 스토리를 밑천 삼아 ‘골프 잡학’을 전개해보는 게 꿈이었다. 고졸인생, 바둑, 음식 그리고 시를 통한 삶의 성찰과 거기에서 유추되는 잡학을 책으로 꾸며봤고, 이번엔 골프로 영역을 옮겨봤다. 기자를 하며 정치 사회 산업 문화 유통 스포츠 현장을 취재하거나 데스크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들의 골프인생에 늘 귀를 기울여왔다. 그 인생들을 『홀인원』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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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식품에 길들게 된 인생. 부모 곁을 떠나온 지 20년, 매일 인스턴트와 만났으니 당연한 일. 불혹을 넘긴 나이, 어이쿠 당했다. 최근 혀가 내 입맛이 후지다며, 반란을 일으켰다.
싸고 양 많은 것보다 비싸도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배고플 때 대충 때우는 것을 억울해한다. 진짜 미식은 좋은 사람과 정갈한 한 끼, 음식과 마음을 나누는 총체적 경험이라 믿는다.
29세의 대형마트 단골 출입 기자. 즐기는 음식은 돈가스, 인스턴트 만두. 키만큼이나 미각도 덜 자란 ‘급식 입맛’이다. 미식은 무슨? 그냥 먹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 여겨왔는데…….
코릿팀의 막내 기자. 유년 시절을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보냈다. 자글자글한 불고기와 아삭한 깍두기 한 점보다는 퍽퍽한 러시아 흑빵과 걸쭉한 스튜가 더 좋다.
15년차 기자. 불량 체력에 툭하면 몸살. 요리를 못해 아들(5세)에겐 생채소를 반찬으로 준다. 하지만 신상품 중히트상품을 예견하는 신기(?)가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입맛과 식견을 지녔다.
‘요섹남’이 되고픈 ‘살남자’. 코릿은 그를 또 다른 신세계로 인도해줬다. 그런데도 고깃집 150~200g이 1인분이라는 정의를 누가 내렸는지 여전히 미스터리다. 진실은 저 너머에…….
선상 파티보다 입안의 파티를 즐긴다. 각종 맛집을 섭렵하는 데 월급을 탕진한 결과 단맛은 앙큼해서 좋고, 쓴맛은 진중해서 좋고, 신맛은 오묘해서 좋다. 후회? 전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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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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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3.5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29쪽 ?
ISBN13
978896799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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