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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책쓰기가 맺어준 인연
제1장 멈출 수 없는 여정 - 정형권 01 책쓰기, 그 지난한 여정 02 책쓰기보다 더 어려운 일이 03 또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04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나를 대신하는 책쓰기 05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보기 06 되돌아볼 때 나아갈 수 있다 제2장 무모하지만 위대한 도전, 책쓰기 - 유경숙 01 책을 냈다고? 그게 그렇게 대단해? 02 업(業)에서 책쓰기의 길을 찾다 03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싸움, 내 인생의 광복절 04 나의 글에 멀미 증세, 이를 어쩌지? 05 철벽같았던 출판사의 문이 열리다 06 부족함이 만들어준 또 다른 도전, 두 번째 책 제3장 책쓰기는 도전이며 기회다 - 지소영 01 내 삶의 터닝 포인트 02 책쓰기에 몰입했던 순간들 03 책이 가져다준 특별한 기회 04 또 다른 꿈을 꾼다 제4장 오늘도 쓰고 고친다 - 임효선 01 읽을 만한 책을 쓰거나, 책에 남을 일을 하거나 02 가장 사랑하는 것이 가장 힘들게 한다 03 토고, 탈고, 투고 04 책쓰기의 희로애락 제5장 나의 작품을 만드는 책쓰기 - 이현이 01 이것도 책이 될 수 있다니 02 기존의 책과는 조금 다른 나의 ‘책’ 03 원고를 완성했다면 이제 시작! 04 아이들도 경험하는 책쓰기 05 책과 함께 다시 시작 제6장 나를 사랑하게 되는 책쓰기 - 김민주 01 넌 작가는 하지 마라 02 책쓰기 꿈을 품다 03 쓸수록 빠져드는 마력 04 막힐 땐 어떻게 뚫을까? 05 블로그쯤은 해야지 06 더 큰 꿈을 꾸다 제7장 도전이 주는 즐거움 - 김단비 01 마음먹다, 책쓰기! 02 새로운 도전, 책쓰기 준비 단계 03 책쓰기와 함께 희로애락 04 세상에 나온 나의 첫 번째 책 05 또 다른 도전의 시작 제8장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 김미진 01 책을 쓴다는 것 02 드디어 책쓰기 시작 03 책쓰기 너무 어렵다 04 드디어 출간 에필로그 - 책쓰기의 문을 열면 부록 - 디자이너의 표지 디자인 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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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집필, 출간 후 홍보 마케팅까지
초보 저자가 알아야 할 책쓰기의 전 과정이 담긴 풀 스토리 공부법 책을 보면 착각하게 되는 것이 그 책을 쓴 사람이 처음부터 공부를 잘했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책에 있는 방법대로 원래부터 공부했을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그 책의 저자도 처음부터 그렇게 공부하지는 않았다. 스스로 공부법을 연구해 가면서 점점 공부를 잘하게 되고 나중에 공부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책에서는 공부의 달인이 된 이후의 이야기를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저자가 초기에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는 알기가 어렵다. 하지만 저자가 초기 과정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면 독자들은 자신의 경험에 비춰 더 잘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책쓰기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처음에는 서툴고 허점이 많은 그런 글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잘 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책을 처음 쓰는 사람에게는 책을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방법도 중요하지만, 첫 책을 쓸 때 어떤 과정을 거쳐서 책을 완성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경험함도 그것 못지않게 필요하다. 아이들이 공부할 때 자기보다 공부를 조금 더 잘하는 친구에게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잘 되듯이, 좀 더 일찍 책을 쓴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게 된다면 막막하던 책쓰기가 답답하지 않고 좀 더 수월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짧은 에세이 모음집이지만 저자마다 독특한 색깔이 글에 묻어있다. 읽다 보면 저자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글 쓰는 패턴도 달라서 비교해가며 읽을 수 있고, 책쓰기에서 부닥치는 공통 과정도 발견할 수 있다. 책쓰기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는 책 책은 글쓰기와 기획이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글쓰기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기획의 역량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설계도를 그리는 힘, 그것이 없이 단순히 글을 쓰는 데만 초점을 맞춘다면 책이라는 큰 지적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들이 어떻게 처음에 자신의 책을 기획했는지 먼저 눈여겨보고, 그 다음에 책을 어떻게 매일 써 나갔으며, 탈고를 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들여다본다면 아무 정보도 없이 책쓰기에 도전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 출간 이후 홍보와 마케팅까지 어떻게 했는지 주목해본다면 기획의 틀 안에 홍보까지 염두에 두게 되어 빈틈없는 책쓰기를 계획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 대부분은 글쓰기에 재능이 있었던 분들이 아니다. 책이 필요했고, 책을 쓰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을 실천했던 사람들이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글쓰기 능력이나 기획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꼭 책을 쓰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아닐까 싶다. 아니,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그 마음을 실천하여 도전한다면 누구라도 책쓰기의 벽을 넘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