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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4
PART 1 조급한 부모가 아이의 뇌를 망친다 01 구글은 서울대를 모른다 … 15 02 학원이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 21 03 답 없는 사회에서 생존하기 … 28 04 조기 교육이 아이를 망친다 … 34 05 선행학습은 퇴행학습이다 … 40 06 잘 놀아야 성공한다 … 45 07 감정 엔진에 시동을 걸어라 … 50 08 엄마의 관찰이 아이의 20년을 좌우한다 … 56 PART 2 건강한 애착 형성이 뇌과학 육아의 시작이다 01 우리 아이 잘 키우고 있는 걸까? … 65 02 애착과 분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 71 03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라 … 76 04 욕심을 버리면 아이의 내면이 채워진다 … 82 05 훈육보다 애착 형성이 먼저다 … 88 06 잘못된 애착은 무기력을 낳는다 … 94 07 엄친아 메이커 콤플렉스를 벗어던져라 … 101 08 지나친 애착은 아이의 감정을 박탈한다 … 107 PART 3 내 아이의 자기조절력부터 점검하라 01 아이의 감정을 보듬어라 … 117 02 육아의 기본은 신뢰다 … 124 03 기다림 근육을 키워라 … 130 04 격려와 칭찬이 아이를 춤추게 한다 … 136 05 육아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 142 06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라 … 148 07 질문이 아이를 성숙하게 한다 … 154 PART 4 뇌 성장 열쇠는 자기 조절력에 있다 01 하브루타 교육으로 아이의 뇌를 성장시켜라 … 163 02 감정은 경험의 창고에서 숙성된다 … 169 03 밥상머리 교육으로 삶의 지혜가 전달된다 … 175 04 사회성은 부모와의 밀당에서 시작한다 … 182 05 자존감은 부모로부터 대물림된다 … 188 06 사랑과 관심이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 … 194 07 자기조절력을 키워 성공 근육을 단단하게 하라 … 200 08 감정도 반복된 학습으로 조절 가능하다 … 206 PART 5 우리 아이의 미래, 뇌 안에 있다 01 아이는 투자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 215 02 감정은 뇌를 움직이는 열쇠다 … 221 03 성공하려면 아인슈타인처럼 하라 … 226 04 반복이 최고의 훈련이다 … 232 05 뇌 근육이 튼튼해야 창의력이 살아난다 … 238 06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꿈이 있는 다락방이다 … 245 07 우리 아이의 미래, 뇌 안에 있다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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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와 15~16세는 감정의 형성에 엄청나게 중요한 격변의 시기다. 그런데 우리의 아이들은 어떠한가? 아이들은 부모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길러지고 수동적 지식 습득의 기회만을 갖는다. 바깥 세상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차곡차곡 쌓아갈 기회를 박탈당하고, 오직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하고 싶은 것을 참고 공부만 한다. 막상 대학에 가서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해 보려 해도 추동력이 생기지 않는다. 김빠진 맥주처럼 밍밍하다. 바로 감정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 pp.32-33
‘논다’는 개념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로 게임을 하거나 휴대전화를 쳐다보는 것이 아니다. 몸을 움직여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위를 말한다. 놀이 과정에서 뇌가 발달한다. 뇌의 상당 부분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 p.49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도록 두는 여유가 필요하다. 올바른 감정의 학습, 적절한 감정의 표현, 집중력, 공감능력 등이 더 잘 형성될 것이다. 아이의 의사표현에 항상 관심을 갖고 일관된 방향으로 반응해 주는 것이 좋다. 건강한 애착 형성과 더불어 성숙한 어른이 되는 발판이 될 것이다. --- p.70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는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 잘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다치지 않게, 아프지 않게, 최고의 것만 사서 입히고 먹이며 금지옥엽처럼 키운다. 그러나 그런 마음으로 키운다고 해서 아이의 미래를 확실하게 보장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럴 권한도 없다. 아이의 미래는 아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 p.95 보통 4~5세가 되면 어른들과 말로 의사소통이 된다. 이때부터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조금씩 유도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들의 언어구사능력은 교육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르다. 5~6세에도 8~9세 아이들이 쓰는 단어를 자유롭게 쓰는 경우가 있고, 3~4세의 어휘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어휘가 적더라도 정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느냐다.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려면 충분한 감정 훈련이 되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책을 보거나 대화를 할 때 조금씩 그 말을 활용해 자기 것으로 만든다. 이때 아이의 감정이 성숙해질 수 있다. --- pp.118-119 칭찬과 격려 속에 자신감과 지구력, 자존감이 생긴다. 칭찬을 할 때는 평가 없이 무한 격려해 주자. 스스로 반복하면서 완성도가 높아진다. 노력의 과정과 의도를 칭찬해 주자. 천부적 능력이 아닌 노력해서 얻은 결실임을 인식해야 성실함을 갖추게 된다.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격려와 칭찬이 꼭 필요하다. 이를 충분히 혹은 적절하게 구사할 수 있는 센스를 아이의 미래를 위해 키우길 바란다. --- p.141 꼭 특수한 직업군에 있어야만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엄마, 아빠가 된 여러분은 모두 30~40년의 인생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것 역시 상당한 가치를 지닌 정보들이다. 사람은 45세 이후에 더 똑똑해진다. 통합 사고를 담당하는 전전두영역의 신경 연접이 이때부터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삶의 지혜를 자녀에게 전하는 스승이다. --- pp.180-181 감정은 태어나면서부터 학습되고 평생 동안 수정, 보완된다. 우리는 사회에서 통념적으로 가지는 감정, 즉 희로애락 등을 부모로부터 배운다. 그리고 뇌 속에 기억되면서 많은 갈래로 세분화된다. 그래서 자신만의 감정이 존재한다. 이 점이 아이들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다. 아이들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고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 p.222 육아 과정은 한 번뿐이기에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 목표가 중요하다. 인간의 뇌는 목표 지향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감정이다. 목표에 대한 욕구를 지속시킬 수 있다. 그리고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실천하는 자세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해야 무엇이든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일이든 된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도록 믿어 주자. 그리고 기다려야 한다. 개입을 최소화해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는 능동적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다. 꿈을 항상 갖도록 해서 지속적인 활력을 갖게 해야 한다. --- p.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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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성장 열쇠는 자기조절력에 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조기 교육을 시킨다. 일찍 배울수록 지식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기 교육으로 뇌가 발달한다는 것은 환상에 불과하다. 오히려 성장 시기에 따른 발달을 놓칠 가능성이 높다. 뇌가 편향된 채로 성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의 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길 원한다면 지식을 주입하기보다 자기조절력을 키워 줄 것을 권한다. 성공의 밑바탕에 바로 자기조절력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미래가 빛나길 원하는 부모라면 가장 먼저 자기조절력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뇌과학 육아로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키워라 뇌과학 육아는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데 그 목표가 있다. 앉아서 공부만 하면 지식은 늘겠지만 뇌의 발달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뇌의 기본 기능은 감각 처리와 운동의 생성이다. 놀거나 운동을 하면 뇌는 주변 정보를 감지하고 상황에 맞게 몸을 움직인다. 이 과정에서 대뇌피질, 뇌간, 시상 등이 신호를 주고받으며 정보의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뇌 근육이 튼튼해진다. 또한 실패를 이겨 내고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면서 도전의식, 절제력 등이 쌓여 자기조절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나게 된다. 자기조절력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자기조절력이 충분히 형성된 아이는 감정과 행동을 조절할 줄 알며, 공감능력과 표현력 등이 뛰어나다. 그리고 호기심, 독립심, 창의성이 높아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또한 사회성, 책임감, 리더십 등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이 내재되어 있어 성장해 사회에 나갔을 때도 어려움 없이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자기조절력을 기를 수 있는 골든타임은 3세 무렵이다. 이때 확립한 자기조절력이 아이의 삶 전반을 좌우한다. 부모교육 전문가 한의사 지승재 원장이 직접 육아를 경험하며 확립한 뇌과학 육아법의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아이의 미래를 준비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