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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선문답에서 배우는 선의 지혜
벽암록 종용록 무문관이 전하는 선사들의 가르침 PDF
윤홍식 저
봉황동래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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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며
달마스님의 정법, 반조선

一 오직 모를 뿐
1.세존, 침묵의 설법
2.달마, 조금도 성스러울 것이 없다
3.지장, 가장 친절한 방법
4.노조, 벽을 향해 앉다
5.삼성, 투망에서 벗어난 황금빛 물고기
6.원각경, 그냥 존재하라
7.운문, 호떡으로 입을 막다
8.동산, 분별에 떨어지지 않는 몸
9.조주, 나도 몰라
10.남전, 마음도 부처도 물건도 아니다
11.혜충, 비로자나의 정수리를 밟고 가라

二 나에게서 나를 구하라
1.남전, 고양이를 베다
2.앙산, 생각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3.위산, 이것은 무엇인가
4.중읍, 원숭아 내가 너와 만나는구나
5.동산, 추위와 더위가 없는 곳
6.마조, 백장과 들오리를 보다
7.조산, 청원 백가주를 3잔이나 마신 그대
8.서암, 주인공을 부르다
9.육조, 선도 악도 생각지 말라
10.용담, 아직도 캄캄한가
11.달마, 그대의 마음을 가져오게

三 있는 그대로 보라
1.앙산, 눈사람을 가리키다
2.조주, 뜰 앞의 잣나무
3.운문, 호떡과 만두
4.구지, 손가락 하나를 세우다
5.동산, 이 삼베가 3근이지

四 일체의 형상을 초월하라
1.조주, 개에게 불성이 있는가
2.운문, 똥 막대기
3.조주, 그렇다면 들고 있게
4.암두,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말라
5.낭야, 산하대지는 왜 생기는가
6.경청, 아직 살아있는가
7.임제, 무위진인도 똥 막대기일 뿐
8.문수, 삼매에 든 여인
9.파초, 주장자가 있는가

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1.운암, 이것은 몇 번째 달인가
2.설봉, 남산의 독사 한 마리
3.청림, 지독한 독기로다
4.취암, 눈썹이 남아있는가
5.운문, 날마다 좋은 날
6.남전, 평상심 그대로가 도다

六 통 밖에서 통을 굴려라
1.마조, 태양 같은 부처 달 같은 부처
2.연화봉 암주, 주장자에도 집착하지 말라
3.운문, 온몸으로 가을 바람을 맞다
4.문수, 앞으로 3·3 뒤로 3·3
5.조주,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
6.조주, 급한 물살에 공을 치다

七 원만한 법신을 성취하라
1.반야다라존자, 글자가 없는 경전
2.운문, 옛 부처와 돌기둥이 사귀는 경지
3.운문, 33천의 콧구멍을 막고 동해의 잉어를 때려잡다
4.운문, 하늘과 땅을 삼키는 주장자
5.오조, 어느 것이 진짜 몸인가

선사들이 전하는 반조선의 가르침

저자 소개 1

홍익학당 대표이며,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홍익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동서양 인문학의 핵심을 참신하면서도 알기 쉽게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인기 있는 젊은 철학자이자 양심경영 전문가이다. 홍익학당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5만여 명에 달하며, 6,000여 개의 인문학 강의 조회 수는 1억을 돌파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학당과 출판사 봉황동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전콘서트?양심콘서트?양심캠프 등을 열고 있다. 서울시 시민대학에서 노자 도덕경을 강의했고, 연세대?동국대 등 다양한 교육기관, 삼성?LG 등 일반 기업과 법무부?중소
홍익학당 대표이며,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홍익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동서양 인문학의 핵심을 참신하면서도 알기 쉽게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인기 있는 젊은 철학자이자 양심경영 전문가이다. 홍익학당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5만여 명에 달하며, 6,000여 개의 인문학 강의 조회 수는 1억을 돌파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학당과 출판사 봉황동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전콘서트?양심콘서트?양심캠프 등을 열고 있다. 서울시 시민대학에서 노자 도덕경을 강의했고, 연세대?동국대 등 다양한 교육기관, 삼성?LG 등 일반 기업과 법무부?중소기업진흥청?우정청 등 공공기관에서 고전을 통한 윤리교육과 양심리더십 교육을 맡았고, KBS?EBS?BBS?WBS 등 방송 매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조계종?태고종?원불교 및 소망교회?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가톨릭 수원교구청 전교수녀연합회 뿐만 아니라 세계유교문화박물관?선비아카데미 등 종교?사상의 벽을 넘어 각종 철학?종교?사상의 본질을 풀어 줌으로써 양심을 핵심 가치로 한 화해와 포용의 정신을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강의를 통해 양심리더십과 몰입의 해법을 전하고 있으며, 국민 전체의 인성교육을 위하여 『양심노트』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학, 인간의 길을 열다』 『초보자를 위한 단학』 『조선선비들에게 배우는 마음챙김의 지혜100』 『한국큰스님에게 배우는 禪의 지혜』 『윤홍식의 수심결 강의』 『윤홍식의 용호비결 강의』 『5분 몰입의 기술』(2009년 문화체육부 선정 우수도서) 『이것이 인문학이다』 『선문답에서 배우는 禪의 지혜』 『논어, 양심을 밝히는 길』(살림지식총서) 『양심이 답이다』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몰입』 『중용, 양심경영의 지혜』 『노자, 무위경영의 지혜』 『인성교육, 인문학에서 답을 얻다』 『산상수훈 인문학』 『양심이 승리하는 세상, 양심정치』 『화엄경, 보살의 길을 열다』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 『논어, 양심 덕후의 길』 『도마복음, 예수의 숨겨진 가르침』 『요한복음, 예수와 하나되는 비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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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1.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17쪽 ?
ISBN13
9788994950228

출판사 리뷰

1. 집필의도

달마가 동쪽으로 온 까닭은 무엇일까? 그 대답은 간단하다.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불성’이라는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서이다. 이 밖에 무슨 답이 있을 수 있겠는가? 개념에 빠지지 말라(不立文字)! 그대 자신을 곧장 돌아보라(直指人心)! 이 두 가지 가르침이야말로 달마가 중국에 전한 최고의 심법이다. 누구나 이 심법을 터득하면 조사도 되고 보살도 되며 부처도 되는 것이다.

달마의 가르침을 계승한 그의 후예들은 수많은 말과 행동, 침묵으로 달마가 전수한 심법을 온 천하에 두루 밝혔다. 이 책은 그러한 선지식들의 선문답 중 가장 진리를 선명히 드러낸 53가지 문답을 간추린 것이다. 여기 실린 선문답들은 불교의 3대 선어록인 <벽암록>과 <종용록>, <무문관>에서 가려 뽑은 것들이다. <벽암록>에서 25개, <종용록>에서 29개, <무문관>에서 17개를 뽑았으며, 서로 겹치는 내용들이 있어 총 53개의 선문답이 된다.

하나하나의 선문답 모두 참나를 가리키는 ‘나침반’들이다. 각각의 선문답에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선사들이 전하는 살아 숨쉬는 ‘禪의 지혜’가 담겨 있다. 자신이 선문답의 주인공이 되어, 각각의 선문답에서 전하는 禪의 가르침을 따르기만 하면, 곧장 자신의 내면에 빛나는 ‘참나’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53선지식을 참방하고 성불하였던 ??화엄경??의 선재동자처럼, 53개의 선문답에서 전하는 ‘禪의 지혜’를 깊이 체득할 수 있다면, 자신의 불성을 활짝 피어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2. 아무도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는 선문답의 비밀을 밝힌다!

○ 한국불교계, 지나치게 화두선에 집착하고 있다.

현재 한국불교계는 ‘화두선’을 최고의 참선법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근래 위빠싸나, 인도명상법, 티벳 불교의 명상법 등 다른 수련법 등의 등장으로 인하여 점차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체의 불교적 명상법들이 모두 동일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며, 모두 하나의 근본적 원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불교계는 이를 지나치게 구분하면서 화두선만이 최고라는 사실에 집착하고 안주하고 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한국불교계의 화두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때, 오히려 불교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부처님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불성’을 각성하고 밝혀내신 분이며, 모든 참선법은 내면의 순수한 불성을 되찾게 하는데 그 참된 의미를 지닌다. 지나친 ‘화두선’에 대한 집착은 오히려 ‘불성’에 이르는 길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 ‘불성’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한 ‘화두’ 자체를 신성시하는, 본말이 전도된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 당장 일체의 생각을 내려놓고 곧장 ‘불성’을 직시하라는 ‘반조선’이 달마의 정법이라는 사실과, 화두선의 대상인 ‘화두’가 사실은 화두선보다는 ‘반조선’을 설파한 내용들이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은 한국불교계의 앞날에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줄 것이다.

○ 참선의 원조 달마의 가르침인 반조선으로 돌아가자!

참선의 원조 달마는 지금 당장 생각을 멈추기만 하면 우리 내면의 참나를 곧장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설파하기 위해 동쪽으로 왔다. 참나를 찾는 가장 간명한 가르침인, 곧장 생각을 내려놓고 참나에 안주하는 ‘달마선’ 즉 내면의 참나를 곧장 돌이켜 보는 ‘회광반조回光返照’를 골자로 하는 ‘반조선返照禪’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 곧장 우리 내면에서 빛나던 참나를 되찾을 수 있다. 화두도 하나의 방편법일 뿐이다. 화두에도 집착해서는 안 된다. 참나의 자리에는 어떠한 생각도 발 붙일 수 없다.

우리가 흔히 화두로 삼는 각종의 선문답에 등장하는 어떤 선사도 자신이 제시한 답변을 화두로 삼아 의심하라고 하지 않는다. 선문답이 이루어지던 바로 그 자리에서 다양한 방편을 통해 곧장 ‘참나’를 되찾도록 인도하였을 뿐이다. 따라서 제 3자의 입장에서 선문답 자체를 하나의 화두라는 의심의 대상으로 삼고 몰입하는 방법보다는, 자신이 선문답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선사禪師들의 가르침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대로 실천하여 곧장 참나를 되찾는 것이 최고의 선법일 것이다.

본서에서는 ??벽암록?? ??종용록?? ??무문관??의 3대 선어록에서 가려 뽑은 선문답 하나하나 살펴보되, 선문답을 화두로 삼고 의심하는 ‘화두선의 길’이 아닌, 선문답을 통해 곧장 그 자리에서 참나를 되찾도록 인도하는 ‘반조선의 길’로 독자들을 안내하고자 한다. 화두선 또한 반조선의 하나의 방편일 뿐이다

3. 이 책의 특징

1)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선어록 풀이집이나 참선관련 책들은 지나치게 현학적이거나 잘 이해가 안 가게 풀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독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선의 세계에 들어가는 문을 더 어렵게 한다고 생각된다. 이에 본서에서는 정확한 한문풀이와 이해하기 쉬운 번역, 그리고 선어록의 상황에 대하여 정확한 배경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결정적으로 누구보다 쉽게 선어록에 숨겨진 묘미를 잘 파헤치고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2) 또한 <벽암록> <종용록> <무문관>의 3대 선어록에서 가려 뽑은 선문답 하나하나를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풀이하고 살펴보아, 야구 생중계 방송을 하듯이 그 선어록에 담긴 참뜻이 뭔지를 살펴보고, 나아가 선문답을 화두로 삼고 의심하는 ‘화두선의 길’이 아닌, 선문답을 통해 곧장 그 자리에서 참나를 되찾도록 인도하는 ‘반조선의 길’로 보다 쉽게 독자분들을 안내하고자 이 저술하였다.

3)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서의 특징이자 장점은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 안에 있는 참나를 되찾을 수 있는 수행방법을 반복해서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선사들이 진정으로 전하고 싶어 하는 참선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알아감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참나를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4) 지금 한국불교는 조선시대 이래로 강조되어온 화두에 몰입하는 ‘화두선’만이 불교의 최고 정법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역대 조사들의 어록은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심지어 화두선의 개창자마저 ‘화두선’ 이전에 ‘반조선’을 강조했다. 따라서 본서에서는 역대 최고의 조사들이 화두선 이전에 자신의 내면을 곧장 들여다보는 반조선을 강조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나아가 화두선은 물론 염불선까지 나아가 위빠사나까지 모두 반조선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음을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논하고 있다. 본서는 화두선만이 부처에 이르는 길이라는 집착을 내려놓을 때, 불교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으며, 부처에 이르는 길도 더욱 명확해질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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