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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성경 속에 담긴 가장 좋은 소식 1 내 속에내가 너무도 많아 2 성경은 너무 튄다? 3 하나님, 거기 계셨군요! 4 나는 예수님이 싫었다 5 그 청년 시골 목수 6 회심, U턴 사인 안 놓치기 7 하나님 만나기가 구만리? 에필로그_성경, 신의 음성이 담긴 생생 오디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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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부산에서 가톨릭 영세를 받았다. 영세명은 '유스토(Justus, 의로운 자). 그러나 대선 후보 시절 "하느님을 믿느냐?"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질문에 "희미하게 믿는다"고 답했다. "왜 확실하게 믿지 않느냐?"고 되묻자 잠시 고개를 떨구더니 "앞으로 '종교'란에 '방황'이라 쓰겠다"고 말햇다. 이미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막연히 생기지 않는다. 그분의 책인 성경을 통해야 한다. 만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입견을 버리고 성경을 탐독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그의 오랜 종교적 방황에 일찌감치 큼지막한 종지부를 찍었으리라. 성경은 언뜻 보기에 너무 투박하다. 아주 특이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믿어 달라고 애원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툭 하니 던져놓고 만다. 출애굽기나 하박국, 스가랴 같은 책 이름은 또 얼마나 생소한지...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