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뇌’ 속에는 운명을 극복하는 길이 있다!
이 책을 시작하며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뇌 프롤로그 뇌를 알면 인간을 알 수 있다 1부 나를 만드는 뇌 1장 인간을 생각하며 꿈꾸며 행동하게 하는 뇌 ? 박문호 2부 뇌를 보고 알기 2장 뇌의 신호를 보는 방법 ? 장경인 3장 인간 뇌 기능의 측정 ? 김기웅 4장 뇌의 기능을 보는 방법 ? 최원석 5장 신경계 질환 신경계 조절 치료 ? 윤상훈 6장 달팽이관을 모사한 인공 청각기구 ? 김완두 3부 뇌를 만들기 7장 메모리 소자를 이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 이종호 8장 뇌가 우리 몸에서 하는 것 ? 어익수 |
박문호의 다른 상품
김완두의 다른 상품
|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 뇌과학이 주도하다
정부에서는 지난 3월 10년간 ‘뇌’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사회를 대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세부적으로 ▷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뇌 실현 ▷ 4차 산업혁명 대응 창의적 뇌연구 ▷ 뇌과학 발전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혁신 ▷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 기술?창업 중심의 뇌산업 육성 등을 내세웠다. 이러한 발표의 목적은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로는 미래사회의 커다란 이슈인 고령화 사회에 따른 각종 질병(치매나 파킨슨 병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맛과 같은 감각을 지배하는 뇌 기능과 뇌의 능력을 극대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 기술을 개발해 ‘뇌과학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알고 보면 쓸모 있는 뇌과학 이야기》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뇌신경학, 뇌의약학, 뇌공학을 다루고 있어 자아부터 인공지능까지 뇌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뇌질환 극복부터 뇌기능 극대화까지, 뇌를 둘러싼 8인의 다양한 시선 뇌과학 연구는 다양한 학문이 협연하는 무대와 같다. 몸과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생물학, 화학, 의학 분야와 신호를 모으고 분석하며 신체기능을 구현하는 전자, 전산, 기계 분야가 필요하다. 더불어 인문예술 분야의 학문도 중요하다. 인간의 인지와 행동을 관찰하며 인간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 철학 분야는 물론 감각기능과 운동기능이 사용되는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분야까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경계 없이 서로의 관점을 바라보고 서로를 연결해야 뇌의 비밀을 풀 수 있다. 이에 《알고 보면 쓸모 있는 뇌과학 이야기》는 뇌과학과 관련한 각 분야의 석학들이 모여, 쉽지 않은 내용을 심도 있게, 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있다. 〈1부 나를 만드는 뇌〉에서는 인간을 생각하며 꿈꾸며 행동하게 하는 뇌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부 뇌를 보고 알기〉에서는 뇌 신호를 기계와 연결하려 하는 뇌공학, 뇌 기능을 정확히 측정하여 뇌의 비밀에 한 발 더 다가가려는 뇌인지공학, 뇌 신경세포의 연결 및 기능을 연구하여 신경계 질환(뇌종양, 중풍이나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 치매, 파킨슨병)을 치료하려는 뇌신경학 등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흐름을 짚어준다. 〈3부 뇌를 만들기〉에서는 입력신호와 그 신호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기존 정보를 비교, 저장하며 운동명령을 내려 운동 출력신호를 만드는 뇌의 시스템을 분석한 후, 이를 모방한 뉴로모픽(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 추천사 뇌과학은 전문가라 하더라도 전체를 조망하기가 쉽지 않을 만큼 기초부터 응용까지 매우 방대한 분야이다. 따라서, 일반 독자에게 뇌과학을 제대로 소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 책의 저자들은 뇌가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난제에 도전하였다. 뇌는 모든 정보를 넣어놓고 한꺼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모델을 기반으로 많은 정보들 중에 꼭 필요한 특징만을 추출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이 책은 독자들이 “어떻게”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뇌 기능을 어떻게 측정하고 조절하며 모사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였다. 쓸모 있는 지식을 발견하는 기쁨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정범석(카이스트 의과대학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