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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가두지 못한다
문익환
만우와장공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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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eface 발간사 04

1장. 그것은 잔디씨 속에 이는 봄바람이다 09
poem 히브리서 11장 1절 10
01 신앙의 모험 11
02 속으라 20
03 거룩한 땅 29
04 희망의 신앙 39
05 하느님의 바보짓 47
06 가난해야 합니다 56
07 당신이 길이라니 69
08 믿을 때 76

2장. 바보스런 하느님의 바보들이여 85
poem 하느님의 바보들이여 86
09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88
10 하느님과 아브라함의 대화 98
11 새 희망의 문 103
12 영원한 젊은이 111
13 교회는 필요한가 114
14 성인의 크리스마스 122
15 산 교회 131
16 빛이 있었으면 138

3장. 희망의 노래 부르고 지고 151
poem 뜨거운 마음 152
17 미워하라 153
18 터져나가는 기도 164
19 마리아의 찬가 175
20 원점으로 돌아가서 186
21 꿈은 가두지 못한다 197
22 예수의 슬픔, 우리의 슬픔 205
23 수난 226

Appendix 성서와 함께 하나 되는 길 242

저자 소개 1

늦봄

1918년 6월 1일 만주 북간도에서 문재린 목사와 김신묵 권사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1944년 박용길 장로와 결혼했다.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1955년부터 한국신학대학 교수, 한빛교회 목사로 활동하였다. 1968년부터 신구교 공동 구약 번역책임위원으로 있으면서 성서를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번역하였고, 그 과정에서 시인이 되었다. 1976년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면서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었다. 1989년 평양을 방문해 ‘4.2 남북 공동성명’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이는 2000년 ‘6.15
1918년 6월 1일 만주 북간도에서 문재린 목사와 김신묵 권사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1944년 박용길 장로와 결혼했다.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1955년부터 한국신학대학 교수, 한빛교회 목사로 활동하였다. 1968년부터 신구교 공동 구약 번역책임위원으로 있으면서 성서를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번역하였고, 그 과정에서 시인이 되었다.

1976년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면서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었다. 1989년 평양을 방문해 ‘4.2 남북 공동성명’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이는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의 기초가 되었다.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의장,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 본부 준비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1992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었다. 1976년 첫 구속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11년 넘게 옥고를 치르며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헌신하였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1994년 1월 18일 꿈에도 그리던 통일을 보지 못하고 운명하였다.

저서로는 시집 『새삼스런 하루』 『꿈을 비는 마음』 『난 뒤로 물러설 자리가 없어요』 『두 하늘 한 하늘』 『옥중일기』와 옥중 서한집 『꿈이 오는 새벽녘』 『목메는 강산 가슴에 곱게 수놓으며』, 민중 신학서 『히브리 민중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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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326g | 128*190*20mm
ISBN13
9788964821305

출판사 리뷰

한빛교회 한 귀퉁이 책상에서 시린 손 호호 불며 설교문을 작성했을 문익환 목사님을 떠올려 봅니다. 흐린 전등 아래에서 낡은 성경책 한 글자 한 글자를 명징한 삶의 언어로 옮기려고 고민했을 문익환 목사님을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진실되게 묻고, 보다 깊게 들으려고 기도하기 위해 앉았던 예배당 왼쪽 5번째 장의자 문익환 목사님 자리를 가만히 더듬어 봅니다.
이렇게 역사와 교회를 향해 온몸으로 토해낸 문익환 목사님의 설교들을 「꿈은 가두지 못한다」라는 제목으로 엮었습니다. ‘1장-그것은 잔디씨 속에 이는 봄바람이다’에는 문 목사님의 맑고 순수한 신앙바탕에서 길어 올린 설교들을, ‘2장-바보스런 하느님의 바보들이여’에는 치열한 사회적 영성이 담긴 설교들을, 그리고 ‘3장-희망의 노래 부르고 지고’에는 통일과 평화를 위한 절절한 외침들을 묶었습니다.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설교집 「꿈은 가두지 못한다」를 펴낼 수 있도록 기도와 발간 비용을 모아주신 한빛교회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문익환 목사님의 300여 편 설교문을 빠짐없이 읽고, 기획하고, 추려서 발간에 디딤돌을 놓아주신 ‘늦봄 설교집 발간 위원회(김경영, 이규훈, 장진숙, 정원, 고은지, 옥형빈, 나석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성껏 책으로 만들어 주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 ‘만우와 장공’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때 거기’에서 선포된 메시지들을 다시금 캐내어, ‘지금 여기’에서 신선하고 살아있는 복음으로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길 바랍니다. 꿈을 잃어버린 시대, 꿈이 사라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문익환 목사님의 설교는 그동안 우리가 잃어버렸던 본래적 삶의 가치를 되찾아 줄 것입니다. 설교문 한 문장 한 문장에 스며있는 문익환 목사님의 눈물과 탄식, 기쁨과 감동이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꿈은 가두지 못한다.”

2018년 4월 27일
남북의 정상들이 판문점에서 손을 마주잡은 날
홍승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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