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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산으로
01 ‘산보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02 당장 걸읍시다, 산길을 걸읍시다 03 ‘4S산행주의’라구요? 04 참을 수 없는 육산의 즐거움 05 가을산의 유혹 06 내소사의 가을 07 쓸쓸한 가을산을 사랑함 08 소리산을 아십니까 09 내일은 또 산에 오른다 09 산친구> 산객> 산사람 10 하지 말라는 것은 더 재미있거든 11 봄이 오면 술 한 잔 따르세 12 하지 말라는 건 다 재미있다 13 진달래야 어쩌자구 14 늙는다는 것 15 빗속에 오른 금당산 16 목련꽃과 산수유 17 청설모를 미워하지 마 18 폐타이어의 마지막 봉사 19 속도전도 체력전도 아닌 20 버리고 오르는 거 쉽지 않네 21 오지산행을 하고 싶다 22 야호~에 대한 찬반 토론 제2부 산에서 23 네 영혼이 고독하거든 산으로 가거라 24 안전한 산이란 없다 25 당신은 등산 부적격자인지도 모른다 26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것 27 산행을 하지 못하는 열다섯 가지 핑계 28 산행에서 배운 게 참 많다 29 인생과 산행의 페이스 조절 30 좋은 산, 매력있는 여자 31 북한산과 사귀는 친구 32 숫자 들어간 평범한 산이름을 바꾸고 싶다 33 산행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34 실제로 등산하기 좋은 산 35 산행기록을 남겨야 하는 이유 36 봄부터 산성산행을 해볼까 제3부 특별한 산행 37 후지산 ; 놀라운 발견 38 백두산 종주 “북파에서 서파까지” 39 휴전선을 넘다 - 금강산으로 40 금강산에 오르다 41 광복절에 오른 대마도 시라다케 제4부 집으로 42 왜 산행 후에는 개운할까? 43 “어떻게 산행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6가지 44 무엇을 위하여 산에 오르는가 45 산행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 46 날씨를 알아야 산행이 성공한다 47 스틱은 왜 꼭 필요하다고 말하나 48 스틱을 잘 사용하는 방법 49 겨울산행을 위한 준비물 체크하기 50 산꾼에게도 급수가 있다 51 등산화를 새로 장만하다 52 배낭아 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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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산 쉬엄쉬엄, 정든 땅 구석구석”
아름다운 ‘산보산행’ 주창자의 산수필집이 나왔다. 등산 인구가 1,000만 명이라는 ‘등산 붐’의 시대의 맞춤형 산수필집이 나왔다. ‘산과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부제가 곁들여진 마운틴에세이집이다. 필자는 15년간 인터넷 등산커뮤니티 사회에서는 ‘산보산행’ 주창자로 널리 알려진 주말산보클럽 운영자인 풀과별이다. 저자 풀과별은 15년간 인터넷 등산커뮤니티 “주말산보클럽”을 운영하며 사용해온 시인 민윤기의 인터넷상 닉네임이다. 산행을 중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삶을 사는 생애의 프로젝트로 설정한 저자는 비만과 약골로 정상생활이 힘들어진 50세 때, 천리안에 등산클럽을 개설하고 현재까지 15년 동안 10,000명 이상의 초보급 등산회원을 인솔하여 동네뒷산은 물론 한국100대명산, 지리산 종주, 청옥 두타 종주, 한라산 동계 등반, 후지산 백두산 종주 제주 올레길 등 700회 넘는 산행을 이끌어왔다. 이'산애미친'에는 그 경험을 통해 얻은 산행의 지혜를 고스란히 담았다. 띠지에 있는 ‘작은 산 쉬엄쉬엄, 정든 땅 구석구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필자의 산행철학을 간단하게 요약한 것이다. 산행을 한두 해 하다가 그만둔다거나, 보기에 좋은 바위산 릿지 같은 코스를 좇는다거나, 또는 빡센 산행으로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와 결국은 산행을 못하고 마는 이벤트성 산행이 아니라, 평생산행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필자는 이와 같은 산행을 ‘산보산행’이라고 주창하며 15년째 실천중이다. 책은 4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 ‘산으로’에는 산행 준비를 위한 지혜를 담은 22편의 에세이, 제2부 ‘산에서’는 산행을 하면서 겪게 되는 산속 15편의 이야기, 제3부 ‘특별한 산행’은 후지산 산행과 백두산 종주, 금강산 산행과 대마도 산행기 등 저자의 대표적 산행기, 제4부 ‘집으로’는 안전한 산행을 위한 행동 요령 등, 모두 52편의 에세이가 저자의 산행 철학을 담고 있다. |